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23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추진
△농식품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기준 마련 및 시범사업 실시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 사업 공모 접수 결과 발표
△농식품공무원교육원, 교육과정 출발 신호탄 올려
△농지은행관리원 출범 1년 성공적 안착
21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국내 최초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초고속 현장...
LH는 전날인 16일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범단지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 7곳과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층간소음 사후확인제는 공동주택 시공 후에도 층간소음 차단성능을 확인하는 제도다. 제도 시행일인 지난해 8월 이후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한 단지부터 적용한다.
이번 간담회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하지만 하락장에 접어들면서 최근에는 수억 원 하락거래가 증가하고, 분양 단지에서는 할인분양까지 내건 상황이다.
13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일 기준 2기 신도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4% 떨어졌다. 2기 신도시 아파트값은 지난달 6일 보합을 기록한 뒤 △같은 달 13일 –0.01% △20일 –0.02% △2월 3일 –0.03% △10일 –0.04% 등 올해 들어 매주...
또 다른 1기 신도시인 성남시 분당구 시범 단지 일대 공인중개사무소 분위기 역시 마찬가지였다.
서현동 M공인중개 관계자는 “이번 특별법 발표가 호재임은 분명하지만, 이곳에서 재건축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계속된 해묵은 이야기가 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발표 하나하나에 분위기가 쉽게 뒤바뀌지는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만 재건축 추진위원회 등 지역...
3위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 한양’ 전용 164㎡형으로 지난달 11일 14억7000만 원으로 손바뀜했다. 이는 직전 최저가인 21억 원보다 6억3000만 원 내린 금액이다.
2006년 이후 준공·입주한 아파트 중에서 역대 최저가와 비교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아파트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였다. 이 단지의 전용 84㎡형은...
여의도 최고령 단지인 시범을 지역의 랜드마크로 개발하면 향후 수주전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만큼 건설사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6일 본지 취재 결과 시범 재건축 사업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8개 대형 건설사가 수주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현장 곳곳에 정비계획변경...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중 경남 밀양을 제외한 4곳에는 118세대가 입주했다.
올해 선정된 4개 사업지구에는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고 단지 내 공동육아 나눔 시설과 문화·여가 커뮤니티시설을 설치한다. 사업을 위해 지구당 총사업비 80억 원(국비 40억 원)이 3년간 지원된다.
올해 사업지구 중 삼척...
지난 2018년 시범 개소했으며, 지난해에는 237개 단지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운영지원을 받았다.
LH 작은도서관 경진대회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설치된 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2022년 작은도서관 운영 및 커뮤니티 매니저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달 일주일간 전국 작은도서관 운영 단지를 대상으로 공모 접수를 하고 이날 투표와...
예를 들어 ‘동탄시범다은마을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는 ‘동탄시범다은마을’이란 지역명에 ‘월드건설산업(브랜드명: 월드메르디앙)’과 ‘반도건설(브랜드명: 반도유보라)’이 함께 건설한 아파트란 뜻입니다.
부동산 정보 조사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019년 분양된 전국 아파트 이름의 평균 글자 수는 9.84자로, 4.2자였던 1990년대보다 두 배 이상...
장목항은 1조2000억 원 규모의 민간투자로 추진되는 장목관광단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수산물 판매장, 씨푸드 레스토랑, 어촌 체험장 등이 들어가는 ‘수산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민간 투자자는 사업 이익 중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거나 재투자하도록 하고 민간투자자 지원을 위한 ‘(가칭)어촌·어항 활력 펀드’를 만들어 민간투자 촉진을 위한 노력도...
이번에 확정된 신통기획안에 따르면 한양아파트는 여의도 국제금융 중심지 기능을 지원하는 1000가구 규모 단지로 변모한다.
이에 따라 한양아파트 일대를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의 시범사례로 조성한다. 주거 중심 단일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업무-주거지 간 단절을 없앨 수 있도록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상향해 기존의 용도지역 한계를...
정부가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년과 은퇴자의 지역 정착이 가능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생활서비스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지방소멸기금 등을 활용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5개 부처는 17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지역활력타운은...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역활력 제고를 위해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방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앤 종합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각계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러한...
4분기부터는 일부 단지에서 시범 운영을 거쳐 신규 입주 단지와 더불어 기존 준공 단지에도 소급 적용해 더 많은 아이파크 입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 아이파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1년 삼성전자...
국토교통부는 층간소음 사후확인제의 본격적인 적용을 앞두고 제도 사전점검을 위한 1차 시범단지(LH)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적용 전까지 반기별 1~2개를 추가로 선정해 3차 시범단지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층간소음 사후확인제 시범단지 운영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다. 준공 전 단지에서 사후확인 시뮬레이션을...
앞서 울산과 전주·완주, 안산 3개 지역을 시범도시로 선정해 수소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이번 선정지역은 지자체당 4년간 총 400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은 국비 52억5000만 원과 이에 상응한 지방비 52억5000만 원 등 총 105억 원이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는 평택항 중심의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주요 적용지역은 노후 공업단지와 쇠퇴 구도심으로 주거와 문화, 업무 복합지역으로 점진적 전환해 직주근접 수요 등에 부응할 전망이다. 부산 사상 일대 노후 공업 단지 등이 거론된다.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은 체육시설과 대학교, 터미널 등 다중 이용 시설을 융복합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시설 복합화나 지하화를 추진하면 설치가 제한된 종합의료시설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