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관계자는 “원숭이두창 진단키트 신제품은 검사 소요 시간을 40분대로 단축시켜 검사에 1~2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제품 대비 속도와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면서도 높은 검사 정확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현장에서 보다 빠르게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신속한 방역 조치 및 역학 조사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또한, 확산이 급속하게 진행될 경우 신속진단키트로 빠르게 스크리닝해 코로나19와 같은 세계적인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피씨엘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토대로 바이러스의 변이, 유병율 및 확산정도에 따라 사용가능할 수 있게 분자(PCR), 항원, 항체 진단 키트를 최대한 신속하게 개발하고 있다”면서 “국내 뿐...
해당 진단키트는 현재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연구용으로 사용 중이다
킷 탕(Kit Tang)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로슈진단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발생 직후 발빠르게 진단키트를 출시한데에 이어 이번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역시 매우 신속하게 개발했다”며 “로슈진단은 국내 의료진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원숭이두창...
원스텝 키트이다. 두창·원숭이두창·우두 바이러스 등이 포함된 오소폭스바이러스(Orthopoxviruses)와 아프리카 서부 및 중부에서 발견된 원숭이두창에 대한 특이적인 검출 및 구분이 가능하도록 다중 진단 방식으로 설계해 정확도를 높였고, 검사 시간을 70여분으로 앞당겼다.
웰스바이오는 향후 검체가 확보되면 신속한 임상 검증으로 수출허가를...
회사는 분자진단키트 외에도 간단한 채혈을 통해 체내 원숭이두창 항체 보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래피드 방식의 신속 항체진단키트 개발에도 착수했다. 육안으로 현장에서 15분 안에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제품으로, 7월 중 개발을 마치고 임상과 수출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의열 바디텍메드 대표이사는 “원숭이두창은 잠복기가 길어 감염여부를...
또한, 간단한 채혈을 통해 현장에서 15분 안에 육안으로 감염여부를 알 수 있는 래피드 방식의 신속 항체진단키트 개발에도 착수했다. 7월 중 개발을 마치고 임상과 수출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휴마시스도 원숭이두창(Monkeypox)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했다. 50분 이내에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원숭이두창은 중앙아프리카와...
유전체 기반 분자진단 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는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U-TOP MPX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진단키트에 대한 성능 및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지난 10일 유럽통합인증규격(CE) 체외진단(IVD) 인증을 받았다. 현재 수출용 및 국내 시판용 제품으로 허가 절차를 진행...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진스랩은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 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 분자진단 전문기업 진스랩이 70분만에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진단키트(GCdiaTM Monkeypox Virus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스랩에 따르면 자체 생산 효소와 다중중합효소연쇄반응(multiplex PCR)기술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만을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제품을...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Monkeypox)감염 여부 판별을 위한 분자진단키트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해외 입국자의 국내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휴마시스는 원숭이두창 감염이...
랩지노믹스는 지난 3월 체외진단 전문업체 프로탄바이오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및 그 외 면역진단키트 사업화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랩지노믹스는 신속항원키트의 미국 시장 진출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전문가용 키트와 홈 키트의 임상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허가 진행상황에 맞추어 COVID-19 신속항원키트와...
피씨엘 관계자는 “혈액대량스크린시스템 HiSU와 현장형 신속진단장비인 ‘PCLOK II’가 조달청 지정 혁신조달제품에 등록된 데 이어 세 번째 상품으로 코로나19 타액자가검사키트가 공공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면서 “타액자가키트의 편의성 등에 많은 공공기관 등이 관심을 가지고 구매 의사를 밝히고 있어 조달을 차질없게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속사에 따르면 제노는 팬사인회 스케줄 전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천러가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다른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국내 및 해외 판매 가능)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SMARTCHEK SARS-CoV-2 Detection Kit)는 기존 PCR진단과 기술적으로 차별되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체외진단...
소속사는 “김우빈은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후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며 “김우빈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 부득이하게 행사에 참석하게 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 3년간 투병하다 지난달 tvN...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제품의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이고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등 진단 분야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마시스는 검사시약, 면역정량분석장비 등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를 생산하는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폭의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국내시장은 조달청과의 납품 계약과 더불어 전국 병·의원 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이 증가했다. 해외시장은 수출금지란 제한된 조건에서 미국, 브라질, 대만 등에 먼저 계약된 자가검사키트 수출용 물량이 납품돼 매출 상승의...
피씨엘은 이번 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로 정식 허가를 획득한 타액(침)을 이용한 코로나19 신속검사키트인 ‘PCL 셀프테스트 COVID19 Ag’ 와 감염병 등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PCLOK II’ 등을 선보였다.
행사 참석자 중 일반 시민들은 타액을 이용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참가부스를 운영한...
의료기기사업에는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가 신규 매출로 유입됐다.
영업이익은 그룹 인력 구조 재편에 따른 부서 이동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분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모델료, 신규 TV광고 제작비 등 일시적 광고선전비 증가분이 반영되면서 감소했다. R&D 비용도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269억 원...
또 정밀진단 기반의 PCR키트 및 면역 신속 진단 키트의 해외 수출과 자사의 제조 생산 시설(GMP)을 활용한 위탁 사업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헬스케어사업은 자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서 개발한 영유아 브랜드 제품을 지난 2월부터 중국에 수출, 1만 여개 유아용품 전문점과 온라인을 통해 현지에 판매되고 있다.
2분기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