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손님에게 사업운영에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12만 명 이상의 손님이 이용했다.
‘사장님ON’에서는 △노무서비스(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간편 작성 및 교부) △인플루언서 홍보 서비스 △정책자금 맞춤 조회 서비스 △사장님 맞춤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는 거래내역 간편전송이라는 신규 서비스가...
경남은행은 이날 경남은행 김해금융센터에서 김해시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열고 이 같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안을 발표했다.
특별대출 대상은 김해지역 개인사업자와 해당 사업장 종업원들이다. 대출 희망자는 올해 말까지 김해지역 소재 경남은행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이날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예경탁 행장과...
한은이 자체 가계부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개인사업자대출 보유자를 자영업자로 간주하고, 이들의 가계대출(348조1000억 원)과 개인사업자대출(671조7000억 원)을 더해 분석한 결과 2020년 코로나19 발생 직후 저금리 대출을 받았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계속되는 불경기에 대출금을 갚지 못하고 높은 이자까지 떠안게 된 실정이다.
특히 A 씨의 사례처럼 전체...
광진형 특별융자는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다. 저금리 대출과 더불어 이차보전 특례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 29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으로부터 출연금을 확보해 525억 원 규모의 융자금을 조성했고, 업체당 최대...
'우리 사장님 활짝 핀 적금'은 적금 만기자금으로, 대출 상환 등의 우대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대상 상생금융 실천 상품이다.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개인사업자라면 우리은행 영업점 또는 우리은행 기업뱅킹 앱인 '우리WON기업'에서 가입할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 조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9월 대출만기 연장은 최장 3년, 이자 상환유예 조치는 최장 1년 연장한다고 밝히면서 금융사와 차주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기간을 결정하도록 했다.
만기 연장, 이자 상환 유예 등으로 인해 부실채권은 아직 수면 위로...
SK가스는 신한은행과 ‘금융, 에너지 융합 신사업 추진 및 ESG경영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SK가스 행복충전멤버십 고객을 위한 적금상품 출시 △개인 택시 사업자 대상 대출상품 출시 △LPG충전소 부지를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ㆍ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ESG 특화 상품 기획 등으로 향후 협업을...
소공연 측은 “악화된 경영 실적이 버티고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선택지로 대출이 늘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보다 가계대출을 통해 사업자금을 조달했다. 대출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 중 정책자금 대출 경험이 있는 응답자는 81.1%인 반면, 가계 대출로 자업자금을 조달했다는 응답자는 90.8%로 더 많았다. 통상...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대환대출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해 혁신,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고 했다.
결합데이터 재활용 규제 환경 조성, 개인사업자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도 요청했다. 비금융 전문 신용평가업(CB), 개인사업자CB가 금융이력 부족자, 소상공인 등에 대해 정교한 신용평가를 할 수 있도록 국세청, 통계청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야...
금융위원회는 글로벌 금리인상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많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고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5%(보증료 제외) 이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사업 대상을 전체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으로...
감면 △기업대출 연체이자율 인하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약 1만5000여 기업이 연간 400억 원의 이자 절감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비금융 지원도 병행한다. 연 200억 원 규모로 3년간 총 600억 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영세사업자에 대한 운영비용 긴급 지원 등...
신한은행 관계자는 “낮은 중개수수료, 광고비 무료 등 수익을 위한 사업모델을 추구하는 대신 착한소비, 상생의 관점에서 독과점 체제의 배달앱 시장의 메기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땡겨요는 지난해 1월 출시됐다. 서비스 출범 전부터 사회적 책임 경영을 강조한 진 내정자의 의도를 반영했다. 당시 주문·배달 서비스 앱이 소상공인에게...
소상공인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을 폭 넓게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던 외식업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최근 식자재 원가의 지속적인 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어 해당 업종을 가장 먼저 지원한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시행일 기준 외식업을 영위 중인 개인사업자가 보유 중인 기업대출(최대 1억원)...
금융과 배달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한 사례로 시작부터 금융권 혁신 사례로 주목을 끌었다. 고객, 소상공인, 배달기사 등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 배달앱’을 추구하고 있다. 상생경영을 위해 신한은행은 배달 플랫폼 참여자인 배달기사 및 가맹점주들을 위한 전용 대출상품을 운영 중이다. 땡겨요는 출시 8개월 만에 회원수...
대출 가능 대상자는 업력 1년, 연소득 1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모바일 앱인 ‘NH스마트뱅킹’을 통해 대출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1억 원, 우대금리는 최대 1.3%포인트 적용된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다.
박병규 경영기획부문 수석부행장은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포용한 결과, 저축은행·캐피탈사 등 제2, 제3 금융권에서의 이동도 두드러졌다.
예를 들어 10년간 소규모 영어학원을 운영 중인 A 씨는 제2금융권에서 사업자금 등 확보를 위해 1억7000만 원의 대출을 받은 뒤 토스뱅크에서 5000만 원의 사업자금을 추가로 대출했다. 기존 대출 일부를 상환하면서 낮아진 금리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소상공인의 연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연 5.5% 이하 은행 대출로 대환해주는 '자영업자 대환대출' 지원 대상을 다음 달부터 전 자영업자로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일정규모의 가계신용대출까지 대환을 허용할 예정이다.
예대금리차 관리도 강화한다. 그동안 은행권의 고금리 대출 상황에 대해 대통령실도 최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도 은행권은...
양 의원은 "정책금융상품 시행 후 약 6개월이 된 시점에 공급 실적이 30%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은 자영업자 · 소상공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다.
연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최대 연 5.5%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올해 1월 말 기준 목표금액(9조5000억 원)의 2.8%인 2672억 원이 공급됐다.
코로나19...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중신용(NICE 신용평점 710점 이상 ~ 839점 이하) 소기업ㆍ소상공인이다. 세금체납, 사고ㆍ대위변제기업, 연체 중인 기업 등은 제외된다.
기존 보증상품 대비 보증료 우대(0.5%), 금리 우대(일시상환 CD금리 + 1.5%, 분할상환 CD + 1.8%), 사업자당 최대 3000만 원 한도를 제공한다.
특례보증대출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제한업종 사업자는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13일부터 28일까지다.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구청 본관 지하 1층 융자접수처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올해 예산 51억 원을 편성해 협약은행(신한·우리)의 신규 대출금 1000억 원에 대한 이자 일부(최대 2.5%)를 지원하는 '시중은행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