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박 부장에게 "아무래도 처음부터 다시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고 제시하고, 박 부장은 "그럼 무 순경(임수향 분) 남편 사고 잖냐"고 답한다. 태진과 박 부장이 7년 전 무궁화 남편의 사망 사건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진실이 드러날지 관심이 고조된다.
도현은 의식불명의 대갑을 보며 "아버지 제발 꼭 일어나셔야 한다"고 애원한다....
또 경아(이응경 분)는 "무 순경이 태진이를 구해줬다더라"며 가족들에게 알린다. 경아는 상철(전인택 분)에게도 "걔네들 진짜 좋은 인연이라고 하지 않았냐. 이게 벌써 몇 번째냐"고 말한다. 해찬(정윤석 분)에 이어 태진까지도 무궁화의 도움을 받게 되자 태진의 가족들이 무궁화에게 마음을 열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반면 수혁(이은형 분)은...
성희를 향한 태진의 마음이 조금은 풀릴지 주목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종업원에게 "무궁화 순경 불러오라"며 테이블을 엎어버린 것. 이에 파출소로 연행되는 도현. 도현이 무궁화와 마주친 후 어떤 표정을 짓고 무슨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희진(이자영 분)은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성희(박해미 분)가 입원했다는 말에 희진은 "뭐라고요? 우리 엄마가 입원을 하셨다는 거냐"며 부리나케 상철(전인택 분)...
태진은 "그러는 게 좋을 거다. 한 번만 더 이런 일 생기면 둘 중 하나는 여기를 떠나야 한다"고 경고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이후 퇴근길에 무궁화는 누군가가 따라오는 느낌을 받고, 동시에 "무 순경 미쳤냐"는 박 부장의 음성이 전파를 탄다.
보라(남보라 분)는 선옥(윤복인 분)과 나우쿠킹에서 도시락을 만들기로 하는 등 자리를 잡아간다. 하지만 대갑은 보라를 불러 "좋은 말로 할 때 그 집에서 당장 나오라"고 지시한다. 보라는 "만약 그 사람 잘못되면 저도...
태진은 "너 정말 그런 식으로 행동할 거냐. 그 자식이 차로 밀기라도 했으면 어쩔뻔했냐"며 혼낸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소장은 태진(도지한 분)에게 "무 순경 친구라고 찾아온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태진은 도현이 기다리고 있는 휴게실로 간다. 그리고는 "얼마 전 우리 관내에서 살인사건이 터졌다. 그런데 그 살인 용의자인 점박이라는 놈이 당신 아버지 밑으로 숨었다"며 점박이에 대해 말을 흘린다.
도현은 이후 대갑에게 점박이에 관해 묻는다....
무궁화는 전화에 대고 "살인 사건에 대해 제보할 내용이 있으시다고요?"라고 묻고, 이를 들은 박 부장(반상윤 분)은 태진에게 "어떻게 무 순경 폰으로 전화를 했지"라며 의아해한다. 무궁화는 "저 혼자 나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하지만 태진과 부장은 따라 나선다.
경아(이응경 분)는 "얼굴 상한 것 좀 보라"며 태진을 걱정한다....
또 용수는 "한강에서 바늘 찾기도 아니고"라며 구시렁댄다.
한편 도현은 우리(김단우 분)와 무궁화 앞에 반지를 꺼내놓는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해찬을 억지로 공부시키던 '극성 엄마' 희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논의됐다”며 “아울러, 가계부채 대책 추진과정에서 부동산시장 및 거시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도 고려해 서민·실수요자에게 과도한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10월 하순경 관계부처가 마련한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마무리해 당정협의와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거쳐 발표하기로 했다.
대련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무궁화는 "미안한데 나 진도현 씨가 설레지가 않는다"고 직접적으로 거절의 뜻을 표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이어서 서해 5도 특별경비단 김운민 순경, 치안 수요가 가장 많은 홍익지구대 주연화 경사, 9월27일 전남 완도 탱크로리 폭발사고 때 소방대원 등 40여 명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았던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센터 김평종 센터장에게는 임무와 더불어 본인의 안전을 잘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울시 다산콜센터 이하나 상담원과의...
선옥은 보라만 신경 쓰는 수혁에게 섭섭함을 느낀다. 선옥은 "그저 보라 보라"라며 한숨을 내쉰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결국 희진은 상철(전인택 분)에게 "아버지가 더 원망스럽다. 우리 엄만데 저 꼴로 만드냐"고 따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가게를 부순 놈도 진 회장의 아들 짓"이라고 말한 것. 희진과 성희의 갈등이 어떻게 그려질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보라는 눈치를 보며 "제가 하겠다"고 말하고 선옥은 뾰로통하게 "다 했는데 뭘"이라고 말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한편 경아는 주영(양승필 분)이 보라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 사무실에서 지내는 걸 보고 속상해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