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박스가 배급사를 맡고 있는 영화 ‘프리즌’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프리즌’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전국 51만3857명의 관객을 더하며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쇼박스가 배급사를 맡고 있는 영화 ‘프리즌’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프리즌’은 역대 3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프리즌’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 동안 전국 51만3857명의 관객을 더하며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CJ E&M이 7편으로 가장 많고, NEW 3편,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 쇼박스 1편으로 배정됐다.
이 중 6월과 7월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와 송중기 주연의 ‘군함도’가 가장 주목받고 있다. ‘옥자’는 NEW가 배급을 맡았고, ‘군함도’는 CJ E&M이 투자 배급한다.
지난해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NEW는 ‘옥자’의 흥행에 주력할...
CJ E&M이 7편으로 가장 많고, NEW 3편,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 쇼박스 1편으로 배정됐다.
이중 6월과 7월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와 송중기 주연의 ‘군함도’가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옥자’는 NEW가 배급을 맡았고, ‘군함도’는 CJ E&M이 투자 배급한다.
지난해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NEW는 ‘옥자’의 흥행에 주력할...
쇼박스는 ‘검사외전’, ‘터널’, ‘럭키’ 등의 흥행으로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201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월 발생한 이천공장 화재의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스낵, 파이, 비스킷 등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새로운...
쇼박스가 영화 흥행실적의 개선으로 실적 증가에 성공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쇼박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5% 늘었다. 다만, 매출액은 1259억 원으로 11.3% 줄었다.
쇼박스 측은 “영화 흥행실적 개선이 이익 개선에 가장 큰...
쇼박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33억 원으로 같은 기간 16.5% 늘었다. 다만, 매출액은 12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3% 줄었다.
회사 측은 영화 흥행실적 개선을 이익 개선의 가장 큰 요인으로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10일 쇼박스 영화 라인업에 투자하는 코리아에셋 SHOWBOX 문화콘텐츠 전문투자형 사모펀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모펀드의 최초 설정액은 총 60억 원으로 5년 만기이며 조성 후 3년간 쇼박스에서 투자배급하는 모든 영화에 투자하게 된다.
기존 영화투자는 벤처캐피탈 중심의 투자조합을 통해 이뤄져 왔다. 이번 전문투자형...
올해 박스오피스가 국내외 흥행 기대작의 잇따른 개봉으로 활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쇼박스가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18분 현재 쇼박스는 전 거래일 대비 5.07%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70% 오른 5330원에 거래를 마친 쇼박스의 주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쇼박스는 올해 모멘텀 및 실적 안정성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보일...
CJ E&M이 7편으로 가장 많고, 롯데엔터테인먼트 1편, 쇼박스 1편, NEW 3편, 이십세기폭스 1편으로 배정됐다.
여름방학 성수기 개봉이 예상되는 한국영화 텐트폴 작품으로는 CJ E&M의 ‘군함도’, 롯데엔터의 ‘신과 함께’, 쇼박스의 ‘택시운전사’ 등 3편이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옥자’의 개봉시기도 이 시기로 예상돼 국내 박스오피스의 경쟁강도는 매우...
7%↑
△쇼박스, 실적 부진한 슈프림스타홀딩스 청산 진행
△녹십자엠에스, 지난해 영업손실 19억… '적자전환'
△엔에스, 45억 규모 2차전지 제조 설비 공급 계약 체결
△제이씨케미칼, 자사주 5만7905주 처분 결정
△케이엠더블유, 168억 규모 안테나 공급 계약 체결
△메디아나, 지난해 4Q 영업익 25.6억… 전년比 18.7%↓
△피앤이솔루션, 86억 규모 2차전지...
쇼박스는 실적 부진에 따라 종속회사 슈프림스타홀딩스(Supreme Star Holdings Limited)의 법인해산 및 청산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실적이 부진한 출자법인의 해산을 통해 당기 손익을 개선하고, 출자금액 회수를 통한 유동성자산의 개선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쇼박스가 상승세다. 투자배급을 맡은 영화 ‘암살’이 표절 소송 2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43분 현재 쇼박스는 전일 대비 1.74%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살’의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이날 서울고등법원 재판부 판결을 인용해 “소설 ‘코리안 메모리즈’가 영화 ‘암살’을 상대로...
쇼박스는 최종림씨가 주식회사 케이퍼필름, 최동훈, 쇼박스를 상대으로 제기한 1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과관련해 서울고등법원으로부터 기각 판결을 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법원은 "원고가 제출한 증거만으로 피고가 원고들의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을 인정하기 부족하다"며 "원고의 피고들에 대한 청구를 모두 기각한...
에프엔씨엔터(-14.88%), CJ E&M(-10.31%), 쇼박스(-22.27%), 팬엔터테인먼트(-17.93%) 등 종목도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직전 주말 중국의 한 파워블로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이 발단이었다. 중국의 미디어 관리당국이 한류 콘텐츠 방송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는 내용이었다. 중국 매체들은 이를 인용해 보도를 쏟아냈다. 중국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노는 1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투심이 얼어붙었다. 유상증자 신주는 현재 발행한 주식 총수의 40%에 달하는 규모다.
이외에도 화이브라더스(-27.85%), 넥스트바이오홀딩스(-26.62%), 글로본(-25.75%), 디지틀조선(-23.33%), 쇼박스(-22.27%) 등의 하락세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