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제임스 볼드윈의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50가지 이야기’다. 저자는 세상을 움직인 50가지의 사건들을 통해 용기와 진실, 겸손과 사랑의 가치 등을 전한다. 어려운 철학적 내용을 쉬운 문체로 담아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책에는 미국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어린 시절 일화, 필립 시드니 경의 용감한 죽음, 칭기즈칸의 매에 얽힌...
하나는 말 고삐를 잡는 졸개가 되어 채찍 맞은 등에서 구더기가 생기는데, 다른 하나는 삼공 재상이 되어 고래등 같은 집에 산다네.”
☆ 시사상식 / 방관자효과(bystander effect)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수록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 ‘구경꾼효과’라고도 한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도와줄 확률은...
☆ 에드워드 손다이크 명언
“무익한 행동은 근절된다.”
미국의 심리학자. 프래그머티즘의 창시자인 W. 제임스 밑에서 동물 실험에 종사한 그는 고양이를 사용한 ‘문제상자’의 실험으로 시행착오법이라는 학습이론을 세웠다. 그는 저서 ‘동물의 지능’ ‘교육심리학’을 남겼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74~1949.
☆ 고사성어 / 영서연설(郢書燕說)
말을 억지로...
MBTI는 작가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가 카률 융의 초기 분석 심리학 모델을 바탕으로 1944년 개발한 성격 유형 검사다. 사람의 성격유형을 16개로 나눠 설명한다.
최근 젊은 층은 물론 전 국민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폐공사가 이번에 출시한 6개 유형은 우리나라 사람들에 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유형이다.
‘MBTI...
☆ 버러스 프레더릭 스키너 명언
“교육은 배운 것 중 ‘다 잊어버리고 남은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행동주의 심리학자. 조건 반사의 원리에 입각한 학습을 연구해 독특한 경지로 발전시킨 그는 쥐가 빗장을 누르고 문을 열게 마련한 학습 실험 상자 ‘스키너 박스’를 창안 제작했다. 그가 쓴 ‘과학과 인간행동’ ‘유기체의 행동’은 행동주의 심리학의...
‘환경심리학(Bell 외, 2005)’에서는 같은 소리라도 원치 않는 누군가에게는 그것은 소음이 되는데, 소음은 대뇌를 통해 지각되어야 하는 신체적 특성 및 그 소리를 원치 않는다는 심리적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소음이 된다고 합니다. 이 원치 않는 소리인 소음은 음량(volume), 예측 가능성(predictability)과 통제력 지각(perceived control)에 의해 소음이 되기도 하고...
뭔지 알게 해야 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쌓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도 “요즘에는 성범죄 양상이 다양해졌다. 범죄인지도 모르고 저지르고, 그건 당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라며 “‘성교육’ 보다는 ‘디지털 리터러시’ 등 조금 더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될 수 있는 타이틀을 붙여 교육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삶의 갖가지 문제에 대한 심리학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마음의 법칙’이 1위를 차지했다. 또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사랑이 있을까?’, ‘운명적인 사랑이란 무엇일까?’ 등의 질문을 던지는 감성 판타지 ‘너와 만날 수 있었던 4%의 기적’은 지난주와 동일한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온·오프라인 판매를 종합한 교보문고의 7월 5주 베스트셀러...
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 30대 여성 A 씨가 같은 학교 남학생 B 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성범죄로는 처벌이 어려울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26일 KBS ‘크리스탈마인드’에 출연해 “(B 군이)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만 18세까지 보호하는 아동복지법이 적용되지 않는 이상...
실험을 해보니 예를 들어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에 손을 얹고 있는 자세를 취하면 심리적, 호르몬적 자극을 준다고 했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아진 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는 감소했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영국의 심리학자 스튜어트 리치의 저서 ‘사이언스 픽션’에 따르면 한때 유튜브 TED 강의 중 2위를 차지했던 커디의 주장은 진실이 아니었다....
☆ 카를 구스타프 융 명언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일이다.”
스위스 정신의학자이며 심리학자. 성격에는 내향형과 외향형이 있다고 주장한 그는 인도와 북아프리카 등지를 여행하며 원주민의 생활을 관찰해 심층 심리에는 단순히 개인적인 것뿐 아니라 오랜 집단생활로 심리에 침전된 ‘집단 무의식’이 있다는...
이날 김태경 서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어머니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아이에 대한 통제감을 잃은 것”이라며 “‘우리 아이가 문제가 있긴 해요. 하지만 그건 다 남 탓이에요’라는 논리를 반복해서 전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어머니는 ‘내 아이가 오히려 피해자’라는 얘기를 자꾸 하고 싶어 하며 아이의 편을 들어주신다”며 “아이의 편을...
인하대 여학생 성폭행 추락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가해자에 대해 살인죄가 적용될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용감한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가해자 A(20)씨에 대해 “(A씨가) 준강간은 인정했고,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오늘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몇 가지...
이 같은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동산, 투자심리학, 증시투자, 글로벌마켓 분석을 테마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빚투, 영끌로 시작해 '코인존버', '하우스푸어'로 이어지는 MZ세대 투자자뿐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려는 투자자들이 자리를 채웠다.
행사에서는 재테크 팁뿐만 아니라, 주식 투자자들의 마음도 섬세히 살피는 시간도...
심리학, 간호학, 교육학 등을 전공하고 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한 11명의 박사·교수가 돌봄 전문가로 참여한다.
이번 돌봄 사업은 가족갈등, 성장발달, 빈곤 등 북한이탈주민의 현실적인 삶의 문제에서 정신적 아픔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사전면담 및 기초조사를 통해 대상가정의 문제를 확인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배정해 지원내용 및 방법, 제공빈도 등을 결정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가을(23) 씨의 신변비관 글이 발견돼 극단적 선택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일반적인 극단적 선택 상황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6일 이 교수는 YTN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 인터뷰에서 “가출 가능성도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면 본거지로 다시...
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행방불명된 김가을 씨가 실종 당일 119에 친언니 구조 요청을 했다는 것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굉장히 큰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5일 KBS 뉴스에 출연해 “이 사건은 굉장히 많은 사람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여성이 갑자기 어느 날 증발해 일주일 가까이 연락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투자 심리학으로 유명한 박종석 연세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개미투자자 출신 투자멘털케어 전문가)이 '제9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강연자로 나선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오는 12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이다. 빚투, 영끌로 시작해 ‘코인존버’, ‘하우스푸어’...
이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분리수거 모습이) 귀가가 아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무언가 행선지를 향하는 결심, 이런 것들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유나양 가족이 완도에 타고 온 아우디 승용차는 경찰이 수색에 나선 지 7일째인 28일 오후 5시12분께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방파제에서 약 80m 떨어진 바닷속에서 발견됐다. 잠수 요원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삶의) 마지막이면 금전적 비용은 중요하지 않지 않나. 아이에게는 여행이라고 얘기했고 거기에 적합한 모양새를 취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정도면 (여행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그런데 저항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마 (딸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게 우선이지 않았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