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지난 8일 발행한 4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는 임상시험 비용과 생산라인 증설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차세대줄기세포기술인 스멉셀을 이용한 주사형 퇴행성관절염치료제 국내임상 및 카티스템®의 일본임상에 대비하고, 카티스템®의 급격한 매출증가에 따른 GMP시설 증축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15일 "(이번 전환사채 자금으로) 차세대줄기세포기술인 스멉셀을 이용한 주사형 퇴행성관절염치료제 국내 임상 및 카티스템의 일본 임상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상반기 국내 및 일본 임상 신청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스멉셀은 줄기세포의 기능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 원가는 절감하면서 유효 기간을 늘릴 수...
고효율 줄기세포 ’스멉셀‘을 적용한 주사형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만큼 R&D 투자를 줄일 계획은 없다. 그만큼 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거둬야 한다. 양 대표는 “카티스템과 제대혈은행을 기반으로 더 많은 매출과 이익을 낼 것”이라며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이미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유럽에서 이와 비슷한 기술의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 특허 기술을 적용시킨 차세대 줄기세포를 ‘스멉셀’로 명명하고 현재 시험 생산 중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차세대 줄기세포 배양 기술력 면에서 국제적 우위를 입증했다”며 “현재 전임상 연구를 통해 이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치료제들의...
현재 메디포스트는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스멉셀(SMUP-Cell)'을 도입한 새로운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스멉셀은 줄기세포의 기능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 원가는 절감하면서 유효 기간을 늘릴 수 있는 고효율 줄기세포 기반 기술이다. 줄기세포 크기가 작을수록 효과가 높은데, 스멉셀은 크기가 작은 세포를 추출해 배양하는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
메디포스트는 최근 줄기세포의 기능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생산 원가는 절감하면서 유효 기간을 늘릴 수 있는 고효율 줄기세포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이 기술을 '스멉셀(SMUP-Cell)’이라고 명명했다. 줄기세포 크기가 작을수록 효과가 높은데, 스멉셀은 크기가 작은 세포를 추출해 배양하는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메디포스트가 스멉셀을 이용한 구체적 질병의...
메디포스트는 크기가 작은(SMall) 고효능(Ultra Potent) 줄기세포를 선별해 대량 생산(scale UP)한다는 의미로, 차세대 고효율 줄기세포를 ‘스멉셀(SMUP-Cell)’이라고 명명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스멉셀 플랫폼 구축은 메디포스트가 독자 개발한 줄기세포 배양 기술을 활용, 줄기세포의 기능과 품질을 향상시키면서 생산원가는 절감하고 유효 기간을 늘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