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2.1%로 전년 동월 대비 3.6%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20.1%로 6.7%P 내려갔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85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만2000명(-2.4%) 감소하며 1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10만3000명(-4.0%) 감소했으며, 구직단념자는 23만9000명 줄어든 51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는 20대 청년층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이어졌고, 최근 비경제활동인구와 쉬었음 인구의 감소는 청년층이 주도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기재부는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상용직,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고용이 증가하는 등 내용 측면에서도 개선세가 뚜렷했다"며 "기업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청년희망ON 프로젝트 등 정책...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3.1%로 전년 동월 대비 3.7%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19.7%로 7.5%P 내려갔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710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만6000명(-2.7%) 감소하며 11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14만6000명(-5.4%) 감소했으며, 구직단념자는 24만800명 줄어든 52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경총은 "통계청에 따르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도 감소했지만 만성적 비취업자로 볼 수 있는 ‘쉬었음’, ‘취업준비’는 오히려 코로나19 이전보다 각각 15.2%, 8.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총은 코로나19 고용 충격을 공공 준공공 부문에서 흡수했다고 진단했다.
경총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기에 발생한 실업자 가운데 상당수가...
비경제활동인구에선 ‘쉬었음’ 인구가 239만8000명으로 2019년 이후 누적 30만6000명 증가했다. 이 중 취업준비자는 84만1000명으로 9만3000명 늘었다. 경제활동인구에서 이탈한 30·40대 인구의 상당수가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상태가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밖에 구직단념자는 62만8000명으로 2년 전보다 9만5000명 늘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2.2%로 전년 동월 대비 2.4%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19.6%로 6.4%P 내려갔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92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만7000명(-0.1%) 감소하며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10만2000명(-4.0%) 감소했으며, 구직단념자는 21만1000명 감소한 50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3만8000명(-1.6%) 감소했으며, 구직단념자는 10만6000명 감소한 52만4000명으로 나타났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적 회복세가 견조하게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의 내용 측면에서도 개선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등으로 고용시장의...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7%로 전년 동월 대비 1.5%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20.3%로 4.1%p 내려갔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6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6000명(-0.7%) 감소하며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3만1000명(-1.3%) 감소했으며, 구직단념자는 4만2000명 감소한 57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자에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에선 ‘쉬었음’ 인구가 232만8000명으로 3만1000명 줄었다. 30대와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도 57만5000명으로 4만2000명 감소했다.
한편,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11.7%로 전년 동월보다 1.5%P 내렸다. 특히 청년층에선 20.3%로 4.1%P 급락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2.0%로 전년 동월 대비 1.5%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20.9%로 4.5%p 내려갔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68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만2000명(-0.8%) 감소하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중 쉬었음 인구는 8만1000명(-3.3%) 감소했으며, 구직단념자는 3만 명 감소한 61만5000명으로 나타났다.
이투데이가 22일 국가통계포털(KOSIS)과 통계청의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0대 ‘쉬었음’ 인구는 31만8000명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3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쉬었음 인구는 일할 능력은 있으나 병원 치료나 육아·가사 등 구체적인 이유 없이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구직활동 자체가 없기에 경제활동인구인 실업자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30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영향에도 8월 취업자 수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근로를 하지 않은 '쉬었음' 인구는 올해 3월에 이어 또다시 24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30대 쉬었음 인구는 31만8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30대 취업자 수 역시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줄어들며 18개월째...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는 '쉬었음' 인구는 일할 능력은 있지만, 병원 치료나 육아, 가사 등 구체적인 이유 없이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실업자로도 분류되지 않는데 실업 상태로 전락하거나 아예 구직을 포기할 가능성이 크다.
쉬었음 인구, 30대·60대에서 증가세…30대 증가 속도가 더 빨라
쉬었음 인구는 30대와 60대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용률 상승 폭이 0.2%P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낮고,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도 30대에서만 늘었다. 정 국장은 “30대가 제조업, 도·소매업에 많이 종사하는데, 제조업은 20대를 중심으로 취업자가 많이 증가했다”며 “반면 도·소매업 쪽은 다른 업종들의 개선에도 개선세가 미미하다”고 말했다.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3.8%로 전년...
고용률 상승 폭이 0.2%P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낮고,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도 30대에서만 늘었다. 정 국장은 “30대가 제조업, 도·소매업에 많이 종사하는데, 제조업은 20대를 중심으로 취업자가 많이 증가했다”며 “반면 도·소매업 쪽은 다른 업종들의 개선에도 개선세가 미미하다”고 말했다.
한편, 확장실업률 개념인 고용보조지표3은 13.8...
비경제활동인구 증가 폭도 축소됐는데, 활동상태별로 ‘재학·수강 등’ 감소 폭이 1만4000명에서 7만3000명으로 확대되고, ‘쉬었음’은 증가 폭이 37만9000명에서 21만6000명으로 축소됐다. ‘구직단념자’도 증가 폭이 23만3000명에서 21만8000명으로 줄었다. 반면, ‘취업준비자’는 증가 폭이 7만7000명에서 8만3000명으로 확대됐다.
쉬었음, 구직단념자 증가세가...
비경제활동인구에선 ‘쉬었음’ 인구가 21만6000명 늘었는데, 전월(37만9000명)보단 증가 폭이 축소됐다. 단 구직단념자는 75만2000명으로 21만8000명 늘어 기존 추세를 유지했다.
3월 이후에는 지난해 취업자 수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로 지표상 개선이 예상됐다. 고용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유행이 번졌던 지난해 3월부터 급격히...
이중 ‘그냥 쉬었음’ 인구는 28만2000명 증가한 237만4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다. 구직단념자도 60만5000명(+7만3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비경제활동인구 증가 중에서도 특히 20대 증가 폭이 컸다. 전체 비경제활동인구 증감률(2.8%)보다 20대는 7.5%로 2.7배, 전체 ‘그냥 쉬었음’ 증감률(13.5%)과 비교하면 20대는 25%로 1.9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