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희림건축은 국내 건설사업관리(CM) 부문 1위 업체이자 세종 국회의사당, 세종정부청사,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 및 다수의 법원을 설계했다.
2006년 서울북부지검, 2008년 서울고검, 2014년 부산서부지청 등 주요 검찰청 설계도 담당했다.
2020년 12월에는 서울출입국과 외국인청의 신축공사(서울 송파구) 설계용역을 맡기도 했다.
희림건축은...
설치는 윤석열 대통령의 20대 대선 공약으로 현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핵심 사업이며, 올해 5월 행복도시법 개정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 내에 대통령 제2 집무실을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는 올해 8월 말 행안부, 국토부, 행복청 합동으로 대통령 제2 집무실 건립 추진계획을 통해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에 맞춰 건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행복청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을 추진하고 국회세종의사당‧정부세종청사와의 연계성, 실용성, 보안을 고려하되 최대한 국민과 소통 가능한 개방성의 세 가지 원칙에 건립하기로 했다.
대통령 제2 집무실이 기존 정부청사 및 향후 건립될 국회 세종의사당 등과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을 마련하고, 교통계획 및 관련 인프라 건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근로자대표단과 임직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AOC 발급 절차를 진행해달라는 내용을 골자로 1인 피켓 활동을 전개했다.
근로자대표단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달 25일에는 세종 국토부 청사 앞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했던 2027년 세종의사당 개원과 함께 제2집무실을 건립한다는 큰 틀은 바뀌지지 않았지만 그 사이에 임시 집무실을 마련한다는 계획은 무산시켰다. 경제위기 상황을 고려해 예산 낭비를 막는다는 이유에서다. 성난 세종 민심을 가라앉히기 위해 국민의힘 지도부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장을 찾기도 했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회의사당 헬스장엔 여야 의원들이 몰려든다.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도 이 중 한 명이다. 김 의원은 헬스장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곳에서 야당 의원들과 만나 속을 터놓고 얘기한다.
운동을 마친 후 김 의원은 의원실로 출근한다. 최근 김 의원은 준비 중인 법안은 물론 국민의힘 반도체특별위원회 간사 역할을 맡아 정신이 없다. 국회에서 찾기 힘든 이공계열...
지난 4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대통령집무실에 대해 청사 1동 국무회의장을 우선 활용하고 오는 12월 준공되는 세종 청사 중앙동에 임시 집무실을 설치한 뒤 2027년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함께 비서동 및 관저를 갖춘 세종 집무실을 건립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불과 석 달 만에 공약을 번복한 것이다.
이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는 같은...
소상공인연합회는 16일 오후 세종시 고용노동부 청사 앞에서 ‘제2차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지난주 8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1차 결의대회가 열린지 약 일주일만이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임위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차 전원회의를 열고 업종별 차등적용 여부를 논의하는 데 대해 목소리를 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난해와 올해 세종시를 여러 차례 찾았는데 첫 방문날이 국회 운영위에서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이 통과된 날로 기억한다"면서 "첫 국무회의도 세종시 국무회의장에서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새 정부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화두로 던졌다.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과 함께 새 정부 지방시대에 대해 심도 있게...
세종의사당과 관련해서는 "국회의사당이 세종시로 옮겨가면서 대통령 집무실도 옮겨가리라 생각한다"며 "이 문제에 대해서는 며칠 전 윤석열 대통령과의 의장단 만찬 과정에서도 말씀을 나눴다"고 전했다.
박 의장은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 "전당대회 출마는 생각해본 적 없다"며 "국회의장 출신으로서의 행보는 대단히...
윤 대통령은 세종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데 대해 “제가 지난해와 올해 세종시를 여러 차례 찾았는데 첫 방문이 국회 운영위에서 세종의사당 설치 법안이 통과된 바로 그날”이라며 “첫 국무회의도 세종시 국무회의장에서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자주 세종에서 국무위원 여러분과 수시로 얼굴을 맞대고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첫...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74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권력 분산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제도로 협치를 만들어 국회가 헌법을 바꾸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국회의장 임기 만료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그는 21대 국회 전반기 2년간의 성과를 발표하며 "국회가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 20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국회 세종시...
우선 정부세종청사 1동을 활용하고 올해 말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입주, 국회 세종의사당이 설치되는 2027년까지 관저 및 비서동을 갖춘 집무실을 신축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로드맵이 실현되기에는 여러 가지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없는 것은 개정안 시행을 2027년 집무실 완공과 맞추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여야가 모처럼 손발을 맞추고 있는 법안이라...
서울 금융 중심지를 위한 산업은행 이전 저지와 중부권 메가시티 전폭 지원(세종의사당 조기 완공 등),부동산 문제 해결(중산·서민층 재산세 완화)등이 주요 정책 이슈다.
◇국힘, 당정 '원 보이스'로 긴밀하게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취임하고 22일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당정 간 ‘원 보이스’로 지역 주민들의 표심을 파고들어 과반이상 승리하겠다는...
또 국회세종의사당 입지 인근 S-1생활권과 6-1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을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수립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에 올해 주택 7000세대를 착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2년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행복도시에 추가로 도입되는 여러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1987년 직선제 이후 줄곧 국회김건희 여사 참석…첫 공식행보우동기 부위원장, 서일준·박수영·김희곤 등…8명 준비위 인선취임식 총감독 이도훈 특보, 취임사 작성은 이각범 교수
5월 10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장소가 '국회의사당'으로 최종 결정됐다. 애초 광화문, 용산, 시청앞, 세종시 등 여러 장소가 안으로 거론됐지만 규모, 코로나19 상황...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청와대 세종 제2 집무실 설치 및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설립, 방사선 의과학융합산업 클러스터 구축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 조성 △글로벌 청년 창업빌리지 조성 △대학 세종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등이다.
그간 세종시의 호재로 작용했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이미 지난...
이후 국회 세종의사당 건설 등 행정수도 개발 관련 호재들이 이어지면서 세종으로 외지인들의 부동산 투자 수요가 쏠리기 시작했다.
세종시는 외지인들의 투기를 우려하며 다시 당해지역 비율을 100%로 높여 달라고 요구해왔으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전국구 청약을 유지하되 당해지역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지난달 21일부터 세종시...
국회세종의사당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공공건축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4월 착공한 정부세종신청사는 8월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2월 개청할...
국회 세종의사당도 차질 없이 짓겠다고 강조했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망을 조속히 건설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세종과 대전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세종 일원에 중입자 가속기를 이용한 암 치료 센터를 설립하고, 방사선 의·과학 융합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세종을 글로벌 기술창업 자유 구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