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컨소시엄에는 한국에서 해수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비롯해 스웨덴, 덴마크, 독일, 영국 등 총 5개국의 3개 정부기관과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국제정보공유체계는 24시간 끊김 없는 이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디지털 정보화 플랫폼으로 향후 스마트 해상물류체계와 자율운항선박 등 국제 해사ㆍ해운물류 분야의 디지털 기술...
국내 연안 LNG 벙커링 수요 증가에 맞춰 해상 LNG 벙커링 설비를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으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트랜스가스솔루션, 포스코 등이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LNG 벙커링 바지 시스템은 2021년 상반기까지 건조되어 실증 및 시운전 등의 과정을 거친 뒤 2022년부터 국내 연안에서 운항하는 LNG 추진선박에 LNG를 공급하게 될 예정이며...
이는 조선 80억 달러뿐 아니라 해양(19억 달러), 플랜트(1억7000만 달러) 등을 포함한 규모다. 여기에 현대삼호중공업(43억5000만 달러), 현대미포조선(35억3000만 달러)을 포함하면 2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65억 달러보다 18.8% 많은 액수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아직 목표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역시 지난해보다 높은 목표치를 설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은 수중 통신망 기술 개발을 위해 2015년부터 호서대 ·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 한국원자력연구원 · 전자부품연구원 · 경북대 · 인하대 · 중앙대 · 상명대 · 한양대 · 국민대 등과 공동으로 ‘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 개발’ 사업에 참여해 왔다.
‘분산형 수중 관측·제어망 개발’ 사업은 수중망 기술을 확보하고 육상·해상망과 연동하기...
이에 발맞춰 대선조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선박기술, 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 등 11개 업‧단체는 카페리 표준선형 개발에 참여해 선박 건조에 필요한 도면과 설계기술을 확보했다.
현대화된 선박 도입을 통해 여객선의 안전성과 서비스를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높이고, 해외 중고선 도입물량을 신조로 유도해 해운·조선업 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이하 KRISO)는 제17대 소장으로 반석호 KRISO 선박연구부 책임연구원이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반석호 신임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KRISO 입사한 이후 부장, 연구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2011년에는 한국해양연구원 대덕분원(KRISO 전신)...
이 사업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참여하며 올해부터 2022년까지 진행된다. 올해에는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국내 연안에 맞는 LNG 벙커링 시스템 개발 및 실증 △LNG 벙커링 핵심기자재 개발 및 시험평가 체계 구축 등 2가지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연안선박 맞춤형 LNG 벙커링 시스템 개발 사업은...
그는 “박근혜 정부 당시 검찰이 취한 태도도 석연치가 않다”면서 “검찰이, 세월호가 정부 발표와 같은 항적대로 움직일 수 없다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실험결과를 은폐했다는 언론 보도들이 나왔다. 더욱이 검찰이 실제 보고서 내용과 반대로 실험결과가 '검찰 발표에 부합한다'고 왜곡해 발표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세계적...
어떤 모임인가
“우리 모임은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유지와 창출을 동시에 구현하는 한국조선해양산업의 발전 전략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연구모임의 참가 범위는 노·사·정·학계 등 4개의 그룹과 중요한 관련 기관 및 조직이다. 현재 모임의 대표이자, 실무책임자는 정미경 단국대 초빙교수(독일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이다. 우리 모임은 중장기적으로 노·사·정...
사고 발생 이후 해수부는 해경함정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 및 방제작업을 지원하는 한편, 해양경찰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출유 확산예측 분석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 현지에 파견된 해양경찰청 경비함정을 통해 상황을 체크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해양경찰청 및 해양환경관리공단의 방제세력 긴급대응태세를...
해양수산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건강한 해양플랜트 산업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플랜트 산업지원센터’ 건립을 2013년부터 추진해왔다. 5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23일 거제에서 준공식을 가진 산업지원센터는 해양플랜트 중소업계 역량 강화와 산업화 기술 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수부, 산업부, 포스코, 가스공사, 한국선급, 산업은행, LNG벙커링산업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8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지원하고 사업의 성과를 업계로 확산하기 위해 선박 도입부터 건조, 운항서비스 등 선박 산업 전주기에 걸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이...
계약 발주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9일, 계약 기간은 9월 7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0억5454만545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5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14시 10분 현재 한라IMS은 전 거래일 대비 3.77%(320원) 떨어진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해양수산부는 28일 오전 11시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경인테크와 함께 해저보행로봇(크랩스터ㆍCR6000) 기술 상용화를 위한 세 기관 간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해저 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해 탐사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보행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2010년부터 195억원을 투입해 다관절 복합이동 해저로봇 기술...
해양수산부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세계 최초 3차원 고속 컨테이너 검색기를 개발해 광양시 컨테이너 장치장에서 시험시설 준공식을 가진다고 27일 밝혔다.
이 검색기는 X-선을 이용해 컨테이너를 개봉하지 않고 내장화물을 초고속(1분), 3차원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유해 방사능과 핵물질 탐지도 가능하다. 3차원 컨테이너 검색기술 등은 대부분 국내...
본 사업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 발주한 초고속 해상무선통신 시험망(LTE-Marine, 이하 재난망) 구축사업으로 KT가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이트론과 이노그리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통한 선박 입출항 등의 모니터 서비스, 항로이탈 및 장비 고장, 상황지원 서비스, 해사안정관련 정보 서비스 등 국제해사기구(IMO)가 정한 17가지 솔루션을...
이노그리드는 이트론과 사업제휴를 맺고 최근 조달청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에서 발주한 초고속해상무선통신 시험망(LTE-Maritime)구축사업에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국산 어플라이언스(CCA)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시험망 구축사업에 공급되는 국산 클라우드 어플라언스 ‘CCA’는 이트론의 x86 국산서버와...
또 해양수산 연구개발(R&D) 성과를 확산하고 해양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 과학기술대전에서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레드원테크놀로지, 극동선박설계가 3억9000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항만 수중구조물 검사용 무인 잠수장치’ 기술(레드원테크놀로지, 5000만 원), ‘허브 볼텍스 캐비테이션 저감을 위한 프로펠러 캡’...