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반도체·자동차·배터리 업계와 만나 미국의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미국이 반도체 지원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을 통해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서려는 것으로 보고 민관 합동 대응반을 구성해...
준비를 마친 협력업체 직원들의 일자리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근로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근로자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대전상공회의소와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 역시 성명서를 내고 이스타항공 직원들의 생존권과 근로권 보장을 위해 AOC 발급 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반도체·자동차·배터리 업계와 만나 미국의 반도체지원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두 법안이 국내 업계에 줄 수 있는 피해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다.
이 장관은 업계를 향해 두 법안에...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4차 산업자원안보TF'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산업자원안보TF는 1차관 주재로 공급망과 수출통제, 기술 보호 등 산업자원 안보와 관련한 이슈를 논의하는 회의체다. 지난해 2월 시작했다.
장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공급망 리스크를 점검하고 공급망 위기관리를 위한...
환경부는 이들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행정처분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 등록하고 한국온라인쇼핑협회에도 판매·유통 금지를 요청했다.
환경부는 “회수명령이나 판매금지 조치 등에도 불구하고 회수되지 못한 제품이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이들 제품의 재유통 여부를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
산업부 관계자도 "관계 부처뿐만 아니라 기업들 의견을 들어보기로 해서 외교부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참여 희망 기업을) 알아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FMC는 세계경제포럼(WEF)과 미국 국무부가 미국의 존 캐리 기후특사 주도로 만든 협력체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30%를 차지하는 8개...
2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RE100 기가입 및 관심 기업 임원, 한국CDP위원회, 에너지관리공단 대표 등과 'RE100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장 차관은 기업의 RE100 이행 중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RE100 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국제 기업들의 RE100 참여가...
신고접수는 우편, 팩스, 공정위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공정위는 또 대한상공회의소, 대한건설협회 등 주요 경제 단체에 대해 회원사로 하여금 하청업체에 하도급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적기 지급하도록 홍보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지방사무소를 통해 관내 주요 기업을 상대로 하도급대금을 적기에 지급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산업연구원이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중국 한국상회와 함께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211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28일까지 정기 설문 조사를 통해 진행했다.
경영실적과 판매, 비용, 경영환경, 애로 요인 등을 조사하고 항목별 조사 결과를 통상적인 BIS 작성 방식에 따라 0~200 사이의 값으로 산출했다. 100을 넘으면 긍정적 응답이 더...
정부는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한-태평양 도서국 외교장관회의 등 다양한 고위급 협력 채널을 통해 지속해서 태평양 도서국의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민간차원에서도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민간 기업 사절단이 11월 피지를 재차 방문해 협력 논의를 이어간다.
조 장관은 피지 방문 기간 중 수바항 시찰, 한국인 선원묘지...
한 총리는 이날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주한미국기업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한·미 간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주한미국기업의 적극적 투자 확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사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안익홍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의장, 주한미국기업 대표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조지 카미야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 정책 분석가는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CESS 2022)'에서 '새로운 온실가스 감축 전략,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이라는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
카미야 분석가는 "IEA와 주요 기관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지속적인 경제 회복을 위해선 청정에너지 회복이...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안건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미래차와 친환경, 디지털 서비스와 관련한 기업에 대해 구조변경과 사업혁신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상법과 공정거래법상 절차 간소화, 규제 유예, 연구·개발과 금융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이비스, 진양코퍼레이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전국 23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 3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2분기(96)보다 17포인트 감소한 79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BSI는 100 이상이면 해당 분기의 경기를 이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본 기업이 많다는 의미, 100 이하면 그 반대다.
매출 대비 수출 비중 50%를 기준으로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을 나눠 분석한 결과...
16일 산업부는 이 장관 주재로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차 산업기술 CTO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는 네이버, 현대차,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POSCO) 등 주요 산업 CTO의 의견을 청취하고 새 정부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산업부가 발표할 새 정부 산업기술 혁신전략에는 5년간 10개의 목표지향형 메가 임팩트...
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화주단체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화주에게 일방적인 부담이 되는 안전운임제의 지속 여부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와 개선방안을 주문하고 있다. 안전운임은 매년 국토부가 안전운임위원회를 통해 연초에 고시하는데 이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화주와 운수사업자는 건당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친기업 성향의 윤석열 정부와...
오후 3시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무역기술장벽 대응 기업 간담회를 개최한다.
무역기술장벽은 국가 간 서로 다른 기술규정과 표준, 적합성 평가 등을 적용해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저해하는 기술적 장애 요소를 말한다.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국표원은 지난해 유럽연합의 에코디자인, 인도의 화학물질 인증 등 무역기술장벽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수출 애로를...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상의회관에서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임금피크제 판결 동향 및 기업 대응방안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법원 임금피크제 판결의 의미와 이를 둘러싼 법률적 쟁점을 살펴보고 기업의 대응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일호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임금피크제는 연공급체제 하에서 정년연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