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전문 거점병원도 5개소 신설된다. 소아환자에게 의료상담을 제공하는 24시간 상담센터도 5개소 신규 설치된다. 다만 국민건강보험을 제외한 전체 보건의료 예산은 3조6657억 원으로 8886억 원 감액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기 한시 시행됐던 사업들이 종료돼서다.
고용 분야 예산은 22조2441억 원으로 1조3875억 원 감액됐다. 주된...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두 번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196명의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임직원 가족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 원의 매칭기금도 조성해 소아암 쉼터의 노후설비를 교체하는데 후원한다.
종근당홀딩스는 여름방학과 휴가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여름철...
동아쏘시오그룹은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 기부금 1억 원에 환자 가족들의 심리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환자 가족 심리 치료비 3000만 원을 추가해 총 1억3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아암 환자와 환자 가족분들의 심리 치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최필립은 생후 17개월인 아들 도운이가 생후 4개월 때 소아암의 일종인 ‘간모세포종 4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필립은 “생후 4개월에 병원에 갔는데 ‘간모세포종’이라는 악성 종양이 발견됐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간모세포종이라는 게 말 그대로 성인으로 치면 간암인데...
최필립은 올해 초 생후 4개월이던 아들이 지난해 6월 소아암 진단을 받았고 약 6개월 만에 완치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필립은 두 자녀와 함께 슈돌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필립은 KBS1 ‘금이야 옥이야’에서 장모 마홍도(송채환 분)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큰 사위 은상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노사는 △불법의료 근절과 안전한 병원 만들기 △인력 확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임금 인상 △암수술, 소아암 환자, 항암주사, 중증외상 등 필수유지 진료 분야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중재안에 합의했다.
노사는 내부 절차를 거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한 협의와 조율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임단협 교섭에 대한 최종 합의는 추가 조율 이후 이뤄질 것으로...
이어 "아이들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2년에 한 번씩 머리카락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부모로서 모범을 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엿다.
실제로 KEIT는 전 직원이 심폐소생술(CPR) 시행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숙지하고 위급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전 교육과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윤종...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소아암 중 하나다. 뼈에 발생한 종양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절제술을 해야 하고, 종양 위치가 좋지 않으면 팔 또는 다리를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생존율은 비교적 높지만, 치료 후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골육종은 환자 중 25~50%가 항암치료 중에 폐와 뇌 등으로 전이가...
정부가 서울을 제외한 전국 5개 권역에 소아암 거점병원을 육성한다.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를 중심으로 권역 내 의료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 소아암 환자가 거주지 인근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월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2월 발표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의 후속조치로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방안을...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미진단 희귀질환 어린이들과 그 가족을 초청해 그들의 사진을 찍고, 전 세계의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해 미진단 환자의 진단을 돕기 위해 ‘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 미진단 희귀질환 네트워크(Undiagnosed Diseases Network International...
넥센타이어 임직원, 헌혈증 300장 기증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 위해 쓰여“사회적 책임 위해 다양한 활동 전개”
넥센타이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증식은 지난 11일 서울 마곡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해철 넥센타이어 글로벌 HR BS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전국 임직원들의 헌혈증을 기부 받아 4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대구경북지회에 전달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헌혈증 기부가 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환아들의 치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사랑나눔 헌혈 행사는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앞서 신한은행은 1일부터 12일까지 백혈병 소아암 환자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은 2001년부터 23년 동안 매년 이어지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만3000여 명에 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명을 구하는 다양한 활동과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에...
배우 최필립이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둘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최필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덧 6월의 끝자락이다. 작년 12월에 치료 종결을 받았으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라며 글을 남겼다.
최필립은 “6월은 저희에게 참 의미가 깊은 달이다. 작년 이맘때 도운이가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라며 “힘겨운 투병 생활을 시작한...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기증받은 헌혈 증서를 포함한 총 300매의 헌혈 증서는 소아암 환우를 위한 단체인 ‘소아암NGO한빛’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수익금은 전액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데 쓰인다. 사진 촬영이 취미인 이 대표도 취임 이듬해 아끼고 아꼈던 DSLR 카메라를 성큼 행사에 내놓기도 했다.
올해 이노션은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창립기념일에 나선 그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노션은 지난 18년간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쉼 없이 성장을 거듭해 왔다"며 "우리는 항상 더 나은 것을 추구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