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는 불참했다. 홍 부총리가 다녀간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식장에 코로나19 확진자도 조문한 사실이 확인되며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서다.
이에 홍 부총리는 내년 예산 심사 과정에도 더는 참석하기 어렵게 됐다. 이 자리는 안일환 기재부 2차관이 대신할 예정이다.
이날 합동 발대식에는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창업진흥원 원장 등 주요 공공기관 임직원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및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기업성장응답센터 발족을 공식 선포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LH 판교 기업성장센터 로비에서 주요...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4분기 공공기관 잔여 투자 17조9000억 원을 차질 없이 집행해 올해 투자목표 61조5000억 원을 100%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회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서민경제의 생존마저 위협 받는 엄중하고...
정부는 23일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4차 추가경정예산 집행계획'을 수립·확정했다.
앞서 국회는 22일 7조8000억 원 규모의 4차 추경 예산을 확정했고 23일 정부는 임시국무회의를 통해 4차 추경을 의결했다. 안일환 차관은 "4차 추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국무회의 후 바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 긴급 재정관리점검회의를 통해 집행계획을 확정하고 필요자금을 전액 배정한다.
특히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아동특별돌봄, 청년특별구직지원 등 6조3000억 원(1023만 명) 규모의 주요 추경 사업이 최대한 추석 전 지급 개시되도록 효율적 사업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번 지원금 지급...
기획재정부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안일환 2차관 주재로 '범정부 4차 추경 TF'를 열어 긴급피해자원 패키지 집행 가이드라인 마련과 원스톱 콜센터 개설·운영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이를 반영해 '긴급피해지원 패키지' 사업을 안내하기 위함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110 콜센터에 기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에 안일환 기재부...
안일환 기재부 2차관이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3.6%정도 예상하고 (예산안을 짰다)"라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2일 방송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너무 낙관적인 수치가 아니냐'는 질문에 "방역을 잘하면 내년도 반등이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다만 "성장률에...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사전브리핑에서 “올해와 내년이 어찌 보면 취약계층이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런 부분을 감안해 노인이나 장애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직접일자리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용서비스는 내년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예산을 47.5% 증액한다”며 “직업훈련 쪽 규모는 많이 안 늘었지만, 비대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고통분담 차원에서 모든 공공기관 임원(기관장, 감사, 상임이사)을 대상으로 성과급의 10% 이상(금융형 기관은 15% 이상) 자율반납을 권고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공공부문이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성과급 일부를 반납하는 방식으로 고통에 동참하도록 공공기관, 공기업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착수회의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안전 역량과 수준 등을 매년 심사해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우선 올해 6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해보고 내년부터 본격 도입한다. 내달부터 심사를 시작해 9월 말까지 완료할...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 지난 29일까지 추경 집행 진도율이 44%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35조1000억 원 상당의 3차 추경이 집행된 지 한 달도 안 돼 이뤄낸 성과다.
정부는 국회 통과 후 3개월이 되는 9월 말까지 주요 사업비의 75%를 집행한다는계획이다.
안 차관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세입 기반을 약화해 국세 수입은 애초 전망에 비해 많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녹록지 않은 재정수입 여건 속에서도 당분간 재정의 적극적 역할을 견지하면서...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10일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켜나감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치료제·백신의 조기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안일환 차관은 이날 오후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는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제약기업 제넥신을 방문해 백신 개발현황을 확인하고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