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없이는 몸도 못가누는 형 '세하'(신하균 분),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서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고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형제'의 같이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다.
한편, 3월 29일 영화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그는 매체들을 통해 “딸이 너무 좋아한다. 방송에 나오니까 정말 좋아하더라”라며 “빨리 이야기를 잘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진희는 지난 2000년 모델로 데뷔 뒤 2007년 영화 ‘행복’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연기에 뛰어들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을 향한 자랑스러움과 무한한 애틋함을 표현했다.
한편 장진희는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다. 2000년 모델로 데뷔해 2017년 영화 '포크레인'으로 본격적으로 연기에 도전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1월 개봉한 1000만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극중 신하균의 보디가드 선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메가폰은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잡았고, 영화배우 신하균과 아이돌그룹 EXO의 수호(김준면),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50년 전인 1969년에서 현재로 온 전기기술자 상구(신하균)가 열화상 카메라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하늘(김준면), 보라(김슬기), 영복(유수빈)을 만나 도움을 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이 영화는 극한직업, 복수는 나의 것 등으로 유명한 배우 신하균과 아이돌그룹 EXO의 수호(김준면),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메가폰은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잡았다.
영화는 50년의 세월을 건너온 1925년생의 한 중년 남성이 청년 창업자들과 함께 열화상 카메라를 개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삼성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C랩과 이를 통해...
20대 초반에는 그룹 빅뱅, 이민우, 양동근 등 많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장진희는 모델 출신인 만큼 독보적인 몸매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2007년 영화 ‘행복’을 시작으로 연기에 뛰어들었으며 올해 1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1600만 배우로 거듭났다. 당시 장진희는 신하균의 여성 보디가드로 활약했다.
약 1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에서 장희진은 신하균의 보디가드로 등장, 사람도 서슴없이 때리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6살에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7년 영화 ‘행복’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최근 ‘극한직업’에서 활약했다.
가계가 어려웠던 19년 전에는 신하균, 우현, 지진희 등 동료 배우들에게 돈을 빌리기도 했고 털어놨다.
이정은은 “당시 5000만 원이라는 큰돈을 빌렸다“라며 “금방 갚을 줄 알았는데 1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영화 ‘기생충’으로 오랜 무명의 종지부를 찍은 이정은은 “영화 개봉 후 마트에서 많이 알아보신다”라며 “못...
‘순수의 시대’에서 가희 역을 맡은 강한나는 신하균과 아찔한 베드신을 연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해당 신에서 강한나는 아슬아슬한 상반신 노출을 감행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강한나는 “그런 장면을 연기하는 게 쉽지 않다”며 “그 인물에 정말 많은 걸 쏟아부었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다. 그는 “보시는 분들한테 강요하면서 이렇게...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8년 12월에 열애를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광수는 공개 열애 후 부담감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부담감도 있었다. 그전에는 좀 더 밖에서...
이날 후보로는 소지섭을 비롯해 김선아, 신하균, 이유리, 정재영, 채시라 등 쟁쟁한 배우들이 등장했다.
대상에 앞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소지섭은 “아까 소감을 다 말해서 백지가 된 거 같다.”라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지섭은 “작품 하는 동안 행복했고 감사했다. 연기하는 모든 선후배님들 존경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 감사하다”라며...
배우 정재영, 신하균, 소지섭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열린 MBC ‘2018 연기대상’에서는 ‘검법남녀’ 정재영과 ‘나쁜형사’ 신하균, ‘내 뒤의 테리우스’ 소지섭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신하균의 불참으로 정재영이 두 개의 트로피를 대리 수상했다.
이날 정재영은 “한자리에서 트로피 두 개를 동시에 수상한 사람은 내가 처음을 거다....
부족하지만 가슴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설은 “이 상을 받는 게 과분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주셔서 감사하다. 지금도 ‘나쁜 형사’는 끝나지 않았고 촬영 중이다”라며 “오늘 같이 와서 챙겨주시는 박호산 선배님과 망설이고 어려울 때마다 좋은 조언을 해주시는 신하균 선배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는 '나쁜형사'의 중심에 선 형사 우태석(신하균)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내비쳤다. 선악의 경계에서 외줄타기를 하는 우태석이야말로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범죄와 수사에 대한 이상적 판타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다. 관련해 김 PD는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연출을 원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단지 한 명 정도 이런 형사가 있길 바라는 마음이...
'나쁜형사'의 선전에는 무엇보다도 배우 신하균의 공이 컸다. 극 중 말 그대로 '나쁜형사' 우태석 역을 맡은 그는 연쇄살인마를 쫓으며 죽음을 앞둔 그를 방관하는 냉정한 태도를 보여 안방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10대 아동을 강간한 피의자를 폭력도 무릅쓴 채 붙잡는 장면 역시 인상적이었다.
아닌게아니라 실제 '나쁜형사'는 범죄자를 처단하고...
‘나쁜형사’ 신하균과 이설이 긴장감 넘치는 첫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3일 첫방송된 MBC ‘나쁜 형사’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형사 우태석(신하균 분)과 사이코패스 기자 은선재(이설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은 아동성폭행범 우남순을 붙잡는 과정에서 폭행을 사용해 위기에 빠졌다. 우남순이 폭행을 빌미로...
이설은 1993년생 26살로 민규동 감독의 영화 '허 스토리'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배우 김희애와 호흡을 맞추는 딸로 캐스팅된 바 있다. 그는 주로 다양한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면서 독특한 매력을 뽐내왔다.
한편, 이설은 11월 방송을 앞둔 MBC 미니시리즈 '나쁜형사'에 태석(신하균 분)의 파트너 은선재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조니 뎁, 레베카 홀,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으로 TV조선에서는 0시 30분 '복수는 나의 것'이 방송된다. 송강호, 신하균, 배두나 등이 출연하는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박찬욱 감독의 네 번째 영화다. 누나의 신장 이식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 사장의 딸을 유괴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이병헌 감독의 범죄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 신하균이 이끄는 조직의 수하 역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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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참시’, 세월호 논란에 관련자 징계
MBC가 세월호 조롱논란에 휘말렸던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제작진 및 간부들에 중징계를 의결했다. 24일 MBC는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