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리는 “투자자 입장에서 한 번도 벗지 않은 새로운 여배우를 선호한다”며 “연기력보다 오직 비주얼, 모매에 대한 평가가 절대 기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백세리는 “신인 여배우들이 도전장을 내고 활동해야 업계, 시장이 더 커진다”며 그래야 본인과 같은 조연 단역 배우들도 가늘고 길게 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인 배우 차인하(27·본명 이재호)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신인배우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7세.
차인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3일 배우 차인하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고 많은 사랑을 보내준 여러분에게...
특히 팝핀현준은 이준기, 제국의 아이들, 보아, 슈퍼주니어 등 유명 아이돌과 가수, 배우들의 춤을 지도해준 것으로도 유명하다.
다만 비를 지도하지 못해 아쉽다고 인터뷰한 것이 와전돼 ‘안티’가 잠깐 생긴 적도 있다. 그는 “비는 예전에 데뷔할 때 박진영이 직접 전화해 자신이 키우는 신인 가수가 있는데 그 친구의 안무 선생님이 돼 달라고 부탁했지만 다른...
배우 이정은이 '2019년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 영화 '기생충'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은은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벌새' 김새벽, '기생충' 박소담, '기생충' 이정은, '극한직업' 이하늬, '변신' 장영남을 제치고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이정은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21일 제40회 청룡영화제(2019)가 김혜수와 유연석의 MC로 진행된 가운데 ‘남녀 신인상’에 배우 박해수와 김혜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극한 직업’ 공명 ‘장사리’ 김성철, ‘양자물리학’ 박해수, ‘배심원들’ 박형식, ‘유열의 음악앨범’ 정해인이 올랐다. 신인 남우상의 영광은 ‘양자물리학’의 박해수에게 돌아갔다....
앞서 정가람은 영화를 통해 데뷔,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배우다. 그는 신인 배우답게 여전히 연기에 대한 갈망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그는 “아직 부족해 표현하는 것에 대해 있어서 스스로도 답답함을 느낀다”며 “계획을 열심히 짜기보다 본능적으로 방향성을 잡고 죽어라 달려보고 싶다”고 전했다.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앞서 8년 동안 단역으로 활동하며 오디션만 80번 쯤 봤다고 밝힌 바 있다.
최희서는 한 인터뷰에서 수십번의 오디션을 보는 동안 "왜 좋은 학교 나와서 연기해요?"라는 말을 들었다며 '엄친딸' '뇌섹녀' 같은 단어에 거부 반응이 일어날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나탈리...
한편 최희서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박열'의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타 여배우들의 신인여우상 평균 수상나이대에 비해 비교적 늦은 32세의 나이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우상과 함께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배우 엄태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형이 영화감독 엄태화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엄태구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12년 전인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해 영화 ‘방자전’, ‘악마를 보았다’, ‘심야의 FM’, ‘밀정’, ‘가려진 시간’ 등 41편의 영화에 출연해 활약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2’에 주연으로 활약하며...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 영화 '동주', '어떻게 헤어질까', '옥자' 등 출연했다. 특히 영화 '박열'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일본인이라는 오해까지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대종상 신인여우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급부상했다.
최희서는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편'에 출연 중이다.
영화 '마녀'는 신인배우 김다미의 주연작으로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마녀'가 TV를 통해 방송될 때마다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여전히 화제되고 있다.
영화 '마녀'는 유전자가 조작된 어린이들이 등장하고 이들 중 한명이 고등학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영화는 "언니한테 까불면 모가지가 날아간다...
개봉 당시 신인 여배우 원톱 주연이라는 다소 도전적인 성향을 담고 있었으나 짜릿한 액션과 시원한 스토리 전개 등이 어우러지며 약 3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제 몫을 톡톡히 해낸 김다미는 1500 대 1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김다미는 “피 묻히는 장면은 힘들기보다는 색달랐다”라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최우식 오빠와의 합이다. 맞춰가는 것이 힘들고...
한편 기섭은 지난 2009년 유키스 미니 3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3월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기섭은 오는 2021년 1월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정유나는 유키스 소속사인 NH EMG에서 걸그룹을 준비하던 연습생이었다. 정유나는 현재 신인 배우 겸 뷰티 모델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1991생으로 28살 동갑내기다.
그는 지난 2017년 구강세정제 가그린 CF를 통해 처음 얼굴을 내비쳤고, 배우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지난해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를 통해서였다. 빼어난 연기력을 갖췄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신인 특유의 발랄함과 자연스러움이 녹아든 연기는 나름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한편 소주연은 대학에서 일본어 전공 후 병원 원무과에서 2년 가량 일했다. 이...
이 같은 소식에 많은 팬들은 신인 배우인 그녀가 데뷔 1년 만에 해외 작품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응원 메시지 등을 남기기 위해 전종서의 개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을 방문한 이들은 굳게 닫힌 모습에 뒤돌아서야 했다. 전종서가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시켜놓은 것. 이에 일부 대중은 "아직 신인인 그녀가 대중의 집중적인...
'장산범'은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숨바꼭질'을 통해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염정아, 박혁권 등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개봉 전부터 대중의 기대를 받은 작품.
'장산범'을 관람한 이들은 극 중 등장하는 떡밥을 주제로 자주 설전을 벌이고는 한다. 무당과 딸 여자애가 한 패인지가 그것. 이와...
'여교사'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로 '거인'을 통해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다. 더불어 김하늘, 이원근 등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
'여교사'는 실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3년 발생한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당시 인천에...
2018년 두산아트랩 '종이인간'을 공연하며 연극계에 떠오르는 신인 극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의 연출은 '서른, 엄마'(2009), '날개, 돋다'(2015), '고등어'(2016), '녹색광선'(2018) 등 청소년과 여성, 소수자에 대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각을 선보여온 이래은 연출가가 맡았다.
배우 경지은, 민대식, 박훈규, 성수연, 오지나, 이미라, 임원옥, 최희진, 하지은 등이...
드라마 'WWW'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배우뿐 아니라 작가에게도 향하고 있다. 해당 작품의 극본을 집필한 권도은 작가가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 출신이기 때문.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시크릿 가든' 등 극본을 담당한 작품들이 신드롬 수준의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그녀 역시 신인 작가 시절 강은정 작가와 함께 공동 집필을 한 바 있기에 권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