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전북은행은 당기순이익 534억 원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732억 원으로, 그룹 순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이밖에 JB우리캐피탈과 JB자산운용의 순이익은 각각 490억 원, 12억 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의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66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한미동맹의 상징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외손자 조셉 맥 크리스천 주니어와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남희 씨도 함께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한국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를 비롯해 한국전 참전 미국 용사들과 유가족, 하원의원 등도 참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제2연평해전 승전의 주역인 이희완 해군 대령, 연평도 포격전 당시...
LX그룹은 계열 분리 당시 지주사인 LX홀딩스를 주축으로 LX인터내셔널, LX하우시스, LX세미콘, LX MMA 4개 사를 자회사로 LX판토스를 손자회사로 편입했다. 출범과 함께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구사하며 그룹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냈다. 그룹의 지주사인 LX홀딩스는 높은 성장을 지닌 견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최적의 사업전략 추진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마약류를 투약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감정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전씨에 대한 국과수 마약 정밀 감정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결과를 통보했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입국한 전 씨를 인천국제공항에서 체포한 뒤 모발 등을 채취해...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자신의 새엄마인 배우 박상아 씨가 타인 앞에서만 친한 척 연기를 했다고 폭로했다.
전 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라이브 방송 중 이 같은 부분을 언급하며 직접 따라 했다. 이 모습은 약 20초 분량의 영상으로 편집해 퍼졌고, '박상아 착한 척 흉내 내는 전우원'이라는 제목이 달렸다....
SBS ‘궁금한 이야기 Y’서 ‘전두환의 검은돈 실체’ 밝혀수십억 미술작품 박상아 줘…비서들 목동아파트 한채씩
전직 대통령 고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의 어머니 최 모 씨가 전두환 일가의 비자금에 대한 폭로에 동참했다. 최 씨는 전 씨의 집에 현금이 가득한 비밀 금고, 수십억 원 상당의 김환기 화가의 그림 등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 씨는 7일 방영된 SBS...
창업주 정주영 회장의 기념전시실도 마련돼 HD현대중공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했다. 정 회장이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짜리 지폐로 영국에서 차관을 도입한 이야기는 전설처럼 회자된다. ‘맨손’의 정주영 회장을 믿고 첫 발주를 맡긴 그리스 리바노스 회장이 2016년 방한한 가운데 정 회장의 손자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맞이한 모습의 사진도 눈길을 끈다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5·18 유가족과 피해자를 만나 사죄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오는 10일 광주를 재방문해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일 5·18 부상자회가 공개한 전우원 씨의 입장문에 따르면 그는 "10일부터 광주에 상주하며 오월 어머님들과 광주 시민들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드리고 저와 제 가족의...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연희동 자택의 침실 벽에 돈 봉투가 가득 담긴 가방이 여러 개 있었다”며 일가의 비자금 폭로를 이어갔다.
전 씨는 4일 오후 KBS1 ‘더 라이브’에 출연해 지난달 31일 광주를 찾은 데 대해 “유일하게 어머니만 ‘자랑스럽다, 수고했다’고 말해주셨다”며 “한국으로 오라던 가족들은 다 연락해도 안 받고 있다. 아버지...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옥곤 부장판사)는 5일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40) 씨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마약 문제는 국가 보건 질서를...
전날 매일경제는 SKC의 손자회사 SK넥실리스가 테슬라와 향후 10년간 동박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구매 담당 임원과 SKC 고위 관계자가 전날 이와 관련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 간 공급 계약이 현실화할 경우 초기 계약 물량만 최소 1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SK넥실리스는 지난...
그는 칼더의 외손자로 지금껏 호주, 러시아 등 115개 지역에서 칼더의 전시를 선보였다.
모빌이라는 형태를 처음 만든 칼더는 엄밀하게 구축된 움직임 그 자체를 중요하게 여기는 공중 조형물을 여러 점 선보여왔다. 기류, 빛, 습도, 인간의 상호작용에 반응하면서 회전하고 균형을 이루는 그의 작품세계는 대표적인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미술)로 명명되기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전두환 일가의 구성원으로서 광주에 가는 것 자체가 죄악이라고 생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방송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전 씨가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참배 드릴 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가진 옷 중 가장 좋은 것이었고, 그걸로나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의 사죄에 5·18 유족들이 눈물을 흘렸다.
전 씨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5·18 유족·피해자들과 만났다. 전 씨는 “이제는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알게 됐다. 제가 의로워서가 아니라 죄책감이 너무 커서 이런 행동(사죄)을 하는 것”이라며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 또한 죄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광주에서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와 유족을 만난 전두환 전 대통령 손자 전우원 씨가 “할아버지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고, 학살자임을 가족 구성원으로서 인정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전 씨는 이날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유족과 피해자와 만남’ 행사에서 “살면서 저의 추악한 마음 때문에...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31일 "제 할아버지 전두환 씨는 5·18 앞에 너무나 큰 죄를 지은 죄인"이라고 말했다.
전씨는 이날 광주 서구 5·18 기념문화센터 리셉션 홀에서 5·18 유족과 피해자와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사죄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할아버지 전씨는 민주주의의 발전을 도모하지 못하고 오히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31일 5·18민주화항쟁 유족 및 피해자들과 만나고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한다.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사죄와 묘역 참배는 처음이다.
31일 5·18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전 씨는 이날 오전 10시경 서구 5·18기념문화센터를 찾아 5·18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기억저장소’에서 원순석 5·18기념재단 이사장과 5·18...
5·18 재단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광주를 찾은 것과 관련해 대해 “전두환 후손이라는 굴레를 한 청년이 감당하는 데 굉장히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슴이 먹먹하다”고 말했다.
30일 전우원씨는 마약수사대 조사를 마치고, 할아버지인 전 전 대통령을 대신해 5·18 유가족에게 사죄의 뜻을 전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이날 전우원씨는 “정말 최선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27)가 30일 0시 30분께 광주에 도착했다.
전 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된 수사를 받은 후 광주로 이동했다. 전 씨는 이날 광주 서구 치평동 한 호텔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광주에 대해 “태어나서 처음 와보고, 항상 두려움과 이기적인 마음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전직 대통령 고(故)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27) 씨가 경찰 조사 36시간 만에 석방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29일 오후 7시 55분께 피의자 조사를 마무리하고 마포경찰서에서 전 씨를 석방했다.
경찰은 전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전 씨를 체포했다. 전 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자진 귀국한 점 등을 고려해 석방 후 불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