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한전과 DR서비스 시범사업 참여서울시 이어 두 번째 지역 에너지 절감 사례'스마트싱스', '씽큐'로 에너지 절약 지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전남 나주시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에 참여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주시,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와 협력해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보급하는 '주민 수요반응(DR) 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이를 위해 3기 신도시 등 LH가 짓는 모든 도시에는 녹지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도시와 주택에 태양광, 수소 등 친환경 연료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 올해부터 제로에너지주택을 전면도입하고, 고성능 주택단열재를 통한 주택등급을 점진적으로 상향해나갈 방침이다.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LH의 고객서비스 업무를 100%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다. IT기술을...
국토부는 2019년 세계 최초로 수소시범도시 3곳(울산, 안산, 전주·완주)을 선정했다. 올해 수소시범도시가 순차적으로 준공되면 본격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도 신규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2019년 선정한 수소시범도시(일반회계, 공모로 선정)와 달리 지자체에서 사업신청을 하면 중앙부처의 검토를 거쳐 정부안이 확정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시...
앞서 울산과 전주·완주, 안산 3개 지역을 시범도시로 선정해 수소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이번 선정지역은 지자체당 4년간 총 400억 원(국비 200억 원, 지방비 2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내년은 국비 52억5000만 원과 이에 상응한 지방비 52억5000만 원 등 총 105억 원이 수소도시 조성사업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경기 평택시는 평택항 중심의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특히 내년에는 모빌리티법, UAM법, PM법 등 모빌리티 전반에 관한 법·제도 기반을 갖추고, 모빌리티 특화도시, 자율주행시범운행지구 등 실증·시범사업을 지원해 혁신 서비스를 확산키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모빌리티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을 뗀 것 같아 기쁘다”면서 “모빌리티가 미래가 아닌 일상이 될 수...
가상 도시를 구현해 수소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을지, 미래의 수소 세상은 어떨지 쉽게 볼 수 있다. 도시를 꾸며낸 모형을 보며 영상으로 설명을 들으면 수소에너지 사회의 모습이 그려진다.
수소에너지 사회를 꾸며놓은 공간을 넘어 다음으로 넘어가면 체험관 중 가장 큰 곳이 나온다. 둥그렇게 생긴 이곳에선 수소가 얼마나 안전한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개최
△2022년 12월 최근 경제동향
△2022년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연례협의 결과
△2022년 제4회 민간투자심의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12일(월)
△통상교섭본부장 14:00 디지털통상 국제 컨퍼런스(코엑스)
△선박용 수소충전소, 항공용 액화수소 ISO 국제표준화 추진
△2022년 11월 자동차 산업 동향
△2022 디지털 통상...
장거리 비행을 위해 시범 배달에는 수소연료전지가 장착된 드론이 사용됐다. 해당 드론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 제작한 기체로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는 드론에 비해 비행시간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교촌과 서산시는 시범 배달 성공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전략적 관계로 발전할 예정이다. 특히 교촌은 2023년 예정된 서산시의 자체드론 배송사업에도 지속해서...
철도·버스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하는 환승센터 건설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미래 모빌리티를 연계한 환승센터의 선제적 구축을 위해 지자체(광역·기초)를 대상으로 5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MaaS...
이와 함께 전주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말 기준 수소 승용차 826대, 수소 버스 26대를 보급했다. 전주시는 이번 전주평화 수소충전소 개장에 맞춰 수소 버스 24대(누적 50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승용차에 비해 초미세먼지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대형 상용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관련 지자체 및...
국토부는 자율주행 기술과 서비스 실증이 가능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지자체 신청이 아닌 직권으로 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해 2025년까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시·도별로 1개소 이상 지정할 계획이다. 특정 구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규제 특례가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도 도입한다.
UAM은 내년 도심지 실증 노선을 확정하고 2024년부터 도심지와...
현장의 포스코 관계자는 “수소 이동용 배관은 현재 국내 최초로 안산 및 울산 시범도시에 적용된 상태”라면서 “고압 수소용 대구경 강관을 위한 강재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두산퓨얼셀과 두산 퓨얼셀파워BU을 중심으로 현재 실증ㆍ개발 중인 수소 솔루션을 선보였다.
두산퓨얼셀은 트라이젠과 중저온형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을 중심으로...
평택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상 중인 수소복합 지구 조성계획에 따라 향후 인근의 수소 시범 도시와 평택항에도 가정용, 산업용 수소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산업부도 이에 더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계획한 7개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설립을 올해 안에 완료하고 2026년까지 수전해 및 탄소 포집 기능을 갖춘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등 도시 환경 개선까지 기여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친환경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가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이후 두 번째로 출시하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하루 1회 충전으로 광역버스의 일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 출력은 335kW이다.
현대차는 부산모터쇼 이후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시민들이 수소전기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범운...
올해 초 수소 시범도시인 안산과 울산에 국산 강관이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조 아래 고도화한 수소산업용 강관을 개발해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박을손 한국철강협회 친환경에너지강재위원회 위원장은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국산 수소산업용 철강재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한국가스공사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1등...
SK에코플랜트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운영 사업에서 SK에코플랜트가 속한 'The 인(人)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사업에 에너지 부문 투자자로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스마트시티 내 신재생에너지 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연료전지(SO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