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수돗물 사태에 들끓는 민심…'적합' 말한 시 대처에 분노 표출

입력 2019-06-03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 서구 수돗물 사태에 시민들 분노

인천 서구 수돗물 사태 관련 시 대처에 반발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인천 서구 일대에서 장시간 붉은 수돗물이 공급돼 시가 대처에 나섰으나 오히려 시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인천시는 서구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본 시민들에게 배상금을 지급하고 학교와 아파트 등에 병에 담긴 수돗물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인천시는 서구 수돗물 사태로 급식을 중단한 학교들에게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이 나왔으니 급식을 재개하라는 의견을 전한 상황.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이 같은 인천시의 서구 수돗물 사태 대처에 대해 분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민들이 요청한 수십 건의 수질검사 역시 분석 결과 '적합' 판정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업로드된 수십 개의 피해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며 적절치 못한 대처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인천 서구 수돗물 사태는 관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