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이 전 회장은 1968년 삼성의 모태기업인 제일제당 대표이사, 삼성물산과 삼성전자의 부사장, 삼성문화재단 이사 등 그룹의 주요 직위에 오른다.
이유는 이른바 '한비 사건(한국비료 사카린 밀수 사건)' 때문이었다.
1966년 부산세관에 밀수품으로 58톤의 OSTA(사카린 원료)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의 계열사인 한국비료가 사건의 당사자였다. 삼성이...
네이버문화재단은 재단이 후원하는 ‘문화의 안과 밖’ 운영위원회가 오는 24일부터 1년 동안 서울 안국동 W스테이지에서 총 50회의 ‘오늘의 시대와 고전’ 강연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의 안과 밖은 학자들이 직접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강연 프로젝트다. 위원장인 고려대 김우창 명예교수를 비롯해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대한민국예술원 회장)...
현대아산은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월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장애우 주간보호시설 ‘비둘기 재활센터’와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청소, 시설정리, 급식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또 현대유엔아이는 매년 IT소외계층에 IT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랑의 IT나눔 봉사’와 ‘사랑의 쌀나눔’, 문화재 보존...
과거에는 기업들이 공익재단에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원씩 기부해왔지만 최근에는 오너들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기부금을 직접 내고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환영을 받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윤장섭 유화증권 회장은 성보그룹 산하 재단인 성보학원 기부를 위해 자사주 1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한편 박 후보 선대위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상임위원장을,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와 이수호 전 민주노동당 최고위원, 김혜경 진보신당 비상대책위원장, 남윤인순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 박영선 민주당 의원,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멘토단'으로 전 문화관광부...
전 문화재청장도 스타군단에 가담했다. 관심을 모았던 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선대위에 참여하지 않았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안국동 선거사무소에서 ‘새로운 서울을 위한 희망캠프’ 발족식을 갖고 선대위 참여 인사를 공개했다.
상임위원장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맡았다. 공동선대위원장엔 이해찬·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시민...
하나금융공익재단 이한우 사무국장은 " 하나금융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재사용과 나눔 행동을 실천하고자 매년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 행사를 계기로 기업 이익의 창출과 그 이익의 사회적 환원에 적극 동참해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STX는 10일 ‘아름다운 재단’산하 자선운동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그룹 내 전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STX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의류, 도서, 음반,가전용품 등 물품 1만1000여점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