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식료품, 담요 등 구호물품 구입 및 의료서비스와 쉘터 구축 지원, 어린이 교육 등에 사용된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반면 바실리 네벤쟈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이번 결의안은 불균형적이고 반러시아적”이라고 비난했다.
러시아를 비롯해 북한, 시리아, 벨라루스, 에리트레아, 말리, 니카라과 등 7개국이 반대표를 던졌다. 기권표를 던진 나라는 중국과 인도, 이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32개국이다.
찬성표를 던진 한국은 이번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단체인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튀르키예ㆍ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구호 성금을 마련해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최근 강진으로 피해가 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피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빠른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LH 나눔기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LH나눔기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마련하는 사회공헌 재원이다.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긴급구호품 및 식료품 구입, 임시 대피소 마련 등 이재민 생활안정을 돕고 피해를...
튀르키예와 시리아 일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콤은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의 거주민과 구호팀, 봉사단에 식료품과 식수, 임시주거물품, 난방용품 지원 등 긴급구호활동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의 구호와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기업은행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1억5000만 원과 은행 기부금...
튀르키예·시리아 강진에 무너진 잔해 속에서 탯줄이 달린 채 구조된 ‘기적의 아기’가 20일(현지시간) 시리아 알레포주 진데리스의 고모 집에서 고모부 칼릴 알사와디 품에 안겨 있다. 병원에서 신의 계시를 뜻하는 ‘아야(Aya)’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이 아기는 숨진 엄마 이름인 ‘아프라(Afraa)’를 물려받았으며 퇴원 후 자신을 입양한 고모 부부의 보살핌을 받게...
농협중앙회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지역에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마련한 기증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21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김용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위원장 등은 대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튀르키예 이재민을 위해 겨울의류, 방한용품, 위생용품 등이 담긴 구호 물품 박스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 및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최근 주요 회계법인들과 관련 임직원들도 자발적 참여로 3억여 원을 모금기관에 기탁한 바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구호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등 지원, 피난처 확보 등 지진피해...
부국증권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긴급구호품과 식료품, 쉘터 지원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유진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및 복구활동 지원에 사용될 성금 2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 유진그룹이 전달할 기부금은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 재건사업과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지원에...
모인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진 피해를 당한 튀르키예·시리아 일대를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에 쓰이게 된다.
하나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에서 기부 참여 배너 클릭 시, 하나증권이 1만 원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임직원의 경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면 동일 금액만큼 회사와 매칭돼 기부금이 적립된다. 기부활동...
2주 전 지진 피해 가장 컸던 하타이에서 또 지진레바논과 요르단에서도 흔들림 감지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4만7000여 명의 사망자를 낸 강진이 발생한 지 2주 만인 20일(현지시간)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또다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후 8시 4분께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2주일 만인 20일(이하 현지시간) 규모 6이 넘는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 접경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8시 4분께 발생한 이번 지진은 최초 피해가 가장 심한 곳 중 하나인 하타이주 안타키아로부터 서남서쪽 16㎞에서 일어났다. 진앙은...
앞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 현대해상, 악사손해보험 등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 성금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금 같은 분위기에서 사회공헌 증액을 안 할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며 “다음 이사회에서 증액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사회공헌활동 누적...
신동아건설은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현장복구와 구호활동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매칭그랜트 제도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그만큼의 돈을 후원금으로 내는 사회공헌제도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00만 원과 회사 후원금 500만...
튀르키예(터키)·시리아 강진 피해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벌였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RDT) 1진이 기내에서 튀르키예인들의 한국어 감사 인사에 눈물을 흘렸다.
19일(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 국영방송 TRT는 튀르키예인 10여 명이 한국 구호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 중에는 비교적 한국말이 능숙한 사람도 있었지만 서툰 한국어로...
시리아에서는 정부와 반군이 집계한 사망자 수가 수일째 5814명에서 멈춘 상태다. 시리아는 10년 넘게 이어진 내전 영향으로 구호 작업에서조차 정부와 반군 간 협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이날 지진 피해지역 인근 아다나 안질릭 공군기지를 통해 튀르키예를 방문했다. 취임 후 2년여 만에 첫 튀르키예 방문이다. 블링컨...
시리아 사망자 집계는 수일째 업데이트 안 돼튀르키예 당국 “19일 저녁 수색 작업 대부분 종료”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이 발생한 지 13일째인 18일(현지시간) 사망자가 4만6000명을 넘어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사망자가 4만6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리아에서는...
아츠의 실종 소식은 지난 6일 튀르키예·시리아에 진도 7.8이 강타하면서 전해졌다. 이튿날 빌딩 잔해에서 아츠가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도 전해졌으나 이내 오보로 확인됐다. 아츠는 지진 발생 12일 만인 이날 주검으로 발견 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비보를 접한 기성용은 “뉴캐슬에서 함께했던 시절 크리스티안은 언제나 성실했고 제게 늘 따뜻했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