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연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정책 개선안 등을 소개했다.
이날 면담에선 이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한 IOM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방안과 여가부가 2012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성착취 목적의 인신매매 및 성매매 방지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 IOM이 공동 참여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여가부는 설명했다.
2부에서는 미국, 호주, 일본에서의 한인여성 성매매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그 원인과 각 국 피해자 지원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3부는 UN 사회권위원회의 신혜수 위원의 진행 아래 ‘성착취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모색’을 주제로 해외 성매매 방지를 위한 국제적 전략을 논의한다.
두레방은 성착취, 인신구속 등 피해에 처한 외국인 여성을 보호하고, 전문 통역서비스를 통한 상담뿐 아니라 의료·법률지원과 본국으로의 귀국 지원도 하고 있는 외국인여성지원시설이다.
여성부는 향후 ‘두레방’과 같은 외국인여성 지원시설을 확대하고 출입국관리소 등 관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총지휘했던 사람은 조현오 경찰청장인데 자신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이번만은 한 점 의혹없이 진상을 밝혀내어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불과 두달 전에도 연예기획사 대표가 여성 연예지망생들을 성폭행하는 등 연예계 성착취, 성상납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민주당은 철저한 수사가 진행되지 않을 시 강력대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