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호주 육군 자주포 획득사업에 대한 한화 디펜스의 K-9 자주포 30문 및 K-10 탄운차 15대를 수출하는 계약도 이 자리에서 체결됐다.
또한 양국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 내 탄소중립기술 워킹그룹을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탄소중립 기술 이행계획 및 수소경제 협력 MOU', 핵심광물 부문 연구개발 및 인적 교류 등과 관련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도 체결됐다.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식 논의 착수
△러 경제개발부 장관과 한-러 통상 협력 확대 추진
◇농림축산식품부
13일(월)
△농식품부 차관 14:00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오송)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신규 추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1년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위촉(석간)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
우선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수소선도국가 비전’의 실현을 위해 제1차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50년 연간 2790만톤의 수소를 100% 청정수소(그린·블루수소)로 공급하고, 국내 생산은 물론 우리 기술·자본으로 생산한 해외 청정수소 도입으로 청정수소 자급률도 60% 이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수소...
상근부회장이 경제단체ㆍ업종단체와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과제를 4R로 정리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산업계 제언’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기술은 최고수준인 EUㆍ미국의 80% 수준이다. 기술격차는 3년 정도 뒤처진다고 평가된다.
주요국에서 탄소중립에 막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에서도 11조9000억 원 수준인 2022년...
기존 계획보다 5% 상향해 발표韓 산업 구조상 실현 가능성 희박불이행시 국제사회 제재 가능성원전확대ㆍ기업지원 등 대안 절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영국시간) 2030년까지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국제사회에 약속했다. 이는 올해 8월 말 국회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에 명시된 35% 이상 감축보다 확대된 것으로, 이를...
능력 확충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내 첨단 수소경제 생산설비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게 됐다”며 “향후 분산형 전원의 취지에 맞게 안정적 전력 공급원으로 제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연내 국무총리 주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해 청정수소 생산 지원 및 수소 활용 확대 등을 담은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스물세 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되고 생활SOC 3개년 계획도 완성될 것입니다.
부울경 초광역 협력이 성공적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른 권역으로 확산시키고, 새로운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여는 열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형 경제구조로 전환하는데 과감히 투자하겠습니다.
2022년은 탄소중립 이행의 원년으로 12조 원 수준의 재정을...
정부는 이번에 발표된 수소선도국가 비전을 ‘수소경제이행기본계획’에 담아 내달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보고 중 △삼성엔지니어링과 GS에너지는 청정수소 생산·도입계획 △SK E&S는 국내 블루수소 생산·액화 유통 및 핵심기술투자 계획 △한국전력공사는 석탄·가스발전 연료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등 생산·유통·활용...
아울러 정부는 발전용 연료전지를 비롯해 수소 생산, 저장·유통 분야 등 수소 산업 전 분야의 경쟁력 확보방안이 담긴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수립해 연내에 발표할 방침이다.
박기영 산업부 제2차관은 “스택구조 개선, 적층한계 돌파 등을 통해 연료전지의 발전 효율을 대폭 개선하고, 소재·부품 개발을 통해 주 기기 단가를 2040년까지 지금보다 약 3분의 1...
FTA 이행위원회 개최
△제415차 무역위원회 및 산업피해 공청회 개최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 수립 1년, 물류·유통, 교육 분야 국제표준 선점 등 성과 창출 본격화
17일(금)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서울청사)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미국) 9.12 ~ 9.23
△산업부 1차관 14:00 로봇-방산분야 간담회(밀레니엄힐튼H)
△방위산업분야에도 로봇 보급...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8일 “수소터빈 등 무탄소전원 및 해외수소 도입·운송 관련 기술 상용화 등 국내 수소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 방안이 포함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연내에 마련,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열린 청정 수소기술 산업계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미래 글로벌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수소 UAM(도심항공교통), 수소 트램, 수소 선박 등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5월 개최된 P4G 서울 정상회의 특별 세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과 실천”이라며 “향후 자동차 제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해 글로벌 순환경제에...
FTA 이행 및 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2050 탄소중립 표준화 비전 및 전략 수립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6월 21일~25일)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2학기 농식품부 대학장학금 신청 접수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00 노지채소 현장 점검(평창)
△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종료 및...
산업융합발전 기본계획 ‘21년도 실행계획 수립(석간)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에너지세션 개최
△태양광발전설비의 '원격감시 및 제어' 기준 마련
△어린이 가죽신발, LED 등기구, 대형 서랍장 등 제품 리콜 명령
6월 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4:30 수소전문기업 지정식(충남 아산, 유한정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탄소중립 추진위는 이러한 산업계 건의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업종·부문별 탄소중립 전략을 논의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장은 산업부 장관과 대한상의 회장이 함께 맡는다.
이날 출범식에서 산업부는 산업계와의 광범위한 소통과 인센티브 방식의 지원 확대를 기본 방향으로 탄소중립 5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수소환원...
이를 위해 △전기ㆍ수소 활용 확대 △혁신적 에너지 효율 향상 △탈탄소 미래기술 개발ㆍ상용화 △순환경제 △자연ㆍ생태의 탄소 흡수 기능 강화 등 5가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국가 배출량 중 산업 부문의 비중은 36%에 달한다.
그중에서도 석유화학 업종은 철강 업계 다음으로 배출량이 많다.
철강ㆍ석유화학ㆍ시멘트 3개 업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