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애플이 각각 G6와 아이폰7 플러스 등에 듀얼 카메라를 채택한 이유다.
이에 따라 올해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전장부품의 견조한 실적 성장 속에 감가상각비 감소세가 지속되는 LED사업부 적자폭 감소가 예상되며 전망에 힘을 보태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2017년 영업이익은 3610억...
P10의 5.1인치 풀HD 디스플레이(1920x1080)를 갖췄고, P10 플러스는 이보다 큰 5.5인치에 일반 HD보다 화질이 4배 좋은 QHD 화면(2560x1140)을 지원한다. 카메라 화소 수는 두 제품 모두 후면 2000만, 전면 800만이다. 특히 화웨이는 애플의 아이폰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채택한 동시에 8가지 색상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선택폭을 늘렸다.
ZTE는 소비자의 특성에 따라...
애플이 스마트폰 산업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데에는 아이폰 7 플러스 판매 호조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7 리콜 사태가 맞물린 탓이다. 조사 대상인 6개 주요 업체 가운데 4분기에 이익을 낸 업체는 애플을 포함해 삼성전자, 블랙베리, 소니 등 4곳이다. 삼성전자는 산업 이익의 9%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소니는 1%를, 블랙베리는 1% 미만을 각각 차지했다. 반면...
1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화웨이는 LG디스플레이의 커브드 엣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차기 전략 스마트폰 ‘P10 플러스’를 오는 4월 전후 출시한다.
청동 위 화웨이 소비자부문 최고경영자(CEO)는 “P10은 플랫 스크린을, 플러스 모델은 듀얼 곡면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화웨이가 지난해 출시한 듀얼 엣지...
쿡 CEO는 지난해 10월 “아이폰7과 7플러스 수요가 공급을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플은 오는 31일까지 분기별 아이폰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다. 지난 회계연도에 아이폰은 2억1200만 대 팔렸으며 회사 전체 매출의 63% 비중을 차지했다.
애플은 지난해 159달러에 에어팟으로 불리는 무선 이어폰을 출시하기도 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는 25.6%로 2위, LG전자는 13.1%, ZTE는 8.4%, 알카텔은 7.9%로 뒤를 이었다. ‘아이폰7’ 1차 출시국에 중국을 포함한 것이 애플의 3분기 전체 매출에 도움이 되었고, 아이폰7 플러스에 대한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분석했다.
LG전자는 북미와 중남미 시장에서만 각각 3위와 2위를 기록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5위 밖으로 밀려나는...
하지만 이후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6s플러스 등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 논란이 가속됐다.
중국 상하이 소비자위원회는 아이폰6 시리즈에 불이 붙었다는 소비자 신고 8건도 접수해 공개했다. 애플은 신고된 사고가 외부 충격에 의한 발화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고위급 임원을 소비자협회에 보내 아이폰 결함 논란에 관해 공식 사과하고 사후...
(애플 아이폰 운용체제) 버전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T인증 앱은 이름과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와 6자리 PIN(개인식별번호)을 등록하면 이후 PIN만 입력해도 본인 확인이 가능했다. 목소리를 통한 본인 인증 서비스 개발에도 박차를 하고 있으며 내년 중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도 지난 10월 지문인식을 통해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U...
이통 3사는 또 공통으로 판매하는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의 출고가도 인하했다. LG유플러스가 먼저 가격을 내리자 KT와 SK텔레콤도 순차적으로 출고가 인하에 합세했다.
현재 아이폰6S의 99만9900원에서 77만9900원까지 낮아졌다. 6S플러스의 경우 113만800원에서 89만98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SK텔레콤과 KT는 또 팬택과 논의를 통해...
아이폰 쓰세요? 안드로이드폰 쓰세요?
당신이 쓰는 스마트폰이 당신의 성격을 말해줍니다.
얼마나 맞는 지 한 번 보실까요?
(영국 대학 연구팀, 500명 대상 연구 결과. 2016. 11)
2.
내 스마트폰은 '아이폰' 이다. 당신의 성격은?
