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현재 신규 적응증 발굴과 치료제 후보물질 도출을 진행 중”이라며 “올릭스가 강점을 가진 피부 및 안질환 등의 국소투여 치료제와 GalNAc 플랫폼을 이용한 간질환 치료제에 이어 CNS 질환 프로그램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응우옌 박사는 파멥신에서 TIE2 수용체를 활성화 기전의 안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PMC-403’의 임상을 자문할 예정이다. TIE2는 혈관내피세포에서 혈관 안정화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파멥신은 PMC-403을 비정상적인 안구내 혈관형성으로 발병하는 안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응우옌 박사는 “파멥신 TIE2 수용체 활성화 항체의 안질환에서의...
특히 결막염, 당뇨망막병증, 갑상선안병증 등 다른 안질환이 있는 경우 안구건조증을 방치하면 질환이 더 나빠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안과병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치료 방법은 인공누액 처방이나 약물치료, 눈꺼풀 염증을 치료하는 적외선 치료와 눈꺼풀에 빛을 이용한 열을 침투시켜 굳어진 기름층을 녹여주는 IPL 레이저 등이 있다.
고경민 센터장은...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피부, 안질환 등 건강피해를 인정받으면서 피해등급이 결정됐다.
환경부는 25일 '28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56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과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구제 지원 대상은 총 4350명으로 늘었다.
이번 위원회는 2020년 9월 법 개정 이전에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피해는...
노바셀은 아토피 피부염 이외에도 안구건조증,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원소스 멀티유즈’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구건조증의 경우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지난해 휴온스와 신규 안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의약주권...
이외에도 자사의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HuPhage) 기술과 △면역항암제 ‘PMC-309’ △종양 신생혈관억제제 ‘PMC-402’ △안질환치료제 ‘PMC-403’ 등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임상 개발 전략도 홍보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콘퍼런스와 함께 같은 기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파트너링 이벤트와 대면 미팅이 가능해진 ‘바이오텍 쇼케이스’에도 참가를 준비 중”...
노바셀은 펩타이드 면역 치료제 전문개발기업이다. 2세대 펩티로이드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외용치료제의 국내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휴온스와 기술이전을 통해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안질환 면역치료제를 공동개발 중이다. 최근 Pre-IPO 투자를 유치했으며 NH투자증권을 IPO 주관사로 선정,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준비 중이다.
해당 기술은 안질환, 특히 노인성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NG-2는 혈관신생을 촉진하는 성장인자다. 파멥신은 습성황반변성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레이저 유도 맥락막 신생혈관(laser-induced CNV) 마우스 모델에서 ANG-2 활성화 또는 과생성으로 인한 혈관신생 저해 효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IND가 승인되면 국내 기관을 통해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번 글로벌안과학회를 통해 임상 설계를 먼저 발표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2018년 삼진제약과 APX-1004F 기술이전(L/O)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양사는 해당 파이프라인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12월 안질환 치료제 제제 관련 공동 특허를 획득했다.
의료진이 카메라로 안저를 촬영하면 스마트폰 내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 사진을 분석해 안질환 여부를 1차로 진단한다.
이후 2차 의료기관의 안과 의사들이 최종 진단을 내리게 되며, 대상자의 병변이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황반변성 등 주요 실명 유발 질환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진단 내용을 앱과 서버에 저장, 분석해 지역 사회 내 안보건 현황을...
디지털 아이케어 전문기업 ‘픽셀로’가 최근 강남에 있는 안질환 전문병원 ‘힐링안과’와 ‘디지털 아이케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픽셀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ㆍ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삼성전자 사내 벤처육성프로그램 ‘C-Lab’에서 스핀오프된 스타트업으로 디지털 아이케어...
이영일 큐로진생명과학 대표는 "큐로진생명과학은 황반변성, 당뇨병성망막병증, 녹내장 등 안질환에 대해 기존 치료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FDA 임상 신청을 위해 제2차 투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재희 알리코제약 대표는 "안과 영역 유전자치료제에 대한 신규 아이템의...
현재 PMC-403을 혈관성 안질환인 노인성황반병증(AMD)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ADC는 항체와 약물을 결합한 물질로 암세포 살상능력이 우수하다. 이미 다양한 ADC치료제가 고형암에 사용되고 있다. 이론적으로 ADC약물은 목표로 하는 표적 암세포에서만 효능을 나타내야 하지만 종양이 아닌 정상세포에 약물이 전달될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양사는 두...
내년 상반기에는 갑상선 안질환(TED) 2b상과 온난항체 용혈성 빈혈(WHIHA) 2a상, 시신경척수염(NMOSD) 1bㆍ2a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뮤노반트가 3개의 추가 적응증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약 후보물질 가치는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과 공동연구 중인 HL036(안구건조증)은 임상 3-2상와 3-3상에...
과제의 지원으로 NCP112의 비임상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임상1/2상 IND 신청해 임상개발단계에 진입했다. 또 안구건조증에 대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휴온스와 신규 안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과도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효능에 착안해 코로나19 등 바이러스성 감염증의 면역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휴비츠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중증 안질환인 황반 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을 진단하는 공초점 레이저 주사 검안경(CSLO1)과 망막단층진단기(OCT2)를 하나의 제품으로 융합한 광각 안저 촬영 장비를 통해 눈의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의 진단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휴비츠 관계자는 “2022년까지 조기 상품화를 통해 프리미엄 안과 의료기기 시장에...
올릭스는 안질환 파이프라인인 ‘OLX301A’, ‘OLX301D’,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을 승인받은 비대흉터치료제 후보물질 ‘OLX101A’,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간질환 파이프라인 등의 임상 개발에도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여러 기관투자자들이 우리 올릭스의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해...
이어 삼성SDS AI 전문가들이 △영상 딥러닝을 통한 안질환 예측 △‘NeurIPS* 2020’에서 채택된 제품 설계·제조· 물류 공정 최적화를 위한 강화학습 연구성과 △한국어 인식 AI 성능 개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삼성SDS와 클라우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는 정소영 엔비디아 상무가 ‘대규모 AI 연구를 위한 효과적인 GPU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을, 박성우...
파멥신은 6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PMC-403의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에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이 목표다.
파멥신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미팅에서 회사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소개하고, 대상 기업들의 니즈와 약물 개발 분야의 트렌드를 파악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는 기업 인지도를 높이고 글로벌...
특히 안구건조증에 대한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지난달 휴온스와 신규 안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노바셀테크놀로지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휴온스는 프리IPO 투자에도 참여했다. 이와 함께 에이디엠코리아와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증 면역치료제 공동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태훈 노바셀테크놀로지 대표는 “그동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