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 VIP존은 11월 세종문화회관 내 라바키즈존에 생긴다. 라바키즈존은 아이를 동반한 양육자가 공연을 마음 편히 볼 수 있도록 공연 시간 동안 아이를 돌봐주는 공간이다.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 해 11월 재개관한다.
서울시 관계짜는 "그동안 양육자들이 밖에서 아이를 돌볼 공간이 없거나 아이를 잠시 맡길 곳이 없어서 문화생활을 포기했다"며 "VIP존을...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개장에 맞춰 광장 지하부터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이르기까지 ‘세종‧충무공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총 면적 4222㎡의 전시공간을 일부 시설과 콘텐츠를 보강해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시공간은 조선 시대의 성군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삶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해가 진 뒤에는 해치마당과 세종문화회관‧KT사옥 등 주변 건물 외벽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가 색다른 야경을 만들어낸다.
시는 9월 말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시 예술단 음악회, 시네마 콘서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22일부터는 광화문광장 대관 사용도 가능하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 개장 이후 광장을 찾는 방문객은 지속해서 느는...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10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한음영재들이 펼치는 ‘제2회 영재한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통 음악의 원형 보존과 발전을 위해 한음영재들의 글로벌 공연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한음영재 후원자 모임 프로젝트’의 두번째 공연이다.
명인명창 등 전통음악계와 기업은 한음영재들을 발굴해 육성하고, 국민들은...
수상자는 해외 유명 음악학교 마스터 클래스, 신한아트홀 독주회, 발달 장애 연주자와 협연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고, 매년 8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S-Classic Week’ 연주회에 참여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K-Classic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신한음악상 참가자 및 수상자들의 수준 역시 매년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라며 “앞으로도 클래식...
특히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 광장 총면적이 4만300㎡로, 기존보다 2.1배 넓어졌다.
광화문광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에서부터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꼭 방문해야 할 ‘명소’가 있다.
광화문 앞 월대부터 유구 일부를 그대로 전시한 육조거리는 조선시대 역사의 숨결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했다....
특히 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 광장 총면적이 4만300㎡로, 기존보다 2.1배 넓어졌다. 세종로 공원 앞에는 212m 길이의 역사 물길, 세종문화회관 앞엔 77개 물줄기로 이뤄진 40m 길이의 터널 분수, 한글 분수 등 광화문 광장의 특색을 담은 분수대도 만들어졌다.
더운 날씨에도 시민 방문 잇따라
이날 광화문 광장에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광장으로 모여든...
기존 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며 조성된 광장의 총면적은 4만300㎡로 종전(1만8840㎡)보다 2.1배 넓다. 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확대됐다.
녹지는 광장 전체 면적의 4분의 1 수준인 총 9367㎡로 3배 이상 늘어났다. 나무 5000여 그루를 광장 곳곳에 심어 그늘을 만들었다.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광장 곳곳에 만들어졌고 세종대왕 동상 앞과...
세종문화회관 앞쪽 해치마당에는 영상창이 설치되고, KT빌딩에는 미디어파사드가 설치돼 화려한 야경을 선보인다.
한편 광화문광장 개장기념행사인 '광화문광장 빛모락(樂)‘ 축제는 개장 당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광화문광장이 대한민국 중심공간으로써 역사와 일상을 담고 다양한 광장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세종문화회관 앞에는 77개의 물줄기가 만드는 40m 길이의 ‘터널분수’와 한글창제 원리를 담은 ‘한글분수’가 조성된다.
광화문광장의 역사성은 한층 강화된다. 광화문광장 공사 과정 중 발굴된 ‘사헌부문터’는 우물, 배수로 등 유구 일부를 발굴 당시 모습 그대로 관람할 수 있는 현장 전시장으로 조성된다. 아울러 세종대왕상, 이순신 장군 동상 등 시민들의...
8월 세종문화회관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상시 운영하고, 12월에는 광화문광장 미디어아트 축제를 개최한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에 발간하는 '2022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에는 새로운 서울시 정책과 개관시설 등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서울시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달라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종문화회관과 대학로 일대에서 ‘2022 케이-뮤지컬 국제 마켓’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를 계기로 해외 주요 뮤지컬 관계자들에게 한국 뮤지컬 작품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와 상담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마켓은 한국 뮤지컬의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여가부 폐지는 명확하지만 기능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여가부 폐지에 따른 구체적인 논의 과정은 17일부터 내부적으로 활동하는 ‘전략추진단’이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인사청문회 때 말한 것처럼...
LoL을 클래식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공연 이후 두 번째다. 평일이었음에도 70% 넘는 예매율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광안리와 해운대 해변, 부산역 등에 관련 대형 피규어와 배너 등이 설치돼 팬들의 인증사진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반면, 이번 대회는 흥행과 별개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논란은 LPL 챔피언이자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넥슨재단은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결선 진출 세 팀의 ‘제1회 보더리스 공연 : PLAY판’ 본 공연과 갈라 공연을 개최한다. 11일에는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우승팀 ‘현대연희 prototype21’의 단독 공연이 진행된다. 12일에는 결선 세 팀의 ‘메이플스토리’, ‘바람의나라’, ‘카트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