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사옥매각 결정에 거래제한폭(14.95%)까지 뛰었다. 삼환까뮤(14.85%)도 들썩였다. 지난달 29일 삼환기업은 자금 확보를 위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본관 사옥을 농협은행에 1370억5200만원에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밖에 쎄니트(14.92%), SK컴즈(14.85%), 유라테크(14.85%), 승화프리텍(14.71%), 세진전자(14.61%) 등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결정
△쎄니트,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서 기각 판결 받아
△하나그린스팩, 선데이토즈 합병안 주총 통과
△서부T&D, 19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조선내화, 포스코와 93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답변공시]쎄미시스코 "무상증자 검토 중"
△제닉, 중국 법인에 14억원 출자
△텔코웨어, SIP 메시지 분배 시스템 특허 취득...
코스닥 상장사 쎄니트의 전 대표이사가 회사의 합병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쎄니트의 전 대표는 지난 7월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데 이어 이번에는 합병 무효 본안 소송까지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쎄니트는 주주인 이강해씨가 쎄니트와 대전가오시네마의 9월1일자 합병...
규모의 금전대여 결정
△현대중공업, 1조5221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수주 계약
△메리츠화재해상보험, 7월 영업익 213억원…전년비 14.2%↑
△[답변공시]AP시스템 “자사주 취득 검토 중…확정된 바 없다”
△[답변공시]성우테크론 “주가 급등 사유없다”
△세아제강, 파업으로 포항·창원공장서 강관 등 제조 중단
△쎄니트, 신주발행금지 등 가처분 소송 피소
쎄니트는 채권사 이강해 씨가 신주발행금지 및 합병교부금지급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청구 내용은 채무자 쎄니트가 피합병회사 대전가오시네마의 주주들에게 발행 준비 중인 보통주 865만주와 지급할 합병교부금 총액 24억3520만원을 판결 확정 시까지 정지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변호사와의 협의해 적극 대응할 예정”...
56% 처분
△하이트진로 "일본 계열사 지분매각 협상 진행 중"
△쎄니트, 대전가오시네마 흡수합병 결정
△신우, 최대주주 장찬익씨로 변경
△모다정보통신, M2M 데이터 공유 방법 특허권 취득
△승화프리텍, 정승우 경영지배인 선임
△KC코트렐, 297억원 전기집진기 공사 수주
△승화프리텍, 대출금 일부 상환 후 만기 연장
△삼성화재, 삼성물산에...
2011년 실적까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해 관리종목에 지정된 기업은 우경, 지앤에스티, 씨앤케이인터, 엔티피아, 라온시큐어, 쎄니트, 이노셀, 피에스엠씨, 오리엔트프리젠, 스템싸이언스, 이그잭스, 아이넷스쿨 등 12개사. 이들 기업은 2012년에도 적자를 기록하면 자동적으로 증시서 퇴출된다.
6월 결산법인인 스템싸이언스와 지난해 흑자로 돌아선 지앤에스티...
지정 사유별로는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이 총 5개종목으로 가장 많았는데 엔티피아, 쎄니트, 피에스엠씨, 스멕스, 테라움 등이 해당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면 일정기간 매매거래 정지는 물론 주식의 신용거래가 금지되며 대용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도 없는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특히 30분 간격으로 거래가 체결돼 환급성 급감하는 점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7일 쎄니트의 내부결산 결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해당 사유가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쎄니트는 이날 지난해 영업손실이 17억76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63억1200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