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6.)과 함께 수능일로부터 4일간(11. 16.~19.) 올해 응시한 모든 시험의 수험표를 제시하는 관객에게 8000원 예매 혜택 행사를 연다.
롯데시네마는 11월 한 달간 1318 청소년을 대상으로 7000원 예매 혜택과 함께 콤보(팝콘과 음료) 3000원 구매권을 제공하는 '너 틴(Teen)이야?' 이벤트를 진행한다.
겨울철을 맞이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스포츠 경기도 수험생에게...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은 낮에도 춥겠으니 수험생들은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권과 충남, 전라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 눈이 내리고 쌓이는 곳이 있겠다.
이날 비는 대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르는 16일 오후 비가 예보됐다. 영하권의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5일 정례 예보브리핑을 열고 수능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6일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6도, 대전 4도, 강릉 5도, 부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수능일 오전부터 저기압과 고기압 사이에서 남서풍이...
특히 수능 당일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약 1~2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각각 2~11도와 8~18도로 예보됐다.
또한 수능 당일 오후부터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여 섬에서 나와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에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매년 수능일마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착각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한다.
교육부는 15일 전국 수능시험장별로 수험생 예비소집이 실시된다며 수험생들이 수능 하루 전 예비소집에 꼭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험 당일 아침에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수험표에 나온 시험장 위치를...
은행연합회는 수능일 오전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의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기상청은 수능일 기온이 아침 최저 -2~8도, 낮 최고 9~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반도를 향해 부는 바람이 13일 북서풍에서 따뜻한 서풍으로 바뀌면서 이같은 흐름이...
서울 최저기온은 14일과 15일 각각 1도와 2도로 영상권으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수능일인 16일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기의 변동에 따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능일 예보는 아직 변동성이 커 다음 주 초 구체적인 브리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능 시험일인 다음 주 목요일(16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박중환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수능일에 다시 한번 한반도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유입되며 강수 가능성이 있겠다”며 “이때 다시 한번 해상 상황이 나빠질 수 있어 (도서지역) 수험생들은 이를 참고해 이동 계획을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계획표는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일 단위, 시 단위의 계획을 탄탄하게 세우는 것이 좋다. 정신없이 계획을 수행하다 보면 어느덧 수능일이 다가올 것이다. 이 시기는 차분하게 혼자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누적된 오답노트를 활용하자
수능 직전 기간에 무엇으로 총정리를 할까? 수능 장소에 어떤...
그는 “수험생이 정해진 수능일이 아니라 수험생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날짜에 혼자 시험을 치겠다고 해서는 안 된다”며 “지난 5월 부르지도 않은 검찰에 자기 마음대로 ‘출석쇼’를 했던 송영길 전 대표의 모습이 떠오른다”고 지적했다.
또 “검찰 소환 일시를 마음대로 정하는 것은 평범한 일반 국민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데, 민주당 대표들에게는 당연한...
연초 개장일과 수능일 등 정규거래시간이 변경되는 경우에도 파생시장은 주식시장보다 15분 조기 개장할 예정이다. 주식시장이 10시에 열리는 날이면 파생시장은 9시 45분에 열리는 식이다.
시가단일가 호가접수시간은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돼 8시 30분에서 45분까지다. 예상체결가격 등 시세 정보는 현재와 같이 8시 40분부터 발표된다. 시가단일가시간이 종료되기...
자주 보면서 금세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대입 전략을 찾고, 또 세울 수 있으니 남은 기간동안 조바심 내지 말고 정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수능 역시 지난번과 같이 공통+선택과목, 제2외국어ㆍ한문 절대평가 방식으로 치러진다. 수능일은 11월 16일이며 성적은 12월 8일 통지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과 관련해 제기된 이의신청에 대한 심의 결과 '모두 이상 없음' 결론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평가원은 수능일부터 지난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63건 신청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2022학년도) 수능 1014건과 비교하면 351건(34.6%) 감소한 수치다.
이 가운데 449건은...
평가원은 수능일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올해 수능 문제·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60여 건의 글(중복 포함)이 올라왔다고 밝혔다. 중복 글과 서버에 남은 글 등을 분류해 다음 날 정확한 수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이의 신청 건수는 ‘불수능’이라 불렸던 2022학년도의 1014건보다 적지만 2021학년도 수능(417건)과 2020학년도...
양사는 “수능일 오후에는 선로시설물 장애로, 오늘 오전에는 차량 고장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양일간의 운행 장애로 신림선 도시철도를 믿고 이용해 주신 서울시민 및 이용 고객분들께 약속을 지키지 못해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장애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근본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시공사 및 장치공급사 합동으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37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 번째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국어영역,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 10분부터 수학영역, 오후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 영어영역, 오후 2시50분부터 4시 37분까지 한국사·탐구영역...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7일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개장, 은행 영업 개시가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 시장의 정규거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정규 거래시간이 1시간씩 차례로 밀리는 것이다.
장 개시 전 열리는 시간외시장도...
수능날 지하철·버스 증회운행 및 안전인력 배치수능 후 강남·홍대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 점검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하철과 버스를 추가로 운행하고, 수능 이후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까지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능 시험 당일인 17일에는 오전 7시부터 시험 시작 전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보·자차...
수능을 치르지 않은 청소년을 향한 격려도 있다.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수능일을 앞두고 온 사회가 수험생들만을 응원하는 것 같지만, 다른 선택도 너무나 소중하고 그 선택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음을 기억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는 다양한 길이 필요하고, 모든 길이 가치 있다. 청년과 청소년들이 스스로 선택한 길에서 정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