아이폰을 쓰는 이들은 여성이 남성의 두 배. 조사에 참여한 이들 중 아이폰을 쓰는 이들의 평균 연령은 26.9세.
3.
아이폰을 쓰는 당신은 감성과...
이들은 경쟁사가 지원금을 올리려고 하자 덩달아 경쟁에 뛰어들었고, 소위 ‘아이폰6 대란’이 터졌다. 당시 SK텔레콤은 최대 46만원, KT는 56만원, LG유플러스는 41만 3000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4년 11월 이통 3사에 총 24억원의 과징금을 물리고 조 전 상무 등을 형사 고발했다.
중국소비자협회의 조사에 앞서 애플은 올해 중국 정부로부터 두 차례나 타격을 받았다. 지난 4월에는 현지 미디어 가이드라인을 어겼다는 이유로 애플의 온라인 서적·영화 서비스가 중단됐다. 베이징 지적재산권국은 6월 특허권 침해를 이유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판매 금지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 이 건은 애플이 항소해 계류중이다.
이번 합의 성명에 따라 베루스의 담다 슬라이드 제품군은 15일부터 미국 내 아마존을 포함한 오픈 채널, 에이전트, 총판 등 모든 채널에서 판매가 중단된다.
판매 중단 적용 대상 기종은 아이폰 6/6s, 아이폰 6/6s 플러스, 삼성 갤럭시 노트 4, 삼성 갤럭시 노트5, 삼성 갤럭시 S6, S6 Edge, 삼성 갤럭시 S7, S7 Edge 등 총 11종이다.
‘갤럭시노트7’ 단종 반사이익으로 초기 호조세를 보였던 LG전자의 ‘V20’이 ‘아이폰7’의 등장으로 반짝 흥행에 그치고 말았다. LG전자는 V20에 대한 마케팅을 전면 강화하고 판매량 방어에 나선다.
3일 시장조사기관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이 발표한 10월 4주 오프라인 기준 스마트폰 주간 판매량(이통사의 직판을 제외한 대리점을 통한...
골드만삭스는 이번 주 보고서에서 “아이폰7 플러스가 고객에게 인도되기까지의 기간은 가장 인기가 높은 제트블랙이 6~8주 걸리며 나머지는 3~4주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구글도 지난주 픽셀폰을 출시했다. 구글이 최초로 개발과 생산, 재고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관리하는 이 제품은 노트7의 가장 가능성이 큰 대체재로 꼽혀왔다. 그러나 애플처럼...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21일 아이폰7 시리즈 출시를 기점으로 고객 확보를 위해 리베이트를 늘리면서 불법 보조금을 살포하고 있다.
리베이트는 이동통신사가 고객 유치의 대가로 유통점에 주는 판매수수료다. 리베이트는 유통점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불법 보조금의 재원이 된다.
아이폰7 번호이동 고객의...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가 정식 출시된 이후 이틀간 번호이동 건수는 6만2972건에 달했습니다. 번호이동의 급증 이유는 '아이폰7' 시리즈를 예약구매한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단말기를 개통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또 기존 아이폰 모델의 교체 수요에 '갤럭시노트7' 교환 고객까지 더해지면서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대표가 연임을 포기하는 대신 글로벌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새 CEO에게 바통을 넘긴다고 21일 밝혔다.
◇ [포토] 드디어 ‘아이폰7’ 나왔어요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공식 출시일인 21일 서울 세종로 KT스퀘어에서 1호 개통자 유병문(오른쪽 두번째) 씨와 김영호(왼쪽 두번째) KT영업본부장, 걸그룹 우주소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일제히 알뜰폰 자회사를 통해 중고폰 시장에 진출했다. LG유플러스 알뜰폰 자회사 유모비는 갤럭시S6, LG G4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중고기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리프레쉬폰’을 출시했다.
SK텔레콤과 KT가 앞서 이 시장에 진출했기 때문에 국내 이통3사가 모두 중고폰 사업에 뛰어든 셈이다.
업계에선 국내 중고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