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곳]신길뉴타운 랜드마크 '래미안 에스티움' 9월 분양

입력 2014-08-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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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에스티움 조감도
신길뉴타운에서 1722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가 오는 9월 일반에 선보인다.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에스티움' 아파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 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이며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 전체의 83%를 차지하고 있다.

신길뉴타운은 서울에서 약 140여만㎡의 큰 규모로 지난해 11구역에 이어 7구역의 일반분양이 이뤄지면 나머지 구역들의 사업들도 점차 속도를 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현재 신길뉴타운에서는 약 8400여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사업을 준비 중에 있어 일대의 정비사업이 완료될 시 도심지역 내 1만8000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거주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래미안 에스티움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있으며 보라매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이용시 강남권으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국제금융지구 여의도는 물론 영등포 업무지구,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신도림 업무지구 등의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7호선 신풍역은 신안산선 1단계(안산 중앙역~여의도역)사업이 2018년 완공됨에 따라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며, 보라매역도 2019년에는 경전철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과 환승할 수 있는 환승역으로 만들어져 트리플라인 더블역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신도림, 영등포의 대형 복합쇼핑몰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여의도IFC몰, 신세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또한 보라매병원, 고려대의료원 구로병원, 한림대부속강남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들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사러가시장 등 생활에 밀접한 대형 마트가 인근에 위치해 주부들의 편의를 돕는다.

단지 주변으로 기부체납부지에 중학교가 들어서는 것을 비롯해 대방초, 대길초, 대영초와 강남중, 대영중, 대영고, 영신고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42만㎡ 규모의 보라매공원 초입까지 도보 10분대로 이용이 편리하며, 신길근린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등도 가깝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신길뉴타운 11구역에서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949가구를 공급해 청약마감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면서 "이번에 분양되는 '래미안 에스티움'은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와 함께 2671가구의 래미안 타운을 형성할 전망으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래미안 에스티움 모델하우스는 신길동 252-11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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