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곳은 △구로구 신도림고등학교(습지답사) △노원구 청원고등학교(중랑천 수질검사)다.
서울시는 “올해 선정된 초록미래학교의 우수한 사례를 일선 학교에 전파해 ‘환경교육의 모델’로 제시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서울시 교육청과 협업을 강화해 초록미래학교를 더욱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정책협업분야에는 △앱(APP)기반 하천생태지도 개발 △소외계층 가정방문 수질검사 △접경지역 군부대 물환경 개선 사업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시설물 안전진단체계 구축 등 생태환경과 물복지, 산업 및 재난안전에 대한 사업이 선정됐다.
국민제안분야는 △미래세대 물교육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복원 사업 △지하수 국민교육 등...
‘서울워터 심포지엄’은 이승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과장의 ‘서울시 수질 사고 대응과 대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도쿄도 송배수 시설 유지관리’(쿠로다 마사유키 도쿄도수도국 과장), ‘유럽의 관로 수질 연구 동향’(맹승규 세종대 교수), ‘도쿄도 수돗물 수질검사 및 관리’(오이카와 토모 도쿄도수도국 과장), ‘관리의 시대, 상수관망 운영관리...
제조업 분야로는 햄프씨드를 활용해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기능 식품 등을 제조하는 ‘마블바이오’와 분광학을 기반으로 물 속 박테리아 등을 검출하는 수질 검사 장비를 제조하는 ‘파이퀀트’ 등이 중국 투자자와 중국 내 판로개척이나 기술협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
중국은 최근 3년 간 총 7억3000만 달러를 서울에 투자하는 등 서울의 새로운...
매입 검사 본격 추진
15일(화)
△농식품부 장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8:30 국무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해 지역주부 대상으로 「지역주부 농업․농촌 체험교실」운영(석간)
△사료관리법 관련 고시개정 안내
△민·관 생물안전 전문가들...
녹색소비자연대는 시중에 판매 중인 섬유유연제 12종에 대해 국가공인 시험검사기관인 코티티(KOTITI) 시험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총 5종의 제품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미세플라스틱 검출 제품은 P&G의 다우니 보타니스 코튼, 레노아 해피니스, 다우니 레몬그라스 3종과 피죤의 리치퍼퓸 로맨틱 플라워, 리치퍼퓸 시그니처 미스틱 2종...
주 부장은 “수상태양광 전용 모듈을 사용했는데 육상용과는 달리 셀과 셀을 연결하는 전선을 납에서 주석으로 바꿨다”며 “부력통, 구조체 자체를 정수장에서 물을 생산하는 데 쓰이는 기준으로 검사해 합격된 제품만 썼고 20년 후 수명이 다해서 거둬낼때 자원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쓴다” 고 설명했다. 발전소 역시 댐 내 0.03% 수역만 사용하고 있다....
회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수질 방사능 실시간 감시기와 수입 물자 방사능오염 전수검사기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원자력환경공단이 주관하는 방사성 폐기물 안전관리 기술 개발에도 참여했다.
나노메딕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실증업무 결과를 기반으로 SG그래핀과 함께 방류가 가능한 수준까지 방사능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그래핀...
6월 20일부터 매일 2~3시간 단위로 식수제한 5개 아파트와 집중관리 2개 아파트 총 7개 단지 27개 지점의 시료를 채취해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탁도와 잔류염소 수치 모두 수질기준치 이내로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는 수질 사고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이달 1일 야간부터 7일 새벽까지 약 16만㎥의 물을 사용해 안양천변과 도림천변의 500㎜ 상수도관 1.8㎞와...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이 같은 내용의 4차 인천시 수돗물 수질검사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총 4회 수질검사를 한 결과 평균 탁도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이며, 망간(기준 0.05mg/L)과 철(기준 0.3mg/L)은 급수계통과 수용가 대표지점, 민원가정에서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지원단은 설명했다.
4차 수질검사는 송수관로·배수지 등 급수계통 14개소, 수용가...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인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를 1차로 공개했다.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한국수자원공사 등으로 구성된 안심지원단은 지난 22일부터 송수관로.배수지 등 급수계통과 민원 가정 등 38곳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수질검사를 진행했다.
수도관 벽에서 떨어지기 쉬운 알루미늄과 망간, 아연 등을 포함해 모두 13개...
이번 연구를 통해 수도요금을 통신요금처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 또한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존 상수도 뿐만 아니라 빗물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중수도 등 수자원에 대한 여러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이용의 다양화 및 효율화가 가능해진다.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은...
서울시는 “현장조사 결과 6건의 민원 중 3곳에서 기준보다 높은 탁수가 검사됐다”며 “이는 원인미상의 교란요인으로 노후된 배수관에서 침전물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원인을 명확히 밝혀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오염된 수돗물이 나온 원인을 분석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주민들의...
이들 학교 급식실에서는 '붉은 수돗물' 사태 발생 이후 마스크나 거즈를 통해 자체 수질검사를 했는데 전날 모든 학교의 필터에서 이물질이 발견되거나 색깔이 붉게 변한 것.
강화교육지원청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내용을 알린 학교 1곳에는 13일부터 대체 급식을 하도록 했다. 다른 8개교는 14일부터 대체 급식을 하고 2곳은 생수를 이용한 급실을 할...
현재 인천시는 서구 수돗물 사태로 급식을 중단한 학교들에게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왔으니 급식을 재개하라는 의견을 전한 상황.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이 같은 인천시의 서구 수돗물 사태 대처에 대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민들이 요청한 수십 건의 수질검사 역시 분석 결과 '적합'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또한 적수 때문에 급식을 하지 못한 초·중·고등학교 10곳은 1일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와 급식을 재개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31일 오후 6시께까지 인천 서구 수돗물이 적수로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이로 인해 이 지역 초·중·고등학교 10곳은 급식을 중단했으며, 일부 아파트 주민들은 설거지나 샤워를 하지 못했다.
조사...
측정하는 검사를 실시해 토양의 오염 정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수은, 납 등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된 일부 중금속은 호르몬을 교란시켜 어린이의 미성숙이나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내달 서해안과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 10곳, 9월에는 국립자연휴양림 10곳에 대해 토양 및 수질오염 무상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석유관리원은 29일(현지시간) 탄자니아에서 탄자니아 에너지·수질시설관리청(EWURA)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WURA는 탄자니아 에너지부 소속으로 석유산업 관련 전반에 관한 규제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 기관이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석유제품 품질·유통관리 분야의 기술정보 교류, 석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