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도 선진국이 많은 원조를 했지만 이번 개발의제는 원조 뿐 아니라, 원조가 끊어지면 다시 어려워지는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 잠재력을 키우자, 스스로 경제 자생력을 만들어주자는 것이다.
재정 지원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이 필요로 하는 경험.노하우 기술이전을 하고 보건 문제나 식량 작업을 위해 농업 인프라를 만든다든지 하는 실질적인 잠재력을...
우리는 식량안보기금이 여러 개발도상국의 농업에 대한 원조를 확대하는 데 있어 진전이 있었음을 환영하고, 이에 더 많은 출연이 있기를 촉구한다.
◇ 우리는 빈곤층과 중소기업의 금융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일련의 행동계획을 환영하였다. 우리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경진대회에 대한 활발한 호응을 환영하며, 서울 정상회의에서 혁신적인...
또 “우리는 국제개발협회(IDA)에 대해 상당한 재원보충을 할 것이라는 약속을 재확인한다”면서 “우리는 식량안보기금이 여러 개발도상국의 농업에 대한 원조를 확대하는 데 있어 진전이 있었음을 환영하고 이에 더 많은 출연이 있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합의문은 “우리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오늘 서울정상회의에 대한 준비를 위해 우리에게...
박 의장은 순방 첫 일정으로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국회의장 회의에 참석, 대표연설을 통해 자원민족주의와 보호주의에 대한 글로벌 파트너십, 식량부족국 원조방식 선진화, 식량배분의 투명성 확보 등 세계 식량문제 대처의 3대 기조를 제시했다.
박 의장은 또 참가국 의장단과 접촉하고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윤 장관은 "한국은 경제개발 초기단계인 1950~1960년대 심각한 빈곤과 식량부족을 경험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이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모범국가인 만큼 풍부한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농업부문 등에서 개도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정부...
정부는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계획에 따라 양허성 차관(유상원조)을 관리 집행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도 크게 늘려나가고 있다.
EDCF를 주관하는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빈국들은 인도적 지원 등 무상협력이 효과가 있겠지만 개도국들은 경제 인프라 구축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선진국들은 유상원조를 줄여가고 있는 것이...
지원단은 가나와는 식량·축산·수산분야 전반에 걸쳐 우선순위를 정해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원단은 가나 마하마부통령, 농촌개발부 장관 및 노동복지부 장관 등을 면담하고 벼농사, 종자개량, 가축인공수정, KOICA 가나 사무소 개설, 현지 합작법인 및 어선원 소득 이중과세 면제 등 식량․축산․수산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향후...
정부가 원조규모를 늘려나가는 계획을 마련해 올해 대외경제협력기금을 4500억원 규모로 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을 계기로 대외원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유상원조 자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금년도 사업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이를 계기로 원조규모를 늘리고 사업 효과도...
이날 오전 이 대통령과 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를 의장으로 하는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은 특별정상회의 전날 경제 세션에 이어 제2세션을 열고 글로벌 금융위기, 식량, 에너지 안보, 기후변화 등 범세계적 이슈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양측 정상들은 특별정상회의 기간 논의된 내용을 정리한 공동성명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