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승차권 예매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 역을 방문하더라도 추석 열차표를 구매할 수 없다.
또한 SR은 추석 특별수송 기간인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 측 좌석만 발매한다.
15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부선과 호남선 예매가 진행된다. 노인과 장애인은 IT 취약계층인 만큼 SR...
한국철도(코레일)가 8일과 9일 이틀간 추석승차권을 예매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창가 좌석만 발매하며 100%로 비대면으로 예매한다.
한국철도는 8일 경부·경전·동해·충북선 등의 승차권을, 9일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예매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철도는 열차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추석 연휴에 운행하는 모든 열차를 대상으로...
철도 승차권은 사전 예매 시 창가 좌석만 판매해 전체 판매 비율을 50%로 제한하기로 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도 창가 좌석을 우선 예매를 권고해 승객 간 거리두기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추석 연휴를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해 거리 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조치들을 취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 차원의 방역조치와 관련해선 “철도 승차권은 사전 예매 시 창가 측만 판매하는 등 전체 판매비율을 50%로 제한하고, 고속·시외버스도 창가 좌석을 우선 예매를 권고해 승객 간 거리 두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또 “휴게소, 철도역 등 대중교통 시설의 밀집을 방지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현장의 이행 여부도 점검한다”며 “고속도로 휴게시설에...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승차권 예매 시작일을 일주일씩 연기하고, 다가올 추석 명절에 국민의 일상을 최대한 보장하도록 그전까지 감염세를 안정화시킨다는 방침이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449명으로 전날보다 267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441명) 400명대, 28...
우선 당초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한국철도(코레일)와 수서고속철(SRT)의 추석 승차권 예매를 각각 일주일씩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3일 예정됐던 코레일 예매는 9∼10일로, 8∼10일 예정됐던 SRT 예매는 15∼17일로 변경된다. 일주일 후 재개되는 사전예매에서는 창가 측 좌석만 판매해 판매 비율을 50%로 낮추고, 승객 간 거리를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이미 예매를 마친 경로(1955년 10월 5일 이전 출생자)·장애인(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등의 추석 승차권은 그대로 유효하며, 애초 6일까지였던 결제 기한은 일주일 연기할 예정이다.
앞서 1일 진행된 경로·장애인 대상 우선 예매에는 공급 좌석 19만9000석 중 3만1000석이 팔려 예매율 15.7%를 기록했다.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예매는 50.4...
◇2일 경부선·3일 호남선 예매…6일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2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충북선 승차권이 판매되고, 3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선 승차권이 판매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3일 오후 3시부터 일반 승차권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4인 동반석 세트는 한 사람이 4매까지만 구매할 수...
한국철도(코레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 추석 명절 승차권을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100% 온라인으로만 사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현장발매 폐지 대책으로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IT 취약계층을 위한 예매일(9월 1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또 최대한...
중점관리 프로젝트의 경우 한국철도공사는 데이터 댐 구축을 통해 교통안내, 관광, 승차권 전자결재, 교통카드 등 관련 산업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한국남동발전은 그린에너지 공공데이터를 통해 태양광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유한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 종합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업·지자체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건산업진흥원은 팬데믹...
정부출연연구기관은 2017년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예산낭비 요인 개선 권고'에 따라 국내 운임여비를 정액 지급에서 실비정산으로 전환했지만 출장비 정산에 대한 행정부담이 커지는 불편이 생겼다.
이에 NST는 국내출장 운임을 정액 지급으로 환원하고, 승차권·출장지 결제 영수증·회의록 등 증빙 수단을 포괄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단체관광객 대신 개별여행객 위주로 운영하고 승차권 발매 시 창 측 좌석을 우선 배정하며 총 좌석의 60% 이내만 판매한다.
특히 휴가철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 한 달간 백두대간협곡열차를 제외한 관광벨트열차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35% 특별할인을 시행한다. 이에 따라 무궁화호 운임 수준으로 관광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특가는 열차 출발 2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미리 승차권을 예약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부산 구간을 반값 인터넷 특가로 예약하면 2만9900원, 용산∼광주송정 구간은 2만3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써브웨이
- ~8월 31일
- 치킨 데리야끼 샌드위치 콤보 3종 할인
써브웨이가 '썹!프라이즈' 행사를 8월 31일까지...
그린카는 특별여행주간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코레일톡 앱에서 기차 승차권과 그린카 서비스를 통합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코레일 승차권 할인과 그린카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여행주간 프로모션은 기존 그린카와 코레일의 연계 프로모션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에는 코레일과 그린카를 함께 예약할 시 그린카 할인 쿠폰 지급만을 주요...
인터넷 특가는 열차 출발 2일전까지 온라인으로 미리 승차권을 예약하면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작년 한 해 동안 40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기존에는 승차율에 따라 정가의 10%~30%까지 할인됐으나 이번 여행주간에는 특별히 할인율을 최대 50%까지 확대했다. 빨리 예약 할수록 더 큰 할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여행...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저렴한 가격 및 많은 점포 수를 통한 쉬운 접근성 등을 장점으로 한 택배 예약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페이코’는 서울지하철 물품보관함, 음료자판기, 코레일 승차권 결제에 이어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추가하는 등 생활 속 결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객 동선을 따라 맞이방, 화장실, 승강기, 매표창구(표 사는 곳), 승차권 자동발매기 등 역 시설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손이 자주 닿는 곳에 ‘항균필름’을 부착해 간접접촉을 예방하고 종합안내소와 매표창구에 ‘투명칸막이’를 설치해 고객과 역 직원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또 역사 주요 이동통로 및 KTX 객실 출입문에 손 소독제를...
손 사장은 이날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기념해 승차권을 발행했다"며 "강릉에서 제진, 원산 거쳐 베를린을 가는데 61만5427원"이라고 밝혔다. 물론 실제 승차권은 아니고 6ㆍ15 남북공동선언과 4ㆍ27 정상회담을 기념해 숫자를 연결한 것이다. 손 사장은 운임은 원래 120만 원...
아울러 향후에는 승차권 확인, 승객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방식 도입 등 조사방법을 개선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교육을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하고 감사결과 이행실태에 대해 철저히 지도ㆍ감독할 예정이다.
안정훈 국토부 감사담당관은 “감사결과를 기획재정부에도 통보할 계획”이라며 “기재부에서 올해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