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리테일영업팀장 출정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소매금융 강화를 위해 업무 역량이 우수한 3급 부지점장들로 구성된 아웃바운드 영업 조직인 ‘리테일영업팀장’ 제도를 도입했다. 올해는 75명이던 인원을 100명으로 확대했다.
리테일영업팀장들은 각 영업점 인근의 ‘소상공인 및 우량기업 임직원’에 대한...
강민구(58·사법연수원 14기) 부산지법 법원장은 자타 공인 법원 내 IT 최고 전문가다. 우리나라 사법부의 전자소송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올해 인공지능 알파고가 이세돌 9단에 완승할 것을 예측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최근 IT를 통한 조직 혁신을 강조하며 법원 시스템을 개선하는 한편, 외부 강연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부산을 찾아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한 회장은 공동연수 마지막인 이날 기흥연수원을 찾아 그룹의 새내기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특강을 진행했다.
한 회장은 “이번 공동연수를 계기로 '신한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향후 그룹사 간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생산성본부는 경기도 안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양성과 중소기업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업혁신 3.0의 성공적인 정책 연착륙을 위해 스마트공장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30일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개최하는 ‘스마트팩토리 기술동향과 사업화 전망’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팩토리는 제품 설계, 제조, 유통 등 전 생산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형 공장이다. 중진공은 중소기업들의 효과적인 스마트팩토리 대응을 위해 이번...
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지난 19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입문 연수 중인 신입행원 및 차·과장 중심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인 ‘에스-포스’(S-Force)와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21일 “이 자리에서 조 행장은 신입행원들에게 지난 30여 년간 금융인으로 살아오며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허심탄회하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항소심 구형량을 낮추기 위해 사법연수원 동기였던 서울중앙지검의 A부장검사를 찾아가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애플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오늘 판매시작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가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아이폰SE는 애플의 중저가 모델로 화면 크기도 아이폰5 시리즈와 같은 4인치입니다. 애플 고유의...
유로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2리터 디젤엔진과 프리미엄 변속기를 달고 돌아온 신형 캡티바를 타고 여의도에서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Kobaco연수원까지 왕복 140km 거리를 달렸다.
우선 외관은 전장 4690mm, 전폭 1850mm, 전고 1725 mm로 중대형 SUV 시장의 대형화 트렌드에 맞게 강건한 SUV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여기에다 쉐보레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피해자들은 배상을 받고 회사에 대해서는 불로소득을 뱉어내게 해 집단소송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입니다.”
6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있는 법무법인 한누리에서 첫 증권집단소송 본안 재판을 맡은 김주영(51·사법연수원 18기) 대표 변호사를 만났다. 김 변호사는 '한화스마트 10호 ELS'의 기초자산을 대량으로 매도한 로열뱅크오브캐나다(RBC)가 사실상 시세조종을 통해...
최근 중국 내 뉴노멀로 불리는 신창타이(新常態) 시대를 맞아 LS가 가진 스마트팩토리 기술과 같은 새로운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고, 중국의 경제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였다.
중국 상하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우시 산업단지는 LS그룹이 2005년 해외 진출의 거점으로 삼아 10만평 규모로 준공한 곳이다. 구 회장을 비롯한...
검사 출신인 유 예비후보와 조 전 비서관은 각각 사법연수원 24기와 18기로, 검찰에선 선후배였지만, 나이는 55세로 같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만나 호흡을 맞췄던 친구 사이다.
유 예비후보는 “조 전 비서관은 그동안 스마트하게 일해 왔고, 나름 능력도 출중했다고 저는 평가를 해왔다”면서 “그러나 입당 회견문을 보니 명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직원들에게는 사내 연수원의 기능을 하고, 가족 단위로 방문할 경우 힐링캠프로 변모, 가족들의 건강과 정신을 보살피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기능을 한다.
지난해에는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여직원들의 경력단절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자 임신 12주 이전·36주 이후 2시간씩 단축 근무하는 ‘임산부 단축 근로 자동 시행제’와 육아휴직 기간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