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미국 신 행정부 출범으로 북미대화, 남북대화를 새롭게 시작할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18년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싱가포르 합의와 관련해선 “싱가포르 선언은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선언이었다”고도...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때문에 피해를 입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또 고용취약계층들이 있는 반면에 코로나19 승자도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오히려 기업성적이 좋아지고 오히려 돈을 버는 기업들도 있다"면서 "그런 기업들이 출연해서 기금 만들어 고통받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을 도울 수...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동부구치소 집단감염의 경우에는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엄중하게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에 그분들이 구속돼 있는 수감자 신분이기 때문에 쉽게 민간병원이나 일반병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시진핑 주석 방한은 작년에 한 번 추진됐는데 코로나 상황이 나빠져 성사가 안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로서는 한미관계와 한중관계 모두 중요하다. 한미관계는 우리 외교안보에 있어 특별한 동맹관계다. 그리고 외교안보에 국한되지 않고 경제, 문화, 보건협력, 기후변화...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021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백신은 충분히 확보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러 백신을 고르게 구입함으로써 위험도 분산시켰다"며 "백신 접종에 시간이 걸리고 유통기간이 있기 때문에 분기별 순차적으로 도입해 9월까지는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고, 그쯤이면 집단면역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월성원전에 대한 지금의 감사는 지난번 1차 감사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감사 요청 의결에 따라 이뤄진 감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의 감사도 공익감사 청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최소한의 범위에서 감사가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의 감사가 정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