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과 ‘아동ㆍ청소년 온라인 그루밍(길들이기) 예방 프로그램’도 안심센터에서 운영한다. 예방뿐 아니라 디지털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아동ㆍ청소년 가해자 상담사업도 추진한다.
오 시장은 “n번방 사건이 알려진 지 2년이 흘렀지만 디지털 성범죄 피해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실제, 서울 강동구 A 초등학교는 22일 학급 알림장을 통해 ‘학급에서 확진 아동 발생 시 코로나 검사가 선택이 아니고 의무’라고 학부모와 학생에게 알렸다. 이어 '담임교사가 확진 아동이 발생해서 검사를 하라고 연락을 취했을 경우 자가 진단 앱에 ‘검사하지 않음’으로 체크한 경우 등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달 초 서울 서대문구 B 초등학교도 “2학년 1반...
프리미엄 아동복 수요를 선점할 계획이다.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SPA브랜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신성통상의 탑텐은 키즈에 이어 이달 초 베이비 카테고리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탑텐 베이비(TOPTEN BABY)'는 6~36개월까지 영.유아들을 위한 브랜드로 무형광의 안전한 면 소재를 사용하고 아기들의 피부를 생각해 라벨을 겉면에 부착하는 ‘안심라벨’ 방식을...
WHO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결핵에 감염된 15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약 63% 가량이 결핵 진단과 치료에 접근하지 못했거나, 공식 보고되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5세 미만 어린의 경우 비율이 72%로 더 높았다.
WHO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아동과 청소년들에 대한 결핵 치료 접근성을 복원하기 위해 각 국가에 경보를 발령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소아·청소년 결핵 관리...
안심‧안전 분야에는 오세훈 시장 공약인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1인가구 밀집지역의 노후보안등 1500개를 스마트보안등으로 교체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거점 의료기관을 통한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하고, 일시보호시설 2곳(동부‧서부)에는 특수치료전문가를 신규 배치한다.
이번...
부모급여와 영아수당, 아동수당(월 10만 원)이 중복 지급된다고 가정할 때, 윤 당선인이 공약이 실현된다면 출산 후 1년간 월 140만 원, 연간 168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아울러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이 10일에서 20일로, 육아휴직 기간은 부모 각각 12개월에서 18개월로 연장된다. 또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구분된 유아 보육·교육이 통합되고, 영유아 친환경...
만 3~36개월 이하 영아가 시간제(기본형, 종합형), 영아종일제, 질병감염아동지원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역을 관할하는 서비스제공기관(자치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영아돌보미를 우선 연계시켜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영아전담 안심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통해 일하는 여성은 출산과 육아로...
만 24개월 이상 아동에게 월 3만 원의 특별활동비와 함께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보다 수준 높은 급간식비를 지원한다. 조리사 인건비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지원도 이어간다.
보육교사 처우 개선에도 힘쓴다. 보육교사 사기진작과 직업만족도가 보육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서다. 휴가 등 공백 시 보조(대체)교사와 보육 도우미를 지원하고...
박 장관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도 말했다.
박 장관은 "안전에 취약한 여성·아동·현장 노동자가 범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련 법제를 개선할 것"이라며 "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프로세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 장관은 2021년을...
'교사 대 아동비율'도 개선을 위해 신규 채용 보육교사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이날 “38만 영유아 누구나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특별시 서울’을...
'교사 대 아동비율'도 개선을 위해 신규 채용 보육교사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합계출산율 0.64인 서울의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 시장이 제시한...
서순탁 총장은 "이웃과 소통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김장 김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이번 기부를 비롯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안심 시대 순찰대, 동부 재능 업 멘토링, 지역 아동센터 대학생 멘토 파견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빈집을 철거해 우리 동네에 부족했던 아동 돌봄센터를 만들고 다양한 교육, 복지 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국토교통부가 1일 주최한 ‘제1회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역 맞춤형 아동 돌봄센터’ 설립 사례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방치된 빈집을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산으로 활용하고 빈집 문제에...
아동‧청소년 세대는 어릴 때부터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까지 많아지면서 디지털 범죄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실정”이라며 "서울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통합지원기관 설치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부터 삭제지원까지 통합적인 피해자 지원체계를 갖춘 ‘디지털성범죄 없는 안심...
김 총리는 아동·청소년층의 낮은 백신접종률도 우려했다. 그는 “지난 월요일부터 수도권에서도 전면등교가 시작됐고, 대입 수능이 끝난 수험생의 학교 밖 활동도 많아지는 시기”라며 “학부모들께서는 자녀들이 코로나 걱정 없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예방접종에 적극 나서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이 예산을 청년‧보호종료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돌봄서비스 품질 향상, 한강공원 등 시민편의시설 개선 같이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체감형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민생과 일상의 회복 △사회안전망 강화 △도약과 성장 등 3대분야 15대 과제에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시민의...
열고 "아이를 안심하고 키우고, 마음 편하게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이 돌봄을 위한 4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양질의 보육서비스·안전한 보육환경 △공공·민간 아이돌봄 서비스 △초등 고학년까지 돌봄 보장 △휴직 제도 맞춤형 개선 등이다.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해 어린이집 교사 1인이 담당해야할 아동수를 대폭...
"어르신·환자·장애·아동 등 5대 돌봄, 사회 공동책임이어야"공공노인요양 인프라 확대…초등 돌봄 오후 7시까지"돌봄 종사자 자긍심 갖도록 임금·고용 처우 개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30일 "어르신·환자·장애인·아동·영유아 등 5대 돌봄 국가책임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그는 "스스로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 그 시대에 경험한 우리 여성들의 배신감을 잘 알고 있다"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참여소득’을 제시하면서 노동의 범위도 넓혔다. 그는 "헌법과 법률 바깥에...
'삼성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와 내년까지 전국에 3개 센터를 더 늘려 총 10개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평소 청소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동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