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 화장실·배드민턴장 등 정비

입력 2023-03-30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둘레길 사면 꽃무릇 식재 예상 이미지
 (사진제공=동대문구)
▲둘레길 사면 꽃무릇 식재 예상 이미지 (사진제공=동대문구)

서울 동대문구는 '서울형 치유의 숲길'로 지정돼 구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봉산근린공원의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배봉산근린공원의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꽃무릇 등을 식재한다.

배봉산근린공원 내 발효식 화장실, 배드민턴장, 약수터 등의 시설물은 시설이 노후 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어 정비를 요구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구는 배봉산 정비를 위해 약 9억 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대대적인 노후 시설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노후된 발효식 화장실은 변기 세정수를 방류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순환 재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무방류 순환수세식 화장실로 교체된다.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던 공원 내 배드민턴장의 노후된 라인밸트도 새로 바꾸고 의자, 운동기구 등 편의시설도 추가로 설치된다.

또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수터 주변의 노후 파고라를 정비하고 자연석을 쌓는 등 약수터를 재정비한다.

토사유출과 같은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는 목재 골막이, 유속감쇄공 등을 설치해 재해 예방 시설이 그 기능을 온전히 유지할 수 있도록 정비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배봉산근린공원이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노후화된 공원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주민이 만족하는 품격 있는 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73,000
    • -2.68%
    • 이더리움
    • 3,399,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346,100
    • -7.95%
    • 리플
    • 1,932
    • -4.64%
    • 솔라나
    • 145,900
    • -3.44%
    • 에이다
    • 283
    • -5.35%
    • 트론
    • 471
    • +1.07%
    • 스텔라루멘
    • 249
    • -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3.93%
    • 체인링크
    • 15,970
    • -3.04%
    • 샌드박스
    • 50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