8원이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ℓ당 1465.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는 1506.2원으로 전주에 이어 유일하게 1500원을 넘었다.
한편 지난주까지 하락하던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0.4원 상승한 1351.6원을 기록했다. 반면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 판매가격은 793.8원으로 ℓ당 1.6원이 내렸다.
한국석유공사와 농협경제지주는 31일 알뜰주유소 6차연도 유류 공급사로 중부권에선 SK에너지, 남부권에선 에쓰오일(S-Oil)을 선정했다.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은 올 9월부터 2021년 8월 말까지 각 권역 알뜰주유소에 수송용 석유제품을 납품한다.
석유공사 측은 "앞으로도 알뜰주유소 사업이 국내 석유제품 유통시장에서 경쟁을 촉진하고 유가 안정화에...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는 ℓ당 1470.2원, 경유는 1333.8원에 팔았다.
이외에 액화석유가스(LPG) 차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은 38.6원 떨어진 ℓ당 812.8원을 기록했다. LPG 수입 업체가 공급가를 반년 만에 최대폭으로 인하하면서 가격 하락폭도 컸다.
한편 국제유가는 두바이유의 경우 전주보다 배럴당 1.5달러 하락한 62.7달러를 기록했다....
휘발유 기준으로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506.2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549.7원을 기록했다.
상표별 최고가(ℓ당 기준) 순을 보면 SK에너지에 이어 △GS칼텍스 1542.7원 △S-OIL 1531.2원 △현대오일뱅크 1530.6원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휘발유 판매가를 보면 최고가 지역은 서울로 전주 대비 4....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40.2%가 ℓ당 65원 이상 인상해 유류세 환원을 100% 반영한 주유소가 가장 많은 상표였다. 가장 적은 상표는 일반 알뜰주유소였다.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은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유류세 반영 비율이 높은 것은 직영 주유소가 대부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직영 주유소는 지난 11월 유류세 인하 당시에도 일괄적으로...
그 일환으로 정유업계와 관련 협회, 석유공사 알뜰주유소 관련 기관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 석유공사(오피넷),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소비자단체) 등과 공조해 주유소 판매가격에 대한 일별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며 “알뜰주유소 활성화 등을 통해 알뜰주유소가 가격 안정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가장 비싼 주유소인 SK에너지의 휘발유 가격은 1473.6원, 가장 저렴한 주유소인 알뜰주유소는 1427.5원으로 격차는 46.1원이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3.8원 오른 1342.7원이었다.
한편 6일 유류세 인하 폭 축소에 따른 가격 인상분은 휘발유 ℓ당 65원, 경유 ℓ당 46원, LPG 부탄 ℓ당 16원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이달 안에 휘발유 가격이...
정부는 지난달 29일 열린 제14차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미국의 대(對)이란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알뜰주유소·전자상거래 확대, 원유도입선 다변화 지원 등 국내가격 안정을 위한 방안 지속 추진키로 한 바 있다.
또 폐기물부담금을 면제하는 의료기기에 산소투여용튜브·카테터, 의료용가이드, 흡인용튜브·카테터, 단기사용기관·기관지용튜브, 수혈세트...
다만 “정부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세 가지 측면에서 철저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다”면서 “단기적 국제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알뜰주유소 활성화, 전자상거래 확대 등을 통한 석유시장 경쟁을 촉진하는 등 국내 가격의 안정화에 최우선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석유화학업계의 원활한 원유수급을 위해...
특히 “유류세 인하분을 단계적으로 환원해 부담을 완화하고, 알뜰주유소를 활성화하면서 주유소 가격정보 활용을 확대하는 등 시장경쟁을 통한 가격안정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0.3% 감소한 것과 관련, “대외여건이 예상보다 악화한 데 따른 수출감소, 대외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부진, 작년 4분기...
상표별로는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가 전주보다 11.0원 오른 1379.9원이었으며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로 전주보다 10.2원 오른 1422.0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11.5원 오른 리터당 1502.7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94.4원 높았다.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이 1500원 선을 넘은 건 올 들어...
휘발유 기준으로는 알뜰주유소가 ℓ 당 1344.5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고, 최고가는 SK에너지로 ℓ당 1389.3원이었다.
경유 기준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ℓ당 1246.2원이었고, 최고가는 SK에너지로 ℓ당 12882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은 서울이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13.4원 상승한 ℓ당 1468.5원이었다.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전국...
반면 알뜰주유소는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7원 내린 1344.0원으로 집계됐다.
14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면서 지난 2016년 3월 둘째 주(1340.4원) 이후 35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지만, 전주(0.8원)에 이어 2주째...
한국주유소협회 박동위 차장은 “경기침체에 이어 최저임금 인상으로 직원을 줄이고, 가족이 운영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며 “풀 서비스 주유 업체가 사라지고, 심야 시간에 문을 닫는 곳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심야시간 문을 닫는 것은 한국석유공사가 관리하는 전국알뜰주유소도 마찬가지다. 전국 1170여 개 지점 중 400여 곳 정도는 심야시간...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평균 9.4원 하락한 1318.0원에 판매돼 가장 낮았다.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1366.1원으로 한 주 만에 6.6원 떨어졌다.
석유공사 측은 "국제유가는 러시아 감산 이행 발언 및 중국 경기부양책 기대감 고조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면서 "그러나 국내 제품 가격은 기존 국제유가 하락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부산은 전주보다 23.0원 내린 1309.4원을 기록하면서 전국 최저가 지역으로 꼽혔다. 전주까지 평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던 대구는 1310.1원이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ℓ당 평균 21.2원 하락한 1372.6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가 19.8원 내린 1372.6원으로 가장 비쌌다.
사직주유소(서울 종로구) 1958원
-경복궁주유소(서울 종로구) 1955원
-삼선주유소(서울 성북구) 1955원
△가장 비싼 주유소와 가장 저렴한 주유소 가격 차 (1월 7일 기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현대오일뱅크 직영 한양주유소': 2062원
충북 음성군 감곡면 '상평주유소(알뜰주유소)': 1195원
↓
60ℓ 주유 시 12만3720원 vs 7만1700원(42% 저렴)
7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평균 25.2원 내린 1331.1원이었다. 특히 충북 음성군의 한 알뜰주유소는 4일 기준으로 ℓ당 1195원에 보통 휘발유를 판매해 전국 최저 기록을 세웠다.
석유공사는 “국내 제품 가격은 기존의 국제유가 하락분 반영과 유류세 인하 효과로 인해 당분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휘발유 기준 최저가 브랜드는 알뜰주유소로 판매가격이 1423.6원이었다. 최고가 브랜드는 SK에너지로 1467.8원을 기록했다. 경유에서도 알뜰주유소 판매가격이 1317.3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SK에너지는 1355.6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가장 가격이 높은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23.4원 하락한 1552.7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0.9원 비쌌다. 최저가...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평균 31.0원 하락한 1488.2원으로 1500원을 밑돌았다.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30.7원 내린 1534.3원이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다"면서 "국내 제품 가격도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 등으로 인해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