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제29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53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정부와 업계는 1987년 11월 11일 단일업종으론 처음으로 섬유 수출이 100억달러를 달성한 것을 계기로 매년 이날을 ‘섬유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
이태리 타월은 1967년 국내 한일직물이라는 회사가 처음 개발했는데 비스코스 섬유의 거친 질감이 때를 벗겨내는 데 최적이었으며 제조법도 간단하고 원가 또한 저렴해 널리 보급됐다.
저렴함과 간편함을 자랑하는 ‘커피믹스’ 는 1970년대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명됐다. 1976년 동서식품은 세계 최초로 커피와 크리머, 설탕이 배합된 커피믹스를 만들었다....
이태리 타월은 1967년 국내 한일직물이라는 회사가 처음 개발했는데 비스코스 섬유의 거친 질감이 때를 벗겨내는 데 최적이었으며 제조법도 간단하고 원가 또한 저렴해 널리 보급됐다.
‘커피믹스’ 또한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명됐다. 1976년 동서식품은 세계 최초로 커피와 크리머, 설탕이 배합된 커피믹스를 만들었다.
80년대를 대표하는 발명품은 지금은...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11일 열린 ‘제28회 섬유의 날’ 유공자 포상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김 회장은 1982년 한세실업을 창업할 이후 30년 이상 의류 임가공 분야에 매진해왔다. 한세실업은 2012년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1조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평균매출성장률은 20%로 국내 섬유산업의 동반성장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전순옥 의원,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을 비롯하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돼 화제가 됐고, 다음달 인천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에선 한국팀 단복과 스포츠 의류를 지원할 방침이다.
성 회장은 2008년 섬유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2010년 국제월드비젼 총재상을 수상했고, 현재 한ㆍ방글라데시 경제협력위원장,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1일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섬유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을 비롯,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이현재 의원, 노영민 의원, 전정희 의원, 전순옥 의원,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총 53명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융합 섬유소재 개발 지원, 대표 글로벌 패션브랜드 창출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섬산련은 올해 ‘섬유의 날’을 맞아 이 달중 섬유주간을 지정해 섬유패션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지난 6일부터 ‘글로벌 의류제품 기술포럼’, ‘2014 S/S 패션소재 트렌드 세미나’, ‘에코라벨 인증센터 현판식’등이 진행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경북 구미 공장의 아라미드 섬유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한 지 하루 만에 생산을 재개했다.
코오롱은 2일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아라미드 섬유의 전 세계 생산∙판매 금지 판결에 대해 제출한 ‘잠정적 집행정지를 요청하는 긴급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헤라크론 생산라인의 가동을 지난 1일 아침부터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지난달...
저서로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찰보리의 영영과 이용’‘알고 먹으면 보약 모르고 먹으면 독약’ 등이 있으며, ‘콩비지에서 식이섬유의 분리’‘산채류의 식이섬유 함량과 물리적 특성’ 등 거친 식품의 이용에 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 한국식품과학회로부터 학술진보상을 수상했다.
공저 : 이소영
서울에서 태어나 강릉 교외의 농가주택에서 거친 음식을 먹으며...
강화, 국제 협력사업 추진, '신섬유 기술 로드맵'을 통한 R&D 촉진, 인력양성 등에 역량을 집중시켰다.
노 회장은 이날 "개인으로서는 영광이지만 앞으로 더 나누고 봉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으며"며 "섬유스트림간 동반성장과 수출확대, 산업용섬유의 체계적인 육성에 앞장서 2020년 세계 4위의 섬유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NUE"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시미어는 인도 카슈미르와 티베트 지역 염소의 털로 짠 부드러운 직물로 '섬유의 보석'이라고도 불리며 고급의류의 소재로 주로 사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한겨울에도 몸매를 돋보이고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훌륭한 캐시미어 제품이...
코오롱은 이어 “이번 판결은 듀폰이 아라미드 섬유시장에서 코오롱을 배제하기 위해 코오롱을 상대로 다년간 진행한 행위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라미드 섬유의 경우 1979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개발연구를 시작한 이래 30년 동안 연구와 혁신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듀폰이 추가적으로 제소한...
또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 효성이 주력하는 고부가제품을 세계 1위로 이끄는 등 국내 섬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섬유의 날 시상식에서는 김귀열 슈페리어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이규삼 명신섬유공업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섬유·패션업계 유공자 160명에 대한 포상이 이뤄진다.
특히 무역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1977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출은 4295억달러, 수입은 1265억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총 3030억달러로 같은 기간 우리나라 전체 무역흑자액(1892억불)의 약 1.6배에 달한다
한편 지경부는 25회째를 맞이하는 ‘섬유의 날’을 계기로 섬유패션 산업의 재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비전 선포식’을 함께 가졌다.
섬유업계는 ‘2020년 세계...
‘섬유의 날’은 지난 1987년 11월11일 섬유산업이 단일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달러를 달성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후 매년 11월11일에 공로자 포상과 함께 섬유·패션인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주)효성 이상운 부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주)슈페리어 김귀열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명신섬유공업(주) 이규삼...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가 지난 5일 '섬유의 날' 제정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설립한 '재단법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의 기금 조성을 위해 북한산에서 '섬유패션인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특별히 산악인 허영호 대장이 동참해 4.19 국립묘지를 출발해 진달래능선, 대동문, 우이동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섬유 패션인의 등반을...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섬유의 날’ 25주년을 기념하는 섬유주간행사로 ‘2012 F/W 제너럴 트렌드 세미나’와 ‘2013 S/S 글로벌 소재 트렌드 세미나’를 주최·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2012 F/W 제너럴 트렌드 세미나에는 브랜드컨설팅업체 ‘PFIN’의 이정민 이사가...
특히 올해는 섬유의 날 제정 25주년을 맞이해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2020년 세계 4위 섬유패션산업 강국으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비전선포식, 패션디자이너인 이상봉 디자이너의 기념 패션쇼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섬유주간행사가 개최된다. 먼저 섬유패션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학재단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이번 등반대회는 ‘섬유의 날’ 제정 25주년을 기념하고, 새롭게 설립한 ‘재단법인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의 기금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섬산련 측은 첫 개최되는 섬유 패션인 등반대회가 향후 매년 참가 인원을 늘려 범업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기부문화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로 기대하고 있다.
11월 5일 오전 8시에 시작되는 이번 등반대회는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