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조업의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내고자, 경기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선정기업 임직원 350명의 교육을 책임질 경기 디지털전환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벤처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작년 대비 1000명 이상 증가한 1600명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한다. 제2 판교와 주변 거점 중심으로 입주기업 자체교육과 찾아가는 창업교육, 지역별 우수...
삼성, 모두를 위한 AIㆍ LG, AI 중심의 스마트홈 공개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고,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했다.
먼저 진화된 AI 기반의 비스포크(Bespoke) 가전을 대거 공개한다. 새롭게 적용된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을 통해 냉장고 내부 카메라가 식재료가 들어가고 나가는 순간을 자동으로...
올 CES 핵심 테마인 인공지능(AI)이 자동차, 인프라, 의료, 스마트홈, 교통 등 다양한 산업의 어느 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실생활에 적용이 되는지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VIP 투어를 통해 혁신과 투자 이슈를 선도하는 국내외 기업들과 깊이 있는 참관 및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울경제진흥원, 창업진흥원, 각급...
올해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로봇공학 등 28개 분야에서 총 313개사, 379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 중 국내기업은 134개사(42.8%), 제품으로는 158개(41.6%)가 꼽혔다.
중소·벤처기업은 121개사로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특히 국내 수상 기업 중 86.6%에 해당하는 116개사가 벤처·창업기업이다.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스타트업)만 보면 총 97개사로...
“국토교통 혁신펀드가 마중물이 되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2020년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조성한 이래 현재까지 5개 자펀드를 결성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스마트시티, 스마트건설, 드론 등 48개 기업에 총 605억 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어 오 장관은 인근에 있는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 프론텍을 방문했다. 프론텍은 1978년부터 자동차부품 제조업을 영위했으나, 자동차 부품의 납품단가 인하와 수익성 악화 문제를 겪던 중 2세 경영인이 2013년 가업을 승계한 이후 창업주와는 다른 방식으로 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오 장관은 “창업 이후 작지만 강한 글로벌...
업력 7년 이상 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등 성장기에 진입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계설비 도입, 사업장 건축 등의 시설자금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중진공이 직접 융자로 1조4587억 원을 지원한다. 시중은행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으로 2663억 원이 투입된다.
재도약기 기업에선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의 재도약을 위해 5318억...
업력 7년 이상 기업, 스마트공장 도입기업 등 성장기에 진입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기계설비 도입, 사업장 건축 등의 시설자금과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중진공이 직접 융자로 1조4587억 원을 지원한다. 시중은행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으로 2663억 원이 투입된다.
재도약기 기업에선 고금리 장기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의 재도약을 위해 5318억...
한편 LG NOVA는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함께 만드는 더 밝은 미래(Building a brighter tomorrow together)’를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다.
전시에는 디지털 헬스, 클린 테크, 퓨쳐 테크, 스마트 라이프 등 4개 미래 산업 영역에서 약 10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LG전자가 주목하는 미래 먹거리를 소개한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 신규사업 발굴·추진 등을 통한 농공단지 활성화 △낙후 농공단지와 입주기업의 스마트화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석기업 대표들은 노후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중앙·지자체 협력사업 운영, 일자리 혁신 모델 구축에 대한 정책제언과 경영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농공단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4년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를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진공은 지난 2020년부터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술공급기업 예비신청 접수는 AI·IoT...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미드바르’는 포스코그룹의 벤처 육성시설인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의 입주 기업이다. 공기 중 뿌리에 물과 영양제를 분무해 논밭 없이도 자유롭게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공기 주입식 스마트팜 구축 모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혁신상에는 ‘네이처글루텍’(생분해 접착단백질), ‘에이엔폴리’(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친환경...
올해 약 400곳 보급하고, 지역 소공인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클러스터형 스마트공방’을 400곳(20개 클러스터) 구축할 계획이다.
지원조건·내용 등 세부 사항이 담긴 사업별 공고는 3일 수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통합공고 및 세부사업 공고 등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 소상공인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테크브릿지를 구축하고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데이터가치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아 데이터사업에 대한 기반도 마련했다.
기보는 올해 우리 경제의 저성장 극복과 경제활력 회복,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기술평가 기반 혁신기업 육성 시스템 확산...
2월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기반 혈당 관리 플랫폼 ‘파스타(PASTA)’ 등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과 SK바이오사이언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공식 초청을 받아 투자자들과 1대1 미팅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GC셀,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이비엘바이오, 카이노스메드 등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참가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신제품·서비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및 정보통신 융합 기술·서비스와 연구개발특구 △금융위원회의 혁신 금융서비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성장·전략산업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혁신 기술·서비스와 모빌리티 신기술·서비스 등 5개 부처 7개 분야의 규제 샌드박스가 시행 중이며, 이번에 환경부의...
중기부는 이에 대한 지원과 성과 달성을 위해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등의 핵심 정책수단을 올해 2790억 원 규모로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우대 지원한다.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도 기술닥터,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에 약 800억 원을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지역혁신기관들의 다양한 정책 수단도 연계...
이외에도 게이밍 TV, 스마트홈 서비스, 스마트싱스 에너지, 삼성 푸드,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등 여러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도 혁신상을 휩쓸었다. C랩 출신 스타트업은 최고 혁신상 1개를 포함해 총 2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2021년 스핀오프한 스튜디오랩은 상품 이미지를 기반으로 상세 페이지를 자동...
이후 2개월 만에 2차 투자를 유치하며 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프리 시리즈 A 라운드를 계획 중이다.
리터놀은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반품 물류 서비스 ‘부메랑리턴’을 운영하고 있다. 부메랑리턴은 검품센터 머신비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적용해 반품관리 프로세스를 신속, 효율화하고, 묶음 배송을 통해 반품물류비를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