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를 떠나기 전 장미원에서 푸바오를 돌본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소감을 밝혔다.
송 사육사는 마중 나온 팬들을 향해 “푸바오와 1354일간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을 주는 보물, 그동안 푸바오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향해 “너는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황 시인은 수상 소감에서 "삶을 견딜 수 없어 문학을 시작했다. 시가 전해주는 아름다움이 삶의 비루함을 가려줄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라며 "그러나 시란 아픔을 가리는 일이 전부가 아님을 문학을 하며 겨우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문학이 삶을 사랑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천상병 시인의 시에서 배웠다. 문학을 하는 일이란 끊임없는 회의와...
그 어떤 것도 예측할 수 없었던 시간과 감정이 모이고 모여서 오늘까지 오게 됐다”며 결혼을 앞둔소감을 밝혔다. 그는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허락해 주신 장인어른 장모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그리고 저를 수많은 기도와 고생으로 멋지게 키워주신 우리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무엇보다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라고 적었다.
앞서 두 사람은...
시상대에 오른 유기상은 “인생에서 한 번밖에 못 받는 상을 받아 영광이다”라며 “신인이지만 창원 LG의 일원으로 내 역할을 120%, 130% 해서 작년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기상은 시상식 후 기자회견에서 “(LG) 형들이 많이 축하해주셨다. (이)관희 형이 멋이 안 난다며 롤렉스 시계를 빌려줬다”라며 “꽃이 많아 안...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정후는 경기 후 “아빠가 축하한다고 하고 앞으로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국에서 축하 문자를 많이 받았다면서 “상대 유격수였던 김하성이 (사인을) 알려준 것이 아니냐는 장난 문자도 받았다. (그런 문자에는) 답도 안 했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취재진에 ‘(기대치를)...
평생 대한항공만 이용했는데, 앞으로도 쭉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KE082편 탑승객 전원에게 뉴욕 취항 4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에코백도 증정했다. 45년 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에코백 제작은 미국 뉴욕의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 뉴욕한인예술인협회(KANA)와 협업했다. 뉴욕 취항 45주년을...
남희석은 모든 무대를 마친 뒤 “오늘 남희석 첫 신고식이었다. 무거운 마이크로 겸손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희석은 지난 24일 방송한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구 편을 끝으로 하차한 개그우먼 김신영의 후임으로 합류했다. 김신영은 2022년 10월 MC 송해의 후임으로 합류했다가 1년5개월 만에 ‘전국노래자랑’에서 하차했다.
'눈물의 여왕'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중기는 '눈물의 여왕' 측과 인연이 깊다. 드라마 '빈센조'의 연출이었던 김희원 감독을 비롯해 김수현, 김지원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지원과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에 함께 출연했으며, 현재 소속사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김수현과도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백 차관은 GTX 열차에 탑승해 GTX 서비스를 처음 경험해보는 시민들의 이용소감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백 차관은 “내일은 많은 시민이 출퇴근을 위해 GTX를 이용하는 첫 평일인 만큼, 주말과 일요일 동안의 이용객 반응과 불편사항을 면밀히 살펴 즉각 조치하는 등 책임 있는 자세로 운영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큰 3점을 쌓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인 평점 8.4를 부여했다. 후스코어드닷컴 또한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평점 8.2를 줬다.
한편, 승점 56점을 확보한 토트넘은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4위 탈환을 노리는 토트넘은 4위인 애스턴 빌라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무대를 마친 멤버들은 “옛날에 웃으며 무대 하던 생각이 떠오른다. 다시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주 역시 “같이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애들 말대로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2014년 데뷔해 활동하다가 지난 2021년 11월 공식 해체했다.
이 이사장은 ‘고인과 어떤 관계인지’, ‘삼성물산으로 복귀한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수고 많으시다”며 답을 피했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이날 오후 6시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이 회장은 조문 직후 취재진과 만나 “(조 명예회장은) 같은 동네에서 오래 사셨던 어른이고, 조현준 회장이나 조현상 부회장과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만큼...
또한 저 스스로 돈을 벌어 부모님께 보탬이 될 수 있어 저에게 늘봄학교는 선물 같은 정책"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윤 대통령은 "아이들도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나게 된 것이 큰 선물일 것"이라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놓인다. 국가의 미래와 희망을...
GTX를 타 보니 우리 조국이 이렇게나 발전했구나"며 소감을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열차를 이용하며 건강하게 다니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건강 계속 유지하시고 손녀와 더 많이 다니시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동탄역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운전실로 이동해 기관사를 격려한 뒤 대합실에서 기다리던 동탄 주민과 악수하며 인사도 나눴다. 이...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편’ 녹화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마친 남희석은 “첫 녹화에 대한 만족도는 30%고, 나머지는 채워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희석은 전국노래자랑 옛 방송들을 찬찬히 다시 모니터링하면서 첫 녹화를 준비했다고 한다. 그는 “아흔 넘으신 송해 선생님이 어린애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편하게 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남들보다 늦게 연습생 생활을 했고,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36명의 참가자가 ‘MA1’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우민이 단독 MC를 맡은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은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히딩크와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건축 거장 벤 판베르컬이 축구종합센터 건축설계자로 참여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 자리에서도 참석하여 양국의 우애를 보여줬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현장에서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둘러본 소감을 간단히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생각보다 안락했고, 생각보다 가속력이 대단했다"며 "10개의 카메라로 주변을 인식하는 능력이 훌륭해 보였고, 짧은 회전 반경과 큰 와이퍼가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 사장은 또 "인공지능(AI) 어플리케이션에서 고용랑 HBM는 경쟁력"이라며 "HBM3와 HBM3E 12H를 고객들이 더 찾는 이유"라고 적었다....
챌린지에 참여한 김예슬 씨는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챌린지 기간 동안 ‘글쓰기 구조론’을 집중적으로 스터디 했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글쓰기를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퓨처랩 황주훈 팀장은 “이번 챌린지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청년...
너무 화기애애한 결혼식이었다”며 “그래서 정말 흐뭇하고 내가 승리자 같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30년 만에 같이 살게 됐지만 다시 이별하게 된 딸에게는 “결혼해서 너무 고맙고 축하한다. 둘이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 그러면 엄마는 너무 행복할 거야. 축하해.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