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손석희 앵커가 '김무성 등판론'에 대해 묻자, "본인의 선택이다. 나는 그분께서 불출마 선언을 번복하고 다시 출마하시겠다, 그래서 바른 정당 경선에 참여한다고 하면 환영이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손석희 앵커가 '김무성 등판론'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이 같은 분위기가 감지되자 유승민 의원이 다음 날 바른 정당 회의에 불참했다는...
특히 그는 자신을 "리틀 손석희"로 부르며 조우종을 '디스'하는 프리 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도 실검 1위시네요", "오늘 완전 '꿀잼'. 계속 웃었네요", "오늘 레전드 잘 봤습니다", "장국장님! 오늘도 열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JTBC 뉴스룸’ 손석희가 최순실이 유재경 미얀마 대사의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집중 보도한 뒤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최순실 추천으로 대사가 됐다고 밝힌 유재경 미얀마 대사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이날 앵커 손석희는 “대사는 나라의 대표로 대통령을 대신하는 헌법상 직책이다”이라며 “헌법...
최순실 국정농단 특위 위원을 맡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 '썰전'을 통해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는 선후배 관계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시사프로그램 '썰전'에서는 프로그램 방송 처음으로 여성 정치인 특집으로 마련됐다. 이에 박영선 의원과 이혜훈 바른정단 의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본격...
이에 jtbc 앵커 손석희는 "촛불 집회를 폄하하고 친박 집회를 위로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며 "정말 말하기가 민망할 정도다"고 말했다.
Jtbc 측은 관제데모의 증거로 한 친박단체 회장의 진술을 언급했다. 그는 " 지역별로 버스전부 배치해 놨다. 박사모 몇 명 없다. 2만원 주면 올라온다"는 육성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충격을 줬다....
태블릿PC 조작설과 관련 입수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해명한 바 있는 JTBC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은 "허위사실에 대한 의혹 제기에는 법정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순실 측은 11일 태블릿PC 감정에 변 전 대표를 전문가로 증인 신청했지만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손석희 앵커가 전원책 변호사를 막아서며 자제시켰지만 전원책 변호사는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는 데 어떻게 지도자 소리를 듣겠냐"라며 이재명 시장을 향한 비난을 이어가 토론 태도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썰전'에서 "제가 한 말씀 드리죠. '신년토론'에서 조금 자제를 못했다. 저로 인해서 상처를 입은 분은 물론이고, 불편해...
조건으로 자기들(특검) 뜻대로 자백을 거래하고 조종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의심한다"고 언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에 대해서도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 받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그럴듯한 짜맞추기 기사로 국가와 대통령을 폄하하고, 사회 불신 조장하는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팩트체크에 들어서기 전 “이재명 시장과 설전이 펼쳐졌다. 실효세율이 복지정책 때문에 나온 수치들이다. 어제 오대영 기자에게 팩트체크 내용을 받았다. 하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 오늘로 미뤘다”고 주제를 선정한 이유를 말했다.
이에 오대영 기자는 “신년토론 당시 법인세 실효세율에 대해 이재명 시장은 낮다고 말하고, 전원책 변호사는...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배우 차인표의 발언을 토대로 앵커브리핑을 진행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3일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손석희는 "모든 것이 자로부터 비롯된 일입니다"고 시작하는 노 전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무책임하다는 비난을 듣지 않을까. 반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특히 ‘신년 토론’을 진행하는 손석희 ‘뉴스룸’ 앵커까지 인터뷰한 뒤에도 “전원책 변호사가 예민하신 것 같다”며 지적했다.
전 변호사는 이날 토론에서 이재명 시장이 포퓰리즘 정책을 펴고 있다며 법인세 실효세율 등을 두고 논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전 변호사는 “그런 식으로 자꾸 이상한 수치 들이대면 곤란하다”며 맹비난 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손석희 앵커를 겨냥해 “대학 나오고, 유수의 방송사 아나운서를 했고, 대학 교수에, 지금은 미디어 재벌 방송 사장”이라면서 “자식들도 있는 사람이 이 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게 애잔하다”고 비난했다.
특히 그는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 받아야 정신을 차릴까”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허나 인생이...
그저 기사 조작하는 한심한 종편들만 신나게 하는군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JTBC에 대해서도 "손석희는 얼마나 고발되고 처벌 받아야 정신을 차릴까요? 그럴듯한 짜맞추기 기사로 국가와 대통령을 폄하하고, 사회 불신 조장하는 조작 보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혀 일부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가 "공개한 통화 내용 상대가 누군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묻자 박영선 의원은 "재단 관련 지인이라는 것까지 말씀드리겠다. 내일 공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통화 녹취 시점에 대해서는 "10월 27일 새벽 5시경 통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검찰도 녹취 파일을...
또 “손석희를 증인으로 채택하자는 주장도 내가 한 것이 아니라 하태경 의원의 의견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문자와 카카오톡으로 쓴소리를 주신 분께 감사하다”면서도 “자녀나 부모가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고 그렇게 육두문자를 쓰는지 묻고 싶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 의원은 자신에게 수백 명이 욕설의 의미를 담은 ‘18원...
이날 JTBC 손석희 사장이 진행하는 '뉴스룸'에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박근혜 탄핵과 황교안 국무총리의 권한대행을 분석했다.
유시민 작가는 "2004년 권한대행 예를 보면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하지 못하고 뜻을 거슬러서 탄핵을 당한 마당에 권한 대행을 하는 사람이 그것을 안 살필 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교안 총리의 권한대행의...
9일 방송된 JTBC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는 유시민이 출연해 박근혜 탄핵과 황교안 국무총리의 권한대행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날 유시민은 "2004년 권한대행 예를 보면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하지 못하고 뜻을 거슬러서 탄핵을 당한 마당에 권한 대행을 하는 사람이 그것을 안 살필 수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JTBC 대표 프로그램인 '썰전'과 '뉴스룸'을 진행 중인 유시민과 손석희가 만난다.
9일 JTBC '뉴스룸'에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한다. 이날 유시민은 탄핵 표결결과에 대한 평가와 향후 정국에 대한 전망을 내놓는다.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은 오후 7시 40분부터 2시간동안 손석희 앵커가 진행한다. 손석희 앵커는 평소 목요일까지만 뉴스룸을 진행해왔다. 이는 이례적인...
'뉴스룸' 손석희 앵커는 평소 목요일까지 진행을 맡지만, 이날은 직접 진행에 나선다.
또한 손석희와 유시민의 만남도 이뤄진다. '특집 토론'에서는 유시민이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분석에 나선다.
한편 9일 오후 4시 현재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무기명 투표가 종료됐으며, 개표가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