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소기업ㆍ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본 협약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을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100억 원을 특별...
노란우산공제는 연 매출 2억 원 이하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에 어려움이 발생했을 때 그간 납입한 금액에 연복리 이자를 적용해 일시 지급하는 제도다.
시는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납입액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노란우산공제 납입액을 지원받은...
백악관은 “지역은행은 전국 소기업과 근로자, 근로자 가족에게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바이든 행정부는 납세자의 예금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은행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단호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불행히도 트럼프 전 정부는 실리콘밸리은행(SVB)과 같은 규모의 지역은행에 대한 많은 상식적인 요구 사항과 감독권을...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4월 SBHI 80.7…건설업 전월 대비 8.0p 하락
올해 3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간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내달 경기에선 다소 주춤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 경기가 큰 폭 하락하며 전 업종에서 경기전망 하락을 이끌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 노란우산의 역할과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홍석우 고객권익보호위원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노란우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공제 제도로서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올해 신규인력 채용, 6개월 고용 유지 소상공인에게 근로자 1인당 300만원월 7일 이상 무급휴직 시행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에 1인당 최대 150만원다음달 3일부터 기업체 주소지 자치구에서 접수, 고용 유지 확인 후 지급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 속에서도 소상공인·소기업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총 107억 원을...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23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달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한 바 있다.
양택균 신임 회장은 “지난 재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연합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병순 회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황 연구원은 “중소형 은행 중심으로 규제가 강화된다면 은행들의 대출 태도 타이트닝을 수반해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현금여력이 부족한 소기업 중심으로 투자 환경 악화에 따른 성장 모멘텀 둔화를 예상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글로벌 자산배분 관점에서는 2분기까지 Non-US가 우위에 있다는 견해를 유지한다”며 “미국 내에서는 5월 이후 중소형 은행...
반면 직원이 10명 미만인 소기업에서는 1%만이 재택근무를 채택했다.
지역 간 격차도 두드러졌다. 로마와 밀라노가 있는 라치오와 롬바르디아에서는 21% 이상의 직원이 봉쇄 기간 집에서 일할 수 있었다. 칼라브리아, 몰리세, 풀리아, 시칠리아 등 저개발·빈곤 지역에서는 노동자의 2%만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기존 불평등을 고착화하고, 재택근무...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및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지하도상가, DDP패션몰 등 상가에 임차한 소상공인 대상 4200여개 점포다. 약 208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올해 상반기다. 하반기는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 및 감염병 등급 햐향 조정 등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검토될 예정이다....
우선 사업 대상을 전체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으로 확대한다.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이나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받지 않았더라도 개인사업자나 법인 소기업이라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 대출은 현행처럼 지난해 5월 말 이전에 취급한 사업자 대출(작년 6월 이후 갱신대출 대환대상 포함)이다.
차주별 대환 한도도 증액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제조 중소기업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금은 서울 소재 종합여행업 소기업 최대 130곳을 대상으로 각 500만 원씩 지원된다.
최근 서울 방문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복귀는 미진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관광객 맞이를 준비해야 하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고용지원금을 지급해 업계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서울 시내 여행업계는 지난 3년간...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이번 임기도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김기문(69)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제27대 회장에 선출돼 4선에 성공했다. 김기문 회장은 제23·24대(2007년~2014년), 제26대(2019년~현재)에 이어 4번째 중기중앙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임기는 2027년 2월로, 역대 회장 통틀어 사상 첫 총 16년간 중기중앙회를 이끌게...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3월 SBHI 83.1…4개월 연속 내림세서 반등해 80p대 회복
넉 달간 하락해온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내달 경기에선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경기 전반과 내수판매, 자금사정 등의 항목이 이번 달 대비 상승해 전체 경기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발표한 ‘2023년 3월...
DGB대구은행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민생안정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DGB대구은행은 경상북도 소상공인정책지원을 위해 6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거쳐 경북 지역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900억 원 규모가...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통합 공고일반‧탄소중립 경영혁신‧재기컨설팅으로 구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5000만 원의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21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합 공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르면 소상공인은 소기업 중 규모가 특히 작거나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를 의미한다. 제조업‧건설업‧운수업 등은 상시 근로자 기준으로 10인 미만, 도소매‧서비스업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을 말한다. 상시 근로자 수가 10명을 넘기면 소상공인 지위를 상실하고, 그에 맞는 정책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지금의 분류 체계가...
현행 소상공인기본법은 매출액에 따른 기준을 만족하는 소기업 중 상시근로자 수 요건을 충족해야 소상공인으로 인정하는데 이를 바꾼다는 것이다.
중기부는 올해 6월까지 공청회‧간담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12월에 관련 법안 개정에 나선다.
‘골목벤처 육성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창의력과 기술을 가진 소상공인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도 조성해 투자한다....
기업의 86.6%는 대기업-중기업-소기업이 밀접한 협력 관계로 구성된 국내 산업생태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다. 일자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86.1%에 달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노란봉투법은 직접적인 근로관계를 전제로 형성된 현행 노사관계법 제도와 충돌될 뿐만 아니라 불법행위를 합법 행위로 바꾸는 입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