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형 치유의 숲길'로 지정돼 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봉산근린공원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배봉산근린공원의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꽃무릇 등을 식재한다.
배봉산근린공원 내 발효식 화장실, 배드민턴장, 약수터 등의 시설물은 시설이 노후 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한달살이 방문자는 제주 시내를 벗어나 ‘바다’, ‘오름’, ‘숲길’을 체험할 수 있는 ‘제주다운’ 지역을 숙박지로 선호했다. 특히 여름철에는 북쪽 해변지역과 동쪽 중산간 지역을 선택하는 경향이 컸다.
선호하는 방문지로는 숙박지와 유사하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읍면 지역을 선택했으며 여름철에는 해변지역보다 북쪽 중산간 지역을 선호했다....
또 이용이 저조한 대상지 북측 녹지를 구역 내로 편입해 걷기 편한 산책숲길로 재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이 어디서나 한강으로 바로 접근 가능하도록 계획했다. 서울시는 대상지 북측 녹지와 연계해 산책숲길을 조성하고 3개의 보행축을 한강과 직접 연결한다. 기존의 반포나들목에 더해 서릿개 공원 쪽으로 나들목을 추가 신설하고 보행 잠수교와 연결되는 문화공원을...
문의 전화는 061-780-7733
◇ 경주 삼릉숲길 (탐방 시기 추천: 4월 첫째 주)
삼릉은 경주 남산의 서쪽 기슭에 동서로 3개의 왕릉이 나란히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 등 박씨 3명의 무덤이 있다.
삼릉은 무덤 자체보다도 그 주변의 소나무 숲으로 더 유명하다. 삼릉숲은 곧게 뻗은 소나무가 아니라 햇빛을 받기 위해 이리저리...
물소리길은 양수역에서부터 양평읍 양평시장까지 약 30㎞ 도보여행 코스로 남한강과 북한강을 낀 물의 고장 양평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갯길, 숲길, 그리고 옛 철도 터널과 자전거길이 어우러진 여행길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연꽃의 낙원이다. 역사로부터 700m 정도만 내려가면 물과 꽃의 동산 세미원이 있다. 세미원은 경기도 제1호 지방 정원으로...
특히, 걷기 코스 추천은 광진구 걷기 명소로 많이 알려진 곳(아차산동행숲길,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일감호 등)이 아닌 자신만의 '숨은' 걷기 코스를 중랑천→중곡역→긴고랑공원 등 자유로운 내용으로 작성하면 됩니다.
10만 보 인증 사진은 챌린지 기간 동안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앱이면 종류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성북구는 '3월 성북구민...
미세먼지를 줄이고 가뭄·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 도로변 보행공간 및 유휴지 등에 10만㎡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이 조성된다.
1일 서울시는 올해 말까지 도심 보행공간, 통학로 등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도심 보행공간 △교통섬 등 도로 유휴지 △초등학교 통학로 등이다. 우선 도심...
한양증권은 지난 22일 경의선 숲길에서 임직원 대상 시티투어(도시관광) 프로그램 첫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 15명을 웃도는 지원자들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 이름은 '한양길에 마음을 싣다'라는 뜻의 '마실'이다. 한양증권 임직원들이 서울 시내 주요 명소, 걷고 싶은 길, 맛집 등을 함께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의선...
100인 원정대에 선발되면 매주 토요일마다 숲길 등산지도사 등 전문가와 100인이 다 함께 10㎞ 이상의 거리를 10~12회에 걸쳐 걷게 되고 순차적으로 156.5㎞를 완주하게 된다.
지난해 서울 둘레길 100인 원정대는 총 11회에 걸쳐 156.5㎞를 완주하였으며, 완주자는 84명에게는 메달이 수여됐다. 올해 기념품은 서울 둘레길 운영위원회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100인...
산림청은 8일 이런 내용의 ‘2022년 등산 등 숲길 체험 국민 의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 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78%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성인 남녀 인구비로 환산하면 약...
