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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택시기사ㆍ동거녀 살해범' 신상공개…31세 이기영
    [종합] '택시기사ㆍ동거녀 살해범' 신상공개…31세 이기영
    이 여성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 등의 사례처럼 피의자의 과거 사진과 실물 간 차이가 나 신상정보 공개의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 등을 고려해 새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이씨의 선택에 따라 기존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했다.
    2022-12-29 21:32
  • [종합] 100분 훌쩍 넘긴 국정과제 보고 열기…3개 개혁 드라이브·균등한 지방 시대 약속
    [종합] 100분 훌쩍 넘긴 국정과제 보고 열기…3개 개혁 드라이브·균등한 지방 시대 약속
    아울러 한 여성 대학생 패널이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 '제2의 n번방' 등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표하자 윤 대통령은 "장기계획으로 천천히 가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주 매우 신속하게 여성이 불안해하지 않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방 균형발전 문제의 핵심은 교육" "지방이 살아야...
    2022-12-15 17:04
  • '신당역 살인' 피해자 아버지 "법이 허용하는 가장 무거운 처벌 내려달라"
    '신당역 살인' 피해자 아버지 "법이 허용하는 가장 무거운 처벌 내려달라"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31‧구속)에게 피해자의 아버지가 “법이 허용하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내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 박정제 박사랑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전주환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2022-12-13 13:55
  • [공공기관 신원조회] '단순폭행' 처벌받아도 공공기관 취업 못 하나…일각선 우려도
    [공공기관 신원조회] '단순폭행' 처벌받아도 공공기관 취업 못 하나…일각선 우려도
    정부가 ‘신당역 살인사건’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신원조회 강화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제 2의 신당역 사건’을 예방할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지만 일각에서는 국가가 개인의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거나 단순폭행 등 비교적 가벼운 사안에도 취업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2022-12-12 05:00
  • [공공기관 신원조회] 조회 어떻게 하나...지방공기업·유관기관도 포함 추진
    [공공기관 신원조회] 조회 어떻게 하나...지방공기업·유관기관도 포함 추진
    정부는 ‘제2의 신당역 사건’ 방지를 위해 내놓은 신원조회 강화 방안을 위해 국가공무원법 33조를 적용하되 법 개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는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원만 신원조회가 가능하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국가공무원법 제33조는 파산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았거나 금고 이상의 실형의 경우 집행 이후 5년, 집행유예는 기간이 끝난 날부터...
    2022-12-12 05:00
  • [단독] 정부, 공공기관 입사자 신원조회 추진…제2의 신당역 살인 막는다
    [단독] 정부, 공공기관 입사자 신원조회 추진…제2의 신당역 살인 막는다
    정부가 올해 9월 발생한 신당역 역무원 살인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공기관 직원에 대해서도 입사 시 신원조회를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이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입사자의 신원조회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서울시 공공기관인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던 전주환은 지난 9월 같은 공사에 다니는 여직원을...
    2022-12-12 05:00
  • 서울교통공사 노사, 파업 첫날 교섭 재개
    서울교통공사 노사, 파업 첫날 교섭 재개
    이어 예고한 대로 30일 오전 6시 30분 전후 주간 근무 시작 시점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은 1~8호선 기준으로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현재 노조는 인력감축안 철회, 인력 충원 연내 이행,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이태원 참사 관련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2022-11-30 16:06
  • 서울교통공사 노조 “정치적 파업 아니라 안전 위한 투쟁”
    서울교통공사 노조 “정치적 파업 아니라 안전 위한 투쟁”
    이날 출정식에서 현정희 공공운수노조위원장은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시장은 수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을 총파업으로 내몰았다”라며 “신당역 사건, 이태원 참사같이 언제까지 시민이 죽어가야겠느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번 지하철 총파업은 시민의 안전과 나의 안전을 지키는 투쟁”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파업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2-11-30 13:43
  • ‘서울 지하철’ 노조 협상 결렬…30일부터 총파업 돌입
    ‘서울 지하철’ 노조 협상 결렬…30일부터 총파업 돌입
    노조는 인력감축안 철회, 인력 충원 연내 이행,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이태원 참사 관련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사측은 이전과 다른 안을 제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앞서 연합단은 2026년까지 전체 인력의 10%가량인 1539명을 감축하겠다는 사측 계획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이달 1~4일 연합단은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해 총투표 인원...
    2022-11-29 22:25
  • 서울지하철 파업 D-1…노사 오후 2시 막판 협상 속개
    서울지하철 파업 D-1…노사 오후 2시 막판 협상 속개
    노조는 인력감축안 철회, 인력 충원 연내 이행,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이태원 참사 관련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전날까지만 해도 현재 이전과 다른 안을 제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날 5차 본교섭에는 사측에서는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노측에서는 명순필·김철관 노조 위원장이 참석한다. 노사 협의가 결렬되면 노조는 30일 서울시청...
