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수혜주
실적 흐름 감안 시 절대 저평가, 2배 이상 올라도 트집 잡을 것 없다
김홍식 하나금투
◇SK텔레콤
23% 수익 나고 1년 기다리면 대세 상승 시작됩니다
매수/목표가 8만원 유지, 장/단기 모두 매력적, 매수하고 기다리세요
결국엔 UAM/AI가 주가로 입혀질 것, 현재 Multiple 말도 안 되는 수준
2023년 12월 내 6만원 돌파, 2024년 하반기엔 대세 상승기로 진입...
증권사 추정치 8조5829억원…1개월 전보다 1000억원 이상 늘어대신증권, 7조1000억원서 8조4000억원으로 상향HBM 수요 증가·D램 가격 반등 기대모건스탠리, ‘폴더블폰’ 수혜주로 삼성전자 꼽아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다시 상향조정되기 시작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가시성이...
화장품주와 함께 중국 수혜주로 거론되는 현대백화점과 호텔신라도 각각 23.51%, 17.58% 올랐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 산업은 면세점 매출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감에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며 “특히 중국 여행객의 최선호 상품이 국산 화장품인 만큼 유커의 귀환으로 화장품주가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전문가들은 엔비디아를 통해 AI 산업에 대한 성장성이 확인된 만큼 연말에는 하드웨어(HW) 업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SW) 업체까지 호조를 보일 거라고 입을 모읍니다.
이제 중요한 건 옥석가리기 입이다. 무수한 테마주 가운데 '찐 AI 수혜주'를 [찐코노미]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 예상을 넘어서는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올 경우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HBM 관련 기업과 함께 AI 관련주 등도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외국계 투자은행 HSBC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600달러에서 30% 올린 780달러로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주 종가(432.99달러) 기준 80% 높은 수준이다.
반면...
AI 수혜주 부각에 따른 견조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기술 경쟁력이 재부각되면서 하반기 주가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디램(DRAM) 부문의 영업흑자 전환, NAND의 영업적자 폭 축소, 파운드리 부문의 대형 신규 고객 확보 등 반도체 사업의 업황 개선이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인공지능(AI) 최고 수혜주로 손꼽히는 엔비디아는 지난 1분기 시장의 예상을 훌쩍 웃도는 실적을 내놨었다. S&P500지수에서 4번째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당시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에 AI 관련주와 반도체주, 기술주가 동반 상승했었다.
월가 분석 기관 대부분은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주가는 더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AI 메모리 (HBM)의 턴키 방식 을 구축한 유일한 업체로 평가되어 HBM 공급이 본격 시작되는 4분기부터 AI 서버 시장 확대의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KB증권은 삼성전자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을 메모리 (DS) 사업부 실적 상향을 반영해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1.7%, 16.2% 상향한 2조3000억 원, 4조7000억 원으로...
팔란티어는 대표적인 AI 수혜주로, 생성형 AI인 ‘챗GPT’ 열풍에 힘입어 올해 142% 가까이 오른 종목이다. 2분기에만 83%가량 올라 국민연금 또한 수익을 봤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에도 국민연금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엔비디아 등 AI 테마주를 많이 사들였다. MS는 챗GPT의 개발사 오픈AI와 제휴를 맺어 AI챗봇 ‘빙’을 선보이는 등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고...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이후 6년 만입니다.
큰손의 귀환에 주식시장에서는 화장품, 면세점 등 '중국향 소비재'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섣불리 접근해선 안됩니다. 외국인들이 차익실현을 위해 물량을 팔아치우고 있거든요.
중국 단체관광 재개 수혜주 접근법. 찐코노미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아모레퍼시픽(874억 원), 호텔신라(466억 원), LG생활건강(357억 원), 현대백화점(317억 원) 등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수혜주들도 사들였다. 중국 정부가 11일 중국인의 한국 단체 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화장품, 관광 리오프닝 기업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최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 완화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자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이 '사드 보복' 이후 6년 만에 다시 허용되면서 국내 중국 수혜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11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0.81%(700원) 오른 8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호텔신라는 개장 직후 9만11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현대백화점도 6만7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시각...
큰 수혜주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더블유씨피
삼성SDI향 장기공급 MOU 체결, 미국 진출 가시화
2분기 실적 기대치에 부합. 3분기 원형전지 수요 회복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
4분기 북미 투자 지역 결정 예정, 충주 7~8라인 4분기 양산 시작
구성중 DS투자증권 연구원
◇ 호텔신라
2분기 매출액은 컨센서스 하회, 영업이익은 일회성 이익 제외해도 상회...
‘배터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순혁 전 금양 이사 등이 유튜브에 출연해 전기차, 이차전지 산업 수혜주로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을 지목하면서 상승세에 불이 붙었다.
자고 나면 폭등했던 새롬기술도 닷컴 시대를 이끈 ‘밈 주식’이었다. 개미들은 새롬기술을 사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다. 영화배우 박중훈이 기업공개 전 회사에 1억 원을 투자했다는 사실이...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나인은 리오프닝 수혜주로 분류된다.
펩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6100원(29.98%) 상승한 2만6450원에 마감했다. 당뇨·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펩트론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 이전 기대가 높아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펩트론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로부터 당뇨·비만 치료제에 대한 기술 이전 약정서 ‘텀시트(Term Sheet)...
NH투자증권이 신한알파리츠에 대해 현재 특별배당과 적극적인 임대료 인상을 기대하는 구간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600원에서 7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6160원이다.
19일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11% 상향한다”며 “용산 더프라임 타워 매각에 따른 특별배당(680원)과 타이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