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산업, 인수 계약 완료…신사업 추진 본격화

입력 2018-10-31 0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올산업의 피인수 작업이 마무리됐다.

위드윈투자조합 37호외 1인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IHC 외 2인이 보유 중이던 483만4782주에 대한 양수도 잔금 납입을 마무리하면서 인수 계약이 완료됐다고 31일 밝혔다. 양도 후 위드윈투자조합 37호의 지분율은 23.4%(453만2608주)다.

현재 두올산업의 최대주주는 지분 28.84%를 보유한 위드윈투자조합 38호다.

한편 두올산업은 이날 경상남도 밀양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의 건과 사업목적 추가 건을 논의한다. 이번 주총에서 변태웅 위드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성룡 청풩 대표이사, 김재우 미래에셋벤처투자 심사역, 문창기 우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유가증권 투자에 관한 사업 △신약개발과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인수 작업이 마무리된 만큼 본격적인 신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안정적으로 이익이 발생하는 기존 자동차 내장재 사업도 함께 영위하면서 부가가치 높은 신규 사업 분야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설정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09.1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60,000
    • -1.89%
    • 이더리움
    • 4,658,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0.52%
    • 리플
    • 3,082
    • -3.66%
    • 솔라나
    • 203,900
    • -4.32%
    • 에이다
    • 643
    • -3.6%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372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900
    • -0.64%
    • 체인링크
    • 20,870
    • -2.79%
    • 샌드박스
    • 217
    • -4.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