    2022-11-29 11:52
  • ‘서울 지하철 파업 D-2’ 노사 평행선…“교섭 시한 29일 오후 6시”
    ‘서울 지하철 파업 D-2’ 노사 평행선…“교섭 시한 29일 오후 6시”
    노조는 인력감축안 철회, 인력 충원 연내 이행,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이태원 참사 관련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현재 이전과 다른 안을 제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연합단은 "향후 서울시와 공사가 진전된 교섭안을 제안하면 교섭에 응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교섭 시한은 29일 오후 6시까지로...
    2022-11-28 18:24
  • 공공기관 성범죄·스토킹 예방 지침 마련…'신당역 사건' 이후 제도 보완
    공공기관 성범죄·스토킹 예방 지침 마련…'신당역 사건' 이후 제도 보완
    앞서 9월 신당역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직원이었던 피의자 전주환이 피해자를 스토킹하고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피해자는 전 씨를 고소했지만 신변보호 등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또 전 씨는 직위해제 후에도 내부망에 접속해 피해자의 근무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는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침 마련에 나섰다. 먼저 직장 내 성범죄...
    2022-11-23 14:21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정말 잘못했다...속죄하며 살겠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정말 잘못했다...속죄하며 살겠다"
    신당역에 있는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쫓아가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31‧구속)이 첫 재판에서 “정말 잘못했다”며 용서를 구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재판장 박정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전주환은 “정말 잘못했음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대해...
    2022-11-22 16:05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전주환 오늘 첫 재판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전주환 오늘 첫 재판
    신당역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서 동료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31‧구속)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린다. 22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재판장 박정제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 된 전주환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보복살인 혐의로 전주환을 기소하면서 “범행이 사전에...
    2022-11-22 08:42
  • 시민의 발 멈추나…서울 지하철 노조 "인력 대책 없으면 30일부터 총파업"
    시민의 발 멈추나…서울 지하철 노조 "인력 대책 없으면 30일부터 총파업"
    김철관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위원장은 "신당역 사건 발생 후 두 달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종합 대책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나 홀로 근무'는 작업장의 노동자를 보호할 수 없기에 안전한 세상과 안전한 지하철을 만들기 위해 2016년 이후로 단호하게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2022-11-07 12:28
  • 이투데이 조현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부문 우수상
    이투데이 조현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부문 우수상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9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조현호 기자는 9월 21일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가해자 전주환이 취재진을 노려보는 눈빛을 생생하게 포착했다.
    2022-10-26 14:16
  •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서울 최고의 장작구이 통닭 TOP5 ‘계○○’…대박 비결은?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서울 최고의 장작구이 통닭 TOP5 ‘계○○’…대박 비결은?
    서울 중구, 신당역, 상왕십리역 맛집으로 통하는 ‘계○○’에서는 특별한 통닭구이를 맛볼 수 있다. 다수의 방송에 소개된 이곳의 대표 메뉴는 참나무 향이 더해진 참나무 능이 장작구이 통닭이다. 육즙 가득,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통닭구이는 보양식으로도 그만이라는 평이다. 서울 최고의 장작구이 통닭 TOP5 ‘계○○’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21일 오후 7시...
    2022-10-21 17:30
  • 반의사불벌죄 폐지ㆍ전자장치 부착…법무부, 스토킹범죄 처벌 강화
    반의사불벌죄 폐지ㆍ전자장치 부착…법무부, 스토킹범죄 처벌 강화
    올해 서울 구로구 호프집과 중구 신당역 등 연이어 스토킹 범죄가 발생하자 법무부가 반의사불벌죄를 폐지하는 등 대응책을 꺼내 들었다. 법무부는 스토킹 행위자 처벌 강화와 재발 방지, 피해자 보호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스토킹처벌법',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전자장치부착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스토킹...
    2022-10-19 13:30
  • 김길성 중구청장 “중구형 초등돌봄 변함없이 그대로 이어질 것”
    김길성 중구청장 “중구형 초등돌봄 변함없이 그대로 이어질 것”
    다산로는 버티고개역부터 약수, 청구, 신당역을 잇는 약 2.8km의 거리다. 이를 개발해 지하철 2·3·5·6호선이 관통하는 초역세권으로 만들어 지리적 요충지를 꾸린다는 게 김 구청장의 구상이다. 그는 “중구를 강남의 테헤란로 같은 명실상부한 서울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겠다”라며 “앞으로 정비구역이 지정 완료되면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도입하고, 서울시와...
    2022-10-19 05:00
  • [국감 핫이슈] 오세훈 “'신당역 살인' 재발방지...‘2인 1조 순찰’ 최대한 지원할 것”
    [국감 핫이슈] 오세훈 “'신당역 살인' 재발방지...‘2인 1조 순찰’ 최대한 지원할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지하철 신당역에서 20대 역무원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2인 1조'로 순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스토킹 피해자 관련 대책을 묻는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오 시장은 “인력 충원을 통해서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해보겠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오...
    2022-10-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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