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등 마블 작품의 OST를 LP로 만날 수 있는 청음 부스도 마련했다.
한편 관람객이 디즈니+ 앱으로 '문나이트' 시청을 인증할 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예매권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시리즈에서는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 캡틴 마블, 블랙팬서, 블레이드, 스파이더우먼 등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영웅들의 모험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블 측은 “초강력 능력을 가진 치명적인 새로운 마블 악당이 등장할 것”이라며 “가장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벌쳐 만나 스파이더맨과 대치 예고
‘모비우스’ 엔딩에서 등장하는 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빌런 벌쳐(마이클 키튼)다.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에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악연을 맺은 인물이다.
안티히어로로 각성한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와 빌런 벌쳐의 동행을 암시함으로써 스파이더맨과의 대치를 예고한 격이다.
다만 ‘스파이더맨: 노 웨이...
12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merican film institute”라는 글과 함께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정재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배우 정호연, 넷플릭스 공동 CEO 테드 사란도스와 함께 미국영화연구소(AFI, American Film Institue) 시상식에 참석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황석희는 영화 ‘웜바디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데드풀’, ‘1917’, ‘돈룩업’ 등을 다수의 영화를 번역했다. 특히 2016년 영화 ‘데드풀’을 통해 생생한 번역으로 관객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황석희는 “오해 중에 번역가는 영어를 잘할 거라 생각하시는데 해석과 번역은 다르다. 번역은 해석의 다음 단계”라며 “한 자막을 만드는데 10이라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관객 556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이터널스’(305만 명), ‘블랙 위도우’(296만 명),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229만 명) 등도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 영화 중에는 ‘모가디슈’(361만명)만이 박스오피스 상위 5위에 포함됐다.
인구 1인당 연평균 극장 관람 횟수는 1.17회로 2020년 1.15회 보다는...
현대차는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해 12월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아이오닉5와 투싼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영화 '언차티드'에 투싼을 오프로드 콘셉트로 개조한 ‘투싼 비스트'(Tucson Beast)가 주인공 일행의 차량으로 등장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주행 장면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GV80...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전 세계에서 2조 원이 넘는 박스오피스를 달성하며 역대 흥행 6위 영화에 올랐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23일(현지시간) ‘스파이더맨’의 글로벌 티켓 판매액이 16억9000만 달러(2조153억 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스파이더맨’은 ‘쥬라기 월드’(2015년), ‘라이온킹’(2019년)을 제치고 역사상...
남녀 구두 전문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엘칸토는 최근 마블 스파이더맨 스니커즈 3종을 선보였다. 엘칸토의 마블 스파이더맨 스니커즈는 하이엔드 등급 1종(LCWS41U14C)과 프리미엄 등급 2종(LCWS42U14C, LCWS43U14C)으로 구성했으며 스파이더맨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와 네이비, 거미줄 문양이 특징이다. 엘칸토는 지난해 8월 한정판 블랙팬서 스니커즈도 출시한 바 있다....
마블 코믹스가 발간한 스파이더맨 만화책 한쪽이 약 40억원에 팔리며 가장 비싼 만화 페이지로 등극했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스파이더맨 만화책의 한 페이지가 336만달러(약 39억90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만화책 삽화로 최고가다.
낙찰된 페이지는 1984년 발간된 마블 코믹스의 ‘시크릿...
영화 ‘경관의 피’가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 독주를 막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경관의 피’는 6만4026명(매출액 점유율 34.1%)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경관의 피’는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 관객수 607만4308명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12월 31일~1월 2일) 이 영화를 본 관객은 70만 5664명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스파이더맨:노...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기록적인 흥행과 함께 영화의 후원사인 한국기업인 현대자동차 또한 홍보 효과로 인해 웃고 있다.
28일 배급사 소니픽처스에 따르면 ‘스파이더맨’은 개봉 14일째인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501만4000여 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 중 500만 명을...
중국 영화 '장진호 전투' 제치고 전 세계 1위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 2번째 흥행 기록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하 스파이더맨)이 전 세계 박스오피스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이후 처음이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그는 동료들과 함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를 펼쳤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연말·연초 강행군에 대비해 후반 31분 손흥민과 브리안 힐을 교체했다.
올 시즌 손흥민이 기록 중인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9골 3도움이다. 그가 4경기 연속골을 넣은 것은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과 EPL을 통틀어 이번이 두 번째다.
정규리그 최근 6경기(4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의 흥행세가 거침없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22일 17만743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리저렉션’의 개봉에도 큰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는 6만6294명으로 2위, ‘매트릭스:리저렉션’...
마블의 새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 첫 주말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이후 주말 최다 관객수 기록이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주말 동안(17~19일) 174만3184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277만169명이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단번에...
마블의 히어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이 개봉 첫날 6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은 63만4955명(매출액 점유율 96.9%)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이다....
반면 할리우드 대작들은 예정대로 개봉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이날 개봉했고, ‘매트릭스: 리저렉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850명 늘어 누적 53만6495명이라고 발표했다. 역대 최대 수준으로 기존 최대치인 12월 8일(7174명)보다 676명이 더 많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