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 주도로 추진되는 ‘어업인 참여형 폐어구 수거 사업’의 경우 대상 연근해어장을 2개소에서 3개소로 확대한다.
또 폐어구 수거 효율성 및 해양생태계 보호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양생태도와 해역 어선 이용도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주기적 순환 수거 방식(중점관리해역(3년 주기 수거), 일반관리해역(5년 주기 수거), 일반해역(7년 주기 수거))을 시범적으로...
국토부는 2020년 6월부터 노후된 기반시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기반터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기반터는 인프라 총조사에서 조사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자사업자 등 약 1350개의 관리주체가 관리 중인 약 48만개의 시설물별 상세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자체 분석기능을 통해 시설물별 최적관리를 돕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기반터가...
도는 올해 시·군 수요 조사를 통해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과 방치공 원상복구 사업을 시범 운영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개선할 예정이다.
조치형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하수 보전관리감시원을 운영하게 됐다"며 "지하수 자원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도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수를...
확장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교원 빨간펜은 그동안 전집을 비롯해 스마트 및 외국어 학습 중심의 교육 상품을 선보여 왔다. 올해부터는 맞춤 학습 제공을 넘어 아이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교육 영역 외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해 7월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클랩 HT042’를 시범 판매한 경험을...
광주 자율주행 특화단지에 대해서는 인지‧제어‧통신 등 자율주행 핵심 R&D를 지원하고, 단지 내 자율주행 시범운행 지구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이날 미래 시장선도형 첨단 소부장 기술 확보를 위한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확대 개편안도 발표됐다.
최 부총리는 "현재 7대 분야(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기계금속‧전기전자‧기초화학‧바이오)...
복지부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지침 개정내용’을 이날 중에 지자체에 안내할 예정이다.
비상진료체계는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하면서 과부하가 발생하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수도권 주요 5대 병원의 입원환자는 4798명으로 전주 평균 4754명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체 종합병원의 중환자실 입원환자도 7133명으로...
구는 다음 달 우이천에서 개최하는 ‘우이천변 페스타 2024’에서 시민들이 우이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 매일 오후 7~11시 야간 경관 조명을 시범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반응을 수렴해 다양한 조명 연출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는 올해 우이천 수유교 일대에 수변 활력 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SH공사와 우리은행은 청년안심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리츠 시범사업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 착수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사업에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는 상생 금융연계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역세권 개발 등 더 발전된 서울을 만들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우리은행과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기존 재난관리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으로 대표되는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수한 기술임에도 기술 활용실적이 부족한 민간기업은 테스트베드나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니, 재난안전분야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의 많은 관심과...
이와 함께 2024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기본계획을 수립해 기존에 5개 부처가 각각 운영하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조달청으로 일원화하고 혁신기업의 초기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모든 공공 조달주체가 그동안의 전통적인 조달관행에서 과감히 벗어나 공공조달이 기업에는 매출ㆍ수출로...
수요-공급 분과는 매월 한 차례 네트워킹 회의를 통해 7대 주력 산업별 AI 반도체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의 사업을 연계하고 시범 사업을 기획하는 업무를 맡는다. 분기에 한 차례 회의를 여는 설계-제조 분과는 기술 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설계 기업과 파운드리 기업 간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정부도 수시 선정 평가를 거쳐 모범...
2022년 3개 동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했던 사업이 반응이 좋아 지난해 9개 동에서 1기~3기까지 실시해 총 24회 걸쳐 700여 명의 어르신이 건강관리를 받았다. 올해는 15개 동 전체 어르신을 대상으로 4기까지 확대해 중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2기는 5월~6월 다산동 주민센터에서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어르신들의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금융위는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 시행을 앞두고 지난달 12일부터 시범사업에 나섰다. 서울 중구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고용지원제도 안내문자를 보내고 센터를 찾은 청년을 상담해 제도 신청을 도왔다. 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6월 전까지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비대면으로 정책서민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플랫폼 구축, 운영도 앞두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고속철도망을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 2시간 생활권'을 실현하겠다"며 임기 내 인천·수원발 KTX 직결 사업 완공과 함께 올해 안에 중앙선 고속화 사업 마지막 구간(안동~영천), 동해선(포항~삼척), 서해선(홍성~송산) 개통을 약속했다. 2027년까지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목포),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도 차질없이 개통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대학생들 위주로 적용되는 정책을 고교 3학년생까지 확대하겠다는 게 박 후보의 공약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도 하나둘 반응을 보였다. 피켓을 본 한 학생은 “천 원”이라고 혼자 작게 속삭였고, 친구와...
앞으로 각 기관은 KOICA의 혁신적 개발 협력 프로그램과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등 유관 프로그램 간의 연계 체계 구축 및 공동사업시범실시, 기업 해외 진출·공적개발원조(ODA) 활동 지원, 기업협력 유관 행사 연계 개최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작년 시범사업은 총 5개 전문기관을 지정해 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제도 확산 및 안착을 위해 지원 규모를 1000개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한 중소기업 담당자는 “전문기관 컨설팅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고 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연동약정 체결을 적극 검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환...
이번 시범운영 관련하여 워커힐 관계자는 “이번 AI 헬스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더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AI가 설계하는 웰니스의 새로운 미래를 만나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남 웨이센 대표는 “웨이메드 코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호흡기 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 확장성이...
고용노동부는 4월 1일부터 5개 고용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고용촉진장려금’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은 광주고용센터, 안양고용센터(경기), 전주고용센터(전북), 서울남부고용센터, 청주고용센터(충북)다. 각 고용센터는 중증장애인, 여성 가장, 국민취업지원제도 이수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지역 상황에 맞춰 추가로 선정·발굴해 집중...
면목동 86-3일대는 강북구 번동과 함께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면목역과 간선도로로 둘러싸인 약 9.7만㎡ 지역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해 2022년 12월 모아타운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통과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과 모아주택 1·2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9개 동 950가구(임대주택 246가구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된다. 지상엔 약 4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