4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치유지도사는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숲길 등 산림을 활용한 대상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산림치유 활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지난해 말 기준 2510명의 산림치유지도사가 활동 중으로 이날 치러지는 올해 '산림치유지도사' 평가 시험에 1급 388명, 2급 501명 등 모두 889명이 응시했다....
서울시가 잠재력을 갖춘 골목상권을 서울의 대표상권으로 키우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대상지로 올해는 경춘선숲길과 용마루길 총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골목상권에 상권당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컬 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권에는 △시설·인프라 개선 △콘텐츠·커뮤니티 조성 △창조적 소상공인 양성 등의...
미륵대원지를 지나 산길로 들어서면 전나무와 굴참나무로 우거진 숲길이 나온다. 약 1시간 30분을 걸으면 하늘재 정상에 올라선다. 마치 하늘로 뻥 뚫린 고갯길의 정점은 발밑으로 월악산을, 눈앞에는 새파란 하늘을 펼쳐놓는다.
겨울에도 눈 덮인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고요하고 아늑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완만한 경사의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 산책을...
서울 서대문구는 경의중앙선 가좌역 지하 1층에 실내 정원인 '아래숲길'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가좌역 지하 1층 40㎡ 규모의 공간에 대형화분 10개를 설치하고 몬스테라, 떡갈잎고무나무, 대나무야자 등 30종의 공기정화 식물 580그루를 심었다. 또 화분 하단의 물이 위로 올라가게 하는 저면관수 시스템을 설치해 식물이 실내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랄 수...
미국 외교 전문 매체 포린폴리시(FP)는 벨라루스 상공에서 촬영된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우크라이나 북부와 맞닿은 접경 지역에 새로 숲길이 조성됐고 벨라루스의 군사 장비들이 이동해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또 러시아 국경에서 벨라루스 북서쪽 브레스트로 병사와 장비를 실어 나르는 열차들도 늘고 있다. 러시아 언론 인터팍스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곧...
활력행복타운에서는 부부‧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1박2일 캠프 같은 숙박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음 힐링을 위한 명상실, 북한산과 연계한 치유숲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취업 시장에서 50대 이상을 굉장히 어려워하지만 뽑아놓고 보면 굉장히 괜찮은 면이 많다”라며 “기업에서도 ‘중장년은 일단 내보내는...
시는 몸과 마음이 지친 4050세대의 재충전을 위한 전용 공간 ‘중장년 활력+행복타운’도 조성한다. 현재 운영을 종료한 강북 수유영어마을 부지에 2025년 조성될 계획이다. 부부‧가족관계 회복을 위한 1박2일 캠프 같은 숙박형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음 힐링을 위한 명상실, 북한산과 연계한 치유숲길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가로숲길은 여의도 왕벚나무길과 연결되고 그 아래 산책길, 실개천, 쉼터, 화단 등이 주변 가로경관과 조화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가로숲·테마길은 내년 봄 공사를 시작해 2024년 6월이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도로가 지하화되는 목동청소년 수련관부터 신월IC까지 4km 구간은 지상을 공원화하는 구간이다. 국회대로 지하차도가 개통 완료 예정인 2024년 공사 시작을...
시는 북서울꿈의숲과 경의선숲길 조성 시에도 지중화 사업을 병행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원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바꿔온 바 있다. 두 숲길은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회대로 지중화가 시행되는 구간은 차로를 8차선에서 6차선으로 축소하고 가로숲·테마길을 조성한다. 가로숲·테마길은 여의도...
특히 목련길(봄), 팽나무숲길(여름), 은목서 미로원(가을), 동백숲(겨울)이라는 특별한 주제의 사계절 정원으로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숲으로 조성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주 주변에는 대형 소나무 군락과 함께 화려한 화초가 심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 중앙에는 곡선의 팽나무숲길을 조성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수상한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