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통신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IEEE 펠로우(Fellow, 석학회원)로 선정된 바 있다.
B2B 분야의 기술과 사업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CTO부문 산하의 선행R&BD센터는 B2B선행기술센터로 명칭을 변경한다.
CSO부문은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준비를 가속화하기 위해 M&A실을 M&A담당으로 격상한다.
그러나 아웃퍼폼(outperform) 지속될 전망
◇현대글로비스 –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물류와 수소의 교집합
물류와 해운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물류대란이 길어지는 만큼 현대글로비스의 이익도 증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신사업 투자로 극복가능
◇대우건설 – 박세라 신영증권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글로벌 원가...
김 연구원은 "가전은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 신성장가전의 해외 판매가 확대되는 가운데 상업용 에어컨, 빌트인 등 B2B부문도 성과를 내고 있다"며 "TV는 OLED TV가 프리미엄의 확실한 주류로 자리잡았고, LCD 패널 가격이 하락세로 반전하면서 수익성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자동차 부품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정 사장은 “이번 투자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액화수소사업을 통해 기존사업의 스테인레스 박판형 강제 등을 활용해 하이리움의 경량형 드론과 액화수소탱크 제작 협력 등 새로운 매출처 확보를 통한 시너지를 만들어가며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본업에도 내실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내년에 열연...
LG전자는 수요 둔화에 맞서 친환경 위주의 신성장 가전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출하량을 늘려가며 LCD TV 출하량 감소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정장부품(VS사업본부) 사업의 실적 반등세가 더해지면서 LG전자의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LG전자는 7월 열린 2분기 실적...
또 신성장 동력 확충을 위해 진출한 액화수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대양금속에 따르면 7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이상 증가하며 올해 최대 월 매출을 달성했다. 8월 매출도 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콕 문화 확산과 폭염으로 건조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하반기 전망에 대해 "신증설 물량의 유입이 예상되지만, 백신 접종 확대 및 자동차ㆍ건설을 비롯한 전방 산업의 수요 증가 등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따라 제품 스프레드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7월 발표한 '2030 수소 성장 로드맵'의 실행과 더불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C-rPET) 공장...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신성장 유망품목 7개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 늘어난 총 477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239억4400만 달러)와 비교하면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7개 품목은 바이오헬스, 이차전지, 농수산식품, 화장품, 시스템반도체, 전기차, OLED다.
품목별로는 바이오헬스(76억7500만 달러)와...
가전 수출액은 47.6% 늘어난 7억5500만 달러, 무선통신기기 수출액은 3.5% 증가한 1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신성장 품목인 바이오헬스 13억3300만 달러(13.5%↑), 이차전지 8억1200만 달러(39.4%↑)를 기록하며 역대 6월 수출액이 최고치를 달성했다.
선박(19억4900만 달러, 41.2%), 일반기계(47억700만 달러, 21.5%), 디스플레이(16억6800만 달러, 28.2%), 컴퓨터...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17조7529억 원, 영업이익은 144% 늘어난 1조206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2분기는 가전 성수기로 에어컨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스팀·신성장가전 등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전문가들은 현재 우리나라 수출 주력 품목과 신성장 품목 등이 대부분 호조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는 기저효과에 기인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들은 글로벌 수요가 감소하더라도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외적으로 수출국 통상 여건 개선을, 대내적으로 규제 개선과 각종 지원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봉만 전경련...
가전 및 TV사업 호조, LG유플러스의 무선사업 성장과 마케팅 경쟁 안정화 영향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LG는 오는 27일 인적분할 변경ㆍ재상장된다. LG와 LX홀딩스 분할비율은 0.91 : 0.09, 거래정지일 기준 시가총액은 22조 원 수준이다. 계열분리 이후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활용해 주주가치 제고 및 ESG(그린 테크),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딥테크 등 신성장...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사태에 따른 기저효과에 힘입어 전 사업부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에어컨 등 계절 가전과 신성장 가전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OLED TV 신제품 출시 등 프리미엄 제품, 자동차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장 부문의 성장세도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가전, 의료용품, 건자재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주요 제품의 수요 강세와 스프레드 확대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2분기에는 여수 제2 NCC(납사분해시설) 가동과 함께 NBL(NB라텍스), CNT 등 고부가 제품의 신규 캐파(Capa) 가동에 따른 매출 증가 및 견조한 수익성이 지속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1719억 원, 영업이익 883억 원을...
진공 쌀통과 스팀 에어프라이어를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인 소형가전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하며 해당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474% 대폭 올랐다. 온라인 플랫폼의 직거래 전환, 라이브 커머스 확대 등을 기반으로 온라인 채널 강세가 이어져 44.2% 늘었다.
베트남에서도 특히 쿡웨어가 약 130% 상승해 전체 매출이 지난해보다 27.2% 늘었다. 특히 데꼬르 IH...
재계 주요기업이 새로운 미래 사업 추진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연구ㆍ개발(R&D)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핵심 R&D 인력의 대이동이 본격화됐다.
최근 성과급 논란에 있었던 SK하이닉스 일부 직원은 삼성전자의 대대적인 경력직 채용에 맞춰 이직을 준비 중이다.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예고한 LG전자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이들은...
LG전자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VS(전장) 사업본부에선 적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해 셧다운 됐던 고객사 사업이 재개되며 수요 회복이 이뤄졌고, 수주를 받았던 물량이 수익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올해를 전장 사업본부의 흑자전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최근 사업 철수를 발표한 MC(스마트폰)...
시스템반도체, 전기차, 이차전지, 농수산식품 등 6개 신성장 품목도 7개월 이상 연속 플로스 행진이다.
코로나 19 이후 부진했던 중간재인 석유제품(18.3), 섬유(9.4%), 일반기계(6.9%) 등도 반등하는 등 주요 중간재 평균 증가율은 20.1%를 보였다.
지역별론 대(對) 아세안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하며 중국, 미국, 유럽연합(EU), 아세안 4대 시장 수출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차그룹 역시 ‘개방형 혁신을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이라는 관점에서 동남아시아 물류와 금융, 비즈니스 허브인 싱가포르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것으로 판단 중이다.
정 회장의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다. 지난달 말 직접 현지를 찾아가 HMGICS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경영 행보임과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포스코가 28일 “신성장 분야에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날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성장 전략 중 중점을 두고 있는 게 수소와 이차전지 소재이다” 며 “두 분야에서 M&A 가능성을 열어놓고 성장전략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벤처 투자도 계획하고 있다”며 “새로운 신성장동력이 발굴된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