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 취지 설명, 환영사, 기념사, 축사 그리고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한성대 보훈장학 대상학생 및 학부모와 강성만 서울북부보훈지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보훈단체 관계자 70여명, 학부모·학생 20여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난 18일 저녁 성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술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논란이 되자 김 구청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 국민이 애도하고 있는 시점에 부주의하게 행동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해명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단체 해외여행을 강행한 지방자치단체도 있었다. 부산 해운대구청...
김영배 성북구청장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술자리에 참석해 건배사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김 구청장은 " 공직자로서 몸가짐과 처신을 더욱 신중히 하겠다"며 즉각 사과했다.
23일 성북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보문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행사에 약 15분간...
또한 ‘세모녀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육아ㆍ교육ㆍ노동ㆍ노후ㆍ건강ㆍ주거 등 6대 복지 기본선을 도입하는 등 골목복지를 확대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의당에선 현재까지 서울지역에 박창완 성북구청장 후보, 정연욱 용산구청장 후보 등 기초단체장과 광역ㆍ기초의원 후보 2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성북구는 지금까지 구청장의 기존 행정명령으로 직접고용 110명에게 생활임금을 적용, 현재 최저임금보다 31% 많은 시급 6850원을 지급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간접고용 근로자들에게까지 생활임금을 적용하면 민간에도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며 “사회적 합의를 통해 생활임금을 확대하는 법령 제정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소열 충남 서천군수를 비롯해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이 참여해 최근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입지보조금 축소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역균형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입지보조금의 단계적 폐지는 지방...
있기를 기대한다”며 “에너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만들어진 에너지를 아껴쓰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인식을 높여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우석 OCI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날 협약식 후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에너백-D 시공,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노원구와 성북구, 참여연대는 15일 서울시청에서 ‘우선적용 대상과 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김영배 성북구청장 및 양 구청 실무자, 참여연대 김균 공동대표와 관계자가 참가해 생활임금의 도입 배경과 목표, 우선적용 안과 향후계획 등을 설명했다.
기자회견에서 제시된 생활임금 135만7000원은 작년 기준...
성북구청장이 지난 해 10월 장위동 의류봉제사업 밀집지역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벌였고, 지난 4월에는 중구청장이 영세 봉제업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봉제공장 직원은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한계가 있으며 전혀 기대도 안한다”며 “지금 상황을 극복하기에는 문제들이 너무 많다”고 냉소적인 반응을...
이 버스에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성북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개통식에 참석하고 버스에 동승해 학생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양 기관의 노력으로 학교의 다양한 창의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는 한편 학생들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역과 학교간의...
서 후보가 강조한 부분도 ‘8년간 성북구청장 재직경험’이다.
그는 성북갑보다 열악한 복지 수준을 언급하며 “당선되면 ‘보육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식 선거운동 하루 전날인 28일 오전 어린이집을 찾아 “0·2·5세뿐만 아니라 3,4세도 소득에 관계없이 무상 보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맞서는 신계륜 후보는 이미 서울 성북을에서...
이날 위원회는 성북구청장이 변경결정을 요청한 하월곡동 46-1호 일대 5만6880㎡에 대한 ‘월곡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재정비)결정’도 수정가결 했다. 하월곡동 47-38호 일대 1만1673㎡는 ‘월곡2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토지이용증진과 함께 부족한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향후 토지소유자들이 개발시 주상복합과 장기전세주택을 선택...
28일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서 후보는 "성북을에 대해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 성북구청장 출신으로 한 때 돈암동에 거주했다. 성북구의 뉴타운, 경전철, 이문기지창 소음방지 대책 등 각종 지역 문제에 대해 묻자 꼼꼼하게 설명했다. 그는 “당선되면 종암동 지역의 교통난을 해결해 줄 동북선 경전철 사업부터 추진하겠다”고...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25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에 대한 신념을 내비쳤다.
성북구는 이달부터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범실시 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보도블록 교체에 수십억원이 들어가는데,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사업을 줄인다면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
이밖에 자치단체장 선거에서도 김만수 부천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 친노 인사들이 대거 승전보를 올렸다.
이와 관련 야권 관계자는 "한나라당은 참여정부를 실패한 정권으로 규정하고 천안함 사건의 원인 제공자라며 공세를 펼쳤지만 오히려 국민들은 친노 인사들의 손을 들어줬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