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공장 대비 연간 생산 능력 25%(2만5000대), 인당 생산성 38%(4.8대→6.6대) 향상 효과를 통해 원가경쟁력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8년까지 연간 3만5000대 규모로 생산 능력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스마트 캠퍼스에는 국내 최초로 제3자 PPA 방식을 적용해 연간 6MW(메가와트) 규모의 친환경 태양광 발전 시설도 구축했다....
LG이노텍은 내년 양산을 목표로 구미 4공장에 FC-BGA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카메라모듈 생산라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카메라모듈ㆍ기판’ 쌍끌이로 미래 성장 가속
LG이노텍은 신규 사업분야인 FC-BGA의 시장공략을 가속하고,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세계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FC-BGA는 LG이노텍이 지난 2월 시장...
기아는 기존 내연기관 공장 재편을 통해 국내 최초 PBV 전기차 전용공장을 구축한다. 2025년 하반기 양산이 목표다. 현대차와 기아는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1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문제는 기업이 이처럼 "약진 앞으로"를 외쳤지만, 주가가 뒤따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는 사업 기대감을 높여 주가에 호재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달 1일자로 전사적인 스마트팩토리 운영과 북미 공장 안정화를 위한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도 발표했다.
우선 북미 지역 생산 안정화를 위해 자동차전지사업부 산하 북미생산총괄 조직을 신설한다. 북미생산총괄은 최석원 폴란드법인장(전무)이 맡는다. 또 산하에 생산지원담당 조직을 신설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더불어...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 스토어와 멤버십 마케팅, 메타버스, 모바일 커머스, ITO커머스 등이 있다. 작년 말부터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이 IT·네트워크 관련 계열사인 섹타나인의 부사장을 3년 만에 경영에 복귀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허 부사장의 합류로 섹타나인은 SPC그룹은 한층 디지털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섹타나인은 이달 초...
2015년 시작한 중소·중견기업 대상 제조 환경 개선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이 대표적이다. 2018년부터는 그 대상을 삼성전자와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중소·중견기업으로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총 2800여 개 사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제조 자동화 등의 분야에서 총 200여 명의 사내...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기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래 사업 키워드는 메타팩토리(MetaFactory)다. 코닉오토메이션은 가상 공간에서 지능형 디지털트윈을 통해 분석, 예측, 최적화 및 원격 모니터링 제어할 수 있는 공장형 가상 원격제어 솔루션을 준비 중이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실제 공장이나 설비를 가상공간에 구현해 직접 먼 곳에 가지 않더라도...
양산체제를 구축, 고객 다변화를 추진하며 하반기부터 공급이 예상되고 스마트워치 커버글라스를 지난해 7월부터 공급 진행 중이며, 뒷면 커버글라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급 예정”이라며 “카메라윈도 국내 공장을 베트남법인 3공장으로 이전, 본격적인 생산을 추진하며 상품 매출을 제품 매출로 전환 중이어서 수익성 개선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2019년부터 사업...
현재 건설 중인 신규 공장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하는 등 자원순환형 사업장 구축도 추진한다. 사회(Social) 부문에서 청소년 교육 강화와 산학 협력, 장학 멘토링 지원, 소외 계층 의료 및 보육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W그룹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빅데이터 구축, 플랫폼 제공 전문 기업
신규 B2C 사업 본격화 전망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형지I&C
반등의 지렛대가 될 2022년
‘YEZAC’, ‘BON’, ‘Carries Note’ 등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의류 전문 업체
제품 기획/디자인 및 생산/유통까지 One Stop Solution 자체 보유
코로나19 겪으며 오프라인 매출 감소했지만, 온라인 매출 비중은 20%까지 증가...
중기부와 과기정통부는 기업 중심의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과제기획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효과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 효율적인 과제 관리를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이현조 중기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은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의 기술 역량이 스마트 공장의 고도화와 직결되는 만큼 이번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개발사업...
환경부가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 공장 구축사업’은 제조업 공장을 친환경·저탄소형 공장으로 전환해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자원·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SPC팩은 친환경 녹색 기술에 대한 차별성을 인정받아 올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다 있다.
SPC팩은 온실가스 저감 시설을 도입해 오염물질 배출량과...
LG전자, LG이노텍 등은 협력사가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파견하고 공장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중소기업의 제조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그룹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ESG 관리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ESG 역량 진단, 전문 교육 등 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 중소협력사의 입사...
삼성전자는 2015년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제조 환경 개선 사업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2018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삼성전자와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280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제조현장 혁신, 공장운영 시스템...
현대무벡스가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솔루션 구축공사를 수주하면서 2차전지 관련 스마트 물류자동화 사업의 첫 포문을 열었다.
현대무벡스는 4월 말 LG화학의 신설법인 LG BCM과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설계~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토털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2025년 6월까지...
현대무벡스는 이날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 솔루션 구축 공사를 수주하고, 2차전지 관련 스마트 물류 자동화 사업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하이테크밸리 내 연면적 약 7만5900㎡,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난 1월에 착공했다.
현대무벡스는 4월 말 LG화학의 신설법인 LG BCM과 구미 양극재 공장...
또한,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과 장기화로 시스템 구축 지연이 발생했고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것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향후 전망은 긍정적이란 설명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더존비즈온은 “회사의 실적은 ERP 사업을 중심으로 개선세를 보인다"며 "외산 중심이었던 대기업과 중견기업 ERP 시장에서 더존비즈온의...
재질을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하고 사용단계 소비전력 감소를 통해 탄소를 저감하여 저탄소 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후속 제품에도 저탄소 녹색제품 인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월에 국내 자가진단키트